1.후키야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있는데 공항가는날 점심먹으러갔는데
웨이팅 어마무시합니다 현지인들이 더 많이오고 현지인 한국사람 비율이 8:2 정도였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괜찮았는데 야끼소바는 그냥 그랬네요
오픈시간 10~20분전에 가면 별로안기다리시고 먹을수있을거같아요
2.원조하카타멘모츠야
혼자여행이라 후쿠오카 처음이라서 모츠나베 먹어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대부분 2인가능이라 1인분 가능한곳으로 찾다가 나온곳이네요
타마야혼텐에서 2~3분 거리에있는곳입니다 닷지형태로 10자리 정도있어서
1~2명이서 가서먹기 괜찮은거같아요 모츠나베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맛은 그냥 저냥 ㅠ
3.신지다이
지나가다가 무슨쿠시 50엔 나마 150엔인가 써져있어서 들어가봣는데
저랑 한팀빼고 현지인들만 있어서 오 로컬맛집인가 했지만
그냥 싼곳...닭껍질꼬치가 메인같은데 달고 느끼해서 먹다가
나마 한잔하고 호다닥 나왔습니다 사진엔 없는데 No.2 메뉴라고 해서
시켰더니 무슨 지옥에서온거같은 음식이나왔었는데 돌아와서 찾아보니
닭허벅지살숯불구이라는데 이가 안들어갈정도로 질겨서 하나도안먹고
도망쳐나왔네요...
4.니쿠이치 하카타점
야키니쿠 먹고싶어서 하카타역근처에 괜찮은곳 찾아보다가 엄청유명하길레
구글로예약해서 갔습니다. 가격대비 고기질도 너무 좋고 밥이 진짜 너무 맛있었네요
사진에있는 2~3인 모듬이 4000엔 정도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다음달에 후쿠오카
또가는데 여기는 또 예약해뒀습니다 예약안하시면 웨이팅해도 못먹는집이라
미리미리 예약해두시면 편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습니다
여태까지 먹어본 야키니쿠집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5.키쿠야
후쿠오카아저씨라는 유튜브에서 보고 간곳
3500엔 코스인데 A5 고기라고해서 처음엔 고기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코스로 이것저것 다 먹고나니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여기도 구글에서 예약하시고 가면됩니다
저녁엔 거의 인당 1만엔 정도라서 점심 코스가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첫댓글 좋은곳 많이아시네요...전 그냥 기온쪽 하카역 지하에 가서 그날그날 선택해서 먹네요..
그것두 이분저분 알려주셔서 가고 있네요...
저도 처음엔 겜장 주변에서 대충먹다가....한번 현타가와서 맛잇는거 잘챙겨먹기로 ㅠㅠ;
와....돌아뿐다 진짜 죽이네요!! 잘봤습니다!!👍👍👍
넹 니쿠이치는 정말 강추입니다!
좋네요 유튜버들 맛있다 하는곳만 적당히 따라다니거나 타베로그 순위에 선정되는 곳만 다녀도 실패는 없드라고요 ㅎ
타베로그...하나 배워갑니다.
전일본 맛집이 순위별로
다 있네요..가격대까지...
오~ 감사합니다~ 😁
오사카갈떄 타베로그 뒤져보다가 보기가 힘들어서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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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인데 탄건 아니고 원래 저런스타일이더라구여
소스 빠짝 익혀서 저렇게 보이는건데 탄맛은 안나요 ㅎㅎ
헤까닥돌아삐네요 저장했습니다
가면 묵으볼께요
니쿠이치 키쿠야 강추입니다!!
다음에 가시면 니쿠이치 메뉴중에 고기된장+피망 꼭 드셔요. 왕추천입니다.
양배추랑 피망 추천많앗는데 육식파라서 안시켯지만 다음달에 가면
피망 주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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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혼자가서 혼밥했는데 니쿠이치 1인으로 구글에서 예약하시면되구요
그런데 시간대가 되게 안좋은시간대만 가능하긴해서...4~5시 8~10시 이시간이 대부분일거에여
니쿠이치 닷지 좌석있어서 거기서 혼밥 가능합니다
키쿠야도 닷지형태로되어있는데 구글에서 점심시간대 예약하셔서 가시면됩니다 ㅎ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