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다람쥐는 다람쥣과에 딸린 동물이다. 생김새는 쥐와 비슷하나,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몸 색깔도 다르다. 몸길이는 15~16cm이고, 꼬리 길이는 약 12cm이다. 꼬리는 털이 많고 크며,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올린다. 몸 색깔은 등 쪽이 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배 쪽은 희다. 등에 5개의 검은 세로줄이 있다. 그러나 털 색깔은 여름과 겨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리는 짧고 앞니가 발달하였다.
잣 · 도토리 · 밤 · 땅콩 · 곤충 등을 먹으며, 나무를 잘 타므로 새의 알도 꺼내 먹는다. 또한, 뺨 속의 주머니가 잘 발달하여 먹이를 입속에 넣고 운반하여 굴속에 저장도 한다.
다람쥐는 오스트레일리아와 태평양의 여러 섬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 분포하는데, 한 번에 2~6마리씩 1년에 2~3회 새끼를 낳는다. 성질이 온순하여 애완용으로 많이 기른다. 우리나라 곳곳에 널리 분포한다. =(국어사전)
지난 21일 오후 경주 황성공원에서 촬영하였다.
3시간 동안에 5마리까지 보았다는 사람도 있으나, 나는 3마리만 찍는 행운을 얻었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나무를 쫏는 소리가 나서 위를 처다 보고 오색 딱따구리를 찍었다.
첫댓글 5 마리를 찍었다는 사람도 있으나, 3 마리의 행운을 얻었다.
한 두 마리는 많이 찍을 수 있다.
황성공원 다람쥐 소식이 나가면 많은 사진사가 긴 랜즈를 장착하여 사진을 찍는 장면이 더 멌있다.
후투티도 곧 육추를 할것이고...
덤으로 오색 딱따구리를 찍었다.
황성공원 다람쥐가 첫선을 보여 주셨네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다람쥐를 담으러 오셨드군요
내일도 경주의 황성공원을 찾아오시면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아마 다람쥐도 더 화려한 분단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멋지게 찍으 섰네요.
잘 달아 나는 되도 머지개 담으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