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의 건강한 모습 참 보기 좋아요
고향지킴이들의 씩씩한 산행의 등정이 멋져요
언제나
파이팅...
나의 함백산이여...
만만세...
히야...
이 멋진 절경이 역시 강원이로구나...
고향의 산야들...
친구가 보내준 한편 올려 봅니다
함백산이 어디쯤인가 검색을 해 봤어요
고향산천이지만 솔직히 확실한 지역은 잘 모르기에...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함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첫댓글
고향의 멋진산야 즐감합니다
멋진하루 잘 열어가세요~양떼님^^
그러니요
고향이지만 한번도 가 보지못한 곳엘
고향친구들의 산 사랑을 이렇게 함께 하여 봅니다
양떼목장님 고향에 함백산이...
강원도에는 많은 산들이 걸쳐있지요
젊어서 많이 다녔던 산야의 일부분이기도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전국을 많이도 누비고 다녀구나 한답니다
산행으로 자전거로...
이젠 다시 못가볼 산야들이지요
지금 장마오기전에 수거들 다 삶아 빨고있습니다
장마 대비를 해야하기에 여기 저기 입었던 옷 찾아 빨아요
오늘도 건강 잘 챙기며 평안한 하루로 즐기시길요
그러니요
강원도엔 산이 젤 많을 겁니다
두 분이 자전거 일 주 할 때가 참 좋은 시절이지요
살아온 인생은 아름답고 재밌는데
이젠 다시 갈 수 없는 현실 앞에 슬퍼요
제라늄 님
저도 요즘 이 불에다
수건 삶아서 빨고 장마준비에 바쁜 하루의 마무릴 했답니다
세탁기 청소도 좀 하면서요
어디서 복숭아 한 빡스 생겼는데
저녁에 퇴근길에 아이 보고 가져다 먹으라고
지금 아일 기다리는 중입니다
우리네 엄마도 그렇게 자식을 사랑하셨는데....
엄니께서도 건강하시지요
늘 댓글 마무리가 마음의 깊이를 읽게 합니다
제라늄 님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도 음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