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송추 도그스포지움

[주예린]

예상보다 무더웠던 날이었는데 다들 장거리 오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제가 찍은 사진 몇장 풀게요. 

우선 첫 컷.

수영장 도착한 이 친구. 엔젤인가요 트린가요?

제가 신참이라 아직 아이들 이름을 다 못외웠어요. 암튼 너무 이쁜 아인데 첫날 둘 중 하나가 저한테 오줌싸서 ㅋㅋㅋ 아직 쉽사리 못다가가고 있어요. 

물 마시는 노라? 로나? 참 잘생겼어요. 

본격 달력 촬영 시작!

옷 차려입은 엔젤트리 너무 이뻐요. 

앙꼬 동생 얘도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ㅌㅌㅌㅌ 바구니속에 쏙!

근데 이렇게 두 컨셉만 찍고 정작 달력촬영장 사진은 더 못 찍었네요.. 아이들 다 잘했겠죠?

그리고 풀로 가서….

무지개보트 위의 앙꼬.. 눈이 안보여…

이 이쁜 친구도 이름을 까먹었어요. 🥹

봄이와 보리 (맞죠?)

그리고 뭔가 심히 불편해보이는 ㅋㅋㅋ 행복이 🤣🤣

뜨거운 촬영현장의 열기도 담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이랑 더 빨리 친해지고 싶네요.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마지막 컷은 모정이❤️

[뚱아저씨]

주예린님, 어제 아이들도 잘 챙겨주시고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

[뚱아저씨]

왼쪽 아이가 트리, 오른쪽 아이가 엔젤입니다.

[뚱아저씨]

이 아이 이름은 알콩이입니다. 제가 5년 전에 구조해서 입양한 아이예요.

[뚱아저씨]

환하게 웃고 있는 트리

[뚱아저씨]

이 아이는 몽실이입니다.

[주예린]

다 틀렸네요 ㅋㅋㅋㅋ 더 열심히 하겠슴다!

[땡그리(양주)]

베스트 포토상!!!!

[입양센터간사]

우와 예린님 사진 엄청 고퀄이네요!!!!!!!! 애들이 다 너무너무 예뻐요!!!!!! 뜨거운 촬영현장에 함께했지만 제가 찍은 사진이 부끄러워지는데욬ㅋㅋㅋㅋ 어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_^!! 앞으로도 봉사 자주 오셔서 아이들 사진 예쁘게 담아주세용!!♡

[밀크 석구맘]

트리 엔젤 진짜 베스트 포토싱 맞네요!!
너무너무 내년 달력이 기대되요~~^^

[밍밍(부여)]

사진 너무 잘찍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