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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부모 태평성대 평화왕국을 준비하라
2004.11.29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11월 29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모든 존재가 주시하는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은 천주평화통일왕권시대를 세우시어서 전체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천적인 운세의 도를 이 땅 위에 착지시킬 수 있는 은사 앞에 진실로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천일국 4년 이 해를 마감하는 모든 남겨진 대회들을 아버지, 축복하시옵소서. 2일부터 시작하는, 12월부터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의 대회를 시작하는 이 기간을 중심삼고 초종교 초국가권과 일치가 되시어서 새로운 천주부모, 천지부모, 천지인부모를 초천지인 부모의 세계로 봉헌할 수 있어서 만세에 초해방세계를 갖추어 당신의 자주권 시대를 맞아 만세에 평화의 왕권 실천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 오니, 이 해의 모든 것을 청산하시어 새로운 당신의 대초승리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축복에 축복의 은사를 확정시키어 선의 복지 초천국시대로 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11월을 마감하는 하루를 두고 맞이하는 이날 위에 제4차 안시일을 맞아 하늘땅이 공히 일심·일체·일념·일핵을 중심삼고 합성 일화 통일 안착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고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탕감시대의 모든 것을 정리 정화하시어서 하늘의 최고의 승리의 사랑의 주권시대에 영원하신 승리의 패권적 사랑의 천주시대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날 이 앞에 경배드린 모든 것을 공히 기쁨으로 받아 주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하며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앞부분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열매맺은 거예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야곱시대에 와 가지고 라헬과 레아 두 패를 복귀할 수 있는 데는 동생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노아시대에서 아브라함까지 4백년 잡는 거거든. 효율이 원고에도 기도를 그렇게 했던 걸 썼기 때문에, 그걸 고쳐야 할 것인데 내가 안 고치고 있는 거예요.
아담가정의 가인과 아벨과 셋, 셋을 중심삼고 종교적 기원이 벌어진 거예요. 분별할 수 있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탕감은 거기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것을 총결산 짓기 위한 노아시대에 있어서 메우려고 하다 못 메웠기 때문에 노아의 가정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나?「예.」그걸 확실히 가르쳐야 된다구요.
초천지인부모시대
이제 12월 달부터는 명년의 4월 달 모든 걸 정비해야 될 시대에 몽골반점동족의 본대회를 하는 거예요. 그 대회를 끝낸 다음에는 초종교적 시대, 초문화적 국가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우리는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12월 달부터 초천지인부모시대, 이렇게 해서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영적인 부모의 시대, 육적인 부모의 시대, 영육 실체의 부모의 시대, 그것을 가려서 초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는 것을 ‘초’ 자를 붙여 가지고 초천지인부모, 알겠어요?「예.」소생·장성·완성 다 전체가 합했기 때문에 초천지인부모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원래는 명년 초하루부터, 지금 며칠이에요? 33일이지?「오늘이 29일이고 내일 30일에 끝납니다.」그러니까 32일, 33일 어제서부터 선생님이 기도 가운데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33일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33세 고개를 못 넘었던 모든 전부, 선생님이 미국에서 33년, 44년을 중심삼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설정했던 것을 초로 다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했지만, 탕감복귀시대에서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나왔지만 선생님이 2차적인 분야가 뭐냐 하면, 타락하기 전의 이상권이 나타나지 않고 실천도 못 하게 됐지만 ‘초’ 자를 붙임으로 말미암아 전부가 하나된 초천지인부모, 이 땅 위에서 탕감시대의 천주·천지·천지인부모 시대에 있어서 남겨진 영계에까지도 결산을 지어서 뿌리를 박고 가야만 하나님이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는, 선생님을 따라서 넘어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타락세계의 기준을 넘어서서 초탕감복귀시대권에 뿌리를 박고 돌아섰기 때문에 하나님도 본연의 타락할 수 있는 그 자리, 사탄도 타락시킨 그 자리가 비로소 메워질 수 있는 거예요.
영·육계가 새로운 타락권이 없는 초타락권 기준을 설정했기 때문에, 넘어서기 때문에 완전히 사탄도 자기가 복종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심정으로 와서 하늘 앞에 옛날의 몇백 배 충신의 도리, 효자의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몇만 배 노력할 수 있는 자리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다시 탕감의 인연의 그림자까지 잊어버려야 된다는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야곱에서부터 이스라엘 선민권이 나와
그래서 선생님이 요전에 이야기했지만, 영계에 가기 전에 남아진 제2차적인 사명과 소명적 책임을 땅 위에서 결정짓는 이런 입장에 서야 되기 때문에 몽골반점…. 초종교 초국가권을 중심삼고 이것이 종교권이에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가인과 아벨과 셋, 셋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혈족적 인연을 재창조한 것입니다.
그 후 2천년 지나서 야곱시대에 와서 레아와 라헬, 두 여자가 싸운 거예요. 타락한 해와의 자리와 복귀의 해와의 자리, 내려오는 것과 올라가는 것 둘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이것이 둘이 갈라져 하나되어야 될 텐데 내려오니 형님이 동생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노아가정에서 된 것이 아니라구.「예, 알겠습니다.」노아가정의 셈과 함과 야벳이라는 말을 거기 집어넣으면 안 된다구. 어디까지나 타락의 결정적인 것은 아담과 해와가 혈통적으로 타락해 놓고 그다음에 가인이 실체적으로 타락한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해야지, 노아와는 상관없는 거라구.
노아 이후 4백년 후에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란에 사탄세계의 대표 자리에 가서 라헬을 찾으려고 했는데 레아를 찾았어요. 사탄이 거기를 타고 들어왔다는 거지. 그러니까 7년 동안에 라헬을 찾으려고 했는데 속여서 레아와 결혼해 가지고 라헬을 찾기 위한 7년, 만물을 찾기 위한 7년 해서 21년을 지내고 돌아오게 될 때 무엇을 도둑질해 나오느냐 하면 사탄세계의 우상까지도 가져왔어요. 우상을 가루 내서 마시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 해원의 기반이 땅 위에 착지했기 때문에 라반에 있는 모든 것은…. 이스라엘의 어머니의 오빠가 되지? 라반이 말이에요. 사탄 편의 형님이 가지고 있는 것을 몽땅 딸과 만물과 우상까지 빼 가져와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권의 권한을 근본적인 기반을 찾아오는데 얍복강에서 보이지 않던 천사가 나타나서 들이 죄기는 거예요.
거기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권의 3시대를 대표하는 거예요. 2시대에서 갈라진 것을 거기서 묶으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 정착을 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서 누가 중심이 되었느냐 하면 이삭이 중심이 되지 않았어요. 이삭의 처가 리브가인데, 하나님이 남편의 자리요, 아내의 자리인 리브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사장을 굴복시키는 것은 천사장세계의 아들딸 된 여자를 찾아 가지고 아들딸을 찾아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돌아 들어오는데 사탄과 얍복강에서 생사의 판결을 짓는 거예요. 천사장을 이겼기 때문에 영계의 천사권 활동을 하던 사탄이 굴복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놀라운 뜻을 알아야 된다구요.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라구요.
거기서부터 이스라엘 전통적 사상을 이어서 선민권이란 것이 나온 것입니다. 야곱에서부터예요. 그걸 세우기 위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언제나 광야까지도 거쳐 나올 때 그건 변하지 않았어요.
법궤를 중심한 것은 이스라엘 왕권을 대표한 가정을 대표한 왕권이요, 국가를 대표한 왕권이요, 천주를 대표한 왕권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권을 세워 나가는 데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순식간에 갈 수 있었어요. 사흘 이내, 나흘 이내라구요. 애급에서부터 이스라엘까지 다 가 봤구만. 3일, 4일 동안 갈 수 있고, 일주일도 안 걸려요. 20일 연장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것까지 여유 있게 소생·장성·완성, 삼 칠 이십일(3×7=21), 거기 가는데 얼마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애급에서 떠난 것을 탄식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얼마나 기가 막힌 거예요? 전체가 애급을 떠난 것을 참소함으로 연장되는 거예요. 연장되어 40일 노정을 1년씩 세서 40년이 광야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레위기 30장에 보면 그 사실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모세 오경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창조와 타락의 기원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그다음에 출애굽과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라는 광야시대의 기록이에요. 야곱 혈족이 에서까지 데려갔으면 가인 아벨 일족이 하나되어서 애급에서 떠나지 않고 거기서 소화하는 거예요. 소화했다면 애급 나라가 이스라엘 제2승리의 기지가 되는 거예요.
바로 왕이 아들을 낳으면 죽이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산부(산파)들한테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 했는데 죽일 수 없으니까 (히브리 여인들이) 얼마나 강한지 가기 전에 낳는다고 해 가지고 핑계를 댔던 거예요(출애굽기 1장). 몇 년이 지나니까 감출 수 없어 가지고 모세가 그 가운데 대표로 태어난 아들인데, 죽이지 않고 물가에 띄운 것을 바로의 딸이 보고 자기 아들 삼겠다고 해서 궁중의 뭐라고 할까, 궁중의 양자권, 양자의 자리를 여자가 찾아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주권만 되었으면 복귀 천국이 되는 거예요. 가나안 복귀가 없어져요.
선생님 가정에 맺힌 모든 마디를 원리적으로 풀어야
그래, 선생님 시대에 와서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 내에 들어간 거예요. 가나안 복귀를 위해서는 다 버리고 미국에 가서 아담시대에서부터 예수시대에서 쫓겨난 재림주시대까지 전부 다 복귀해 가지고, 그러려니 예수님을 중심삼고 왕권 주인의 자리에 영적으로도 모시겠다고, 육적인 왕권을 잃어버리고 영적인 왕권을 이루려니…. 흥진 군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의 세 아들과 하나의 딸이 객사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우리 혜진이는 8일 만에 어머니 젖도 빨지 못하고 앓다가 돌아갔어요. 기가 차지. 그런 심정적 기준에서 세 아들도 원치 않은 아들들이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낳은 성진이도 통일교회를 끝까지 반대하고 나가요.
두 번째 우리 희진이도 16살에 틴에이저(teenager; 십대) 때 전도를 나가다가…. 참 고마운 거예요. 자기가 우리 가정에 재림주가 왔다고 해 가지고, 철부지하게 부모님에 대해서 믿지 못하고 왔다갔다하는 그 자리에서 원리 말씀을 알고 전도를 내가 먼저 앞장서 나가겠다고 가다가 기차를 타고 가는데 올라가는 계단 맨 밑창에 서 가지고 커브를 도는데 턱을 내밀고 이렇게 가다가 거기 라이트에 맞아 객사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흥진이도 그렇고.
세 아들딸이 어머니가 달라요. 3시대예요. 해와는 아담가정에서 예수님가정, 재림주가정, 3시대의 남자를 죽여 버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이것을 뒤넘이쳐 이어 나오기 위한 고충이 컸는지 몰라요. 사탄이 그걸 물고 늘어져 가지고 싸움을 해 나온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남아진 장자가 성진이, 성진이가 남아 있어요. 명년이 육십인가? 그렇지요? 엄마, 성진이 명년에 환갑 되나?「1946년이에요. 2006년이 환갑이에요.」61세고, 60세까지 되면 명년이 되는 거예요. 그때까지 성진이 낳은 그 아들딸을 빨리 축복해 줘야 돼요. 그러면 사탄세계의 자녀…. 딸을 먼저 해 줬지? 오빠 되는 신일이는 지금 결혼 안 했다구요. 그리고 딸까지 또 해 주면, 여자하고 남자 하나 결혼하게 되면 그 아버지는 자연히 따라 들어온다구요. 그 자리에서 고개를 넘는데, 요전에 그렇기 때문에 선을 보라고 불러서 얘기했어요. 일주일 동안 지냈지, 엄마?
그런 것이 원리적으로 모든 여러분이 모르는 그 마디가 맺힌 것을 풀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자들을 통한, 타락한 해와들로 말미암아 3시대의 십자가를 져 가지고 말뚝을 박아서 여자 이 귀신들을 살려 주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만 하나되어 받들었으면 다 끝난 거예요. 그것으로 끝난 거예요. 이 어머니도 없지.
타락한 경로의 사실을 선생님이 다 풀지 않으면 해방 못 돼
2차대전 이후에 부모님을 모셨으면 나라가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었을 것인데, 둘 다 딱 갈라졌어요. 해방 이후에 3년 지나서 1948년에 공산당이 먼저 한 것이 1948년 5월 5일인가, 5월 15일인가 그렇지?「예, (북한) 정부수립은 9월 9일 했습니다.」그러니까 수립은 9월 9일….「광복은 8월 15일입니다.」8월 15일! 사탄의 모든 전부가 북한에 와 가지고, 또 그리고 남침한 것이 3년도 안 돼요. 1948년에서 1950년이지?「예.」2년 몇 개월이에요. 세상에!
사탄이 최대의 공격을 발동해 북한을 대표해서 중공이 밀어 주고 소련이 밀어 줬어요. 통일적 전선, 남한을 완전히 점령을 못 했어요. 대구! 대구에 팔공산 있잖아? 팔공산을 못 넘어요.
박정희의 고향이 어디인가?「구미 선산군입니다.」선산 군이고, 구미인데 성주와 관계 있잖아?「예, 그 밑이 성주입니다.」한 군권 내에 연결되는 거예요, 성주. 또 박(朴)이 ‘나무 목(木)’ 아래 ‘점 복(卜)’ 자예요, 복술이라고. ‘나무 목’에 이 금(丨) 위에 ‘복(丶)’ 술이 하나님이에요. 나무 중심삼고 한 자리에 떨어진다구요.
선생님이 박씨 할머니를 만난 것이 참…. 박씨가 문제예요. 박가 손 들어 봐요. 선생님과 제일 가까이 있던 사람이 박동하, 그다음에 중간에 박가 도망간 사람이 누구예요? 박상돈! 여기 선생님의 모든 건물들을…. 이놈의 자식은 그때 정권시대에 선생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아들의 말을, 재림주의 말을 믿으면 나라가 산다고 해 가지고 그룹 활동을 했어요. 그 기지로서 활동한 종로의 집을, 3층집을 팔아 가지고 땅들 소개하던 모든 것도 중간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선생님과 제일 가까운 이가 박상 뭐이? 박상권! 그다음에 누구? 운전하던 사람이 누구라고?「박동하!」박동하, 박상권, 그다음에는 박구배, 그다음에 누구?「박중현!」박중현도 돼 있지만 박상? 박상권! 박씨예요. 박씨가 제일 가까운 자리에 돼 있어요. 그건 왜? 박씨 할머니를 중심삼고 시작했기 때문에 박가예요.
판문점(板門店)도 문(門) 자예요. 나무 판때기예요, 그게. 그것을 지키는 놀음을 하니 사탄도 점을 치고 하늘도…. 판문점이 아니라 금문점이 되어야 된다구요. 땅굴을 파 가지고 한국을 뒤바꾸려고 그랬지요? 그들은 공산당은 드러내지만 전부가 거짓말이에요. 선생님의 일은 즉각 드러내려고 그래요. 될 수 있으면 너희들은 믿겠으면 믿고, 먼저 드러내요. 드러내면 사탄이 들고 나와서 반대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까지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해 못 할 일이 뭐냐 하면, 하늘의 비밀을 가르쳐 주려고 해도 자기가 실천한 것을 즉각 보고해 주는데 보고하는 것이 영계의 모든 고위층까지도 알지 못하는 것을 지상에서 먼저 발표하느냐 이거예요. 지상이 높잖아요? 조금 기다려 가지고 이러면 좋을 텐데,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이걸 참소할 도리가 없어요.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었다고 발표해 버려요. 직고! 직고하게 되면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솔직은 정의와 통한다구요. 그렇지요? 직고가 솔직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백색주의, 적색주의, 이건 직고하는 거예요. 사탄이가 하나님 앞에 빨갱이라는 것은 위험한 것을 말한 거예요. 옛날에는 흑백이라고 했지요? 흑백시대, 그다음에는 적백시대, 그다음에는 무슨 시대예요? 금백시대! 빛나는 황금만이 영원히 빛나야지. 나무가 일대밖에 못 가요. 한 시대밖에 못 가요.
이렇게 섭리관도 안팎의 모든 것이 맞아야 하고, 타락한 경로의 사실을 선생님이 다 풀지 않으면 해방 못 되는 거예요. 그 밑창에 대한 사실들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3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레아와 라헬과 같이 두 여인을 통해서 세 여인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입장에 있어요.
여기 해방 후 선생님이 피난 온 후 14년 동안 성진이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어요. 그 전에는 오지 못해요. 그것이 뜻이에요. 그 가운데 먼저 나온 여자들은 선생님의 상대적 권내에 오기 때문에 문제가 복잡한 거예요. 육십에서 칠십, 팔십, 30년대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찾아와요. 다 영계에 의해서 찾아오게 돼 있어요.
80대,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옥씨 할머니는 30대, 38세에 날 찾아왔어요. 승도 할머니도 50못 되어 40권 내에서 찾아오는 거예요. 와 가지고는 증거하지만, 그 증거하는 그들을 내가 영계를 통한다고 해서, 그들은 매일같이 받지만 그것을 지도해야 돼요. 자기들이 갈 길을 몰라요. 할머니들 통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는 절대 하나 안 돼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그래요.
현실이도 그때 있었지? 몇 살인가, 그때? 스물 몇 살인가?「스물 여섯 살이었습니다.」그렇지. 부흥사로서 이름이 나 가지고…. 스물 여섯이면 결혼해서 남편이 죽었던가? 이혼했나, 죽었나?「아닙니다.」결혼하지 않았댔어?「죽었지요.」결혼했지?「예.」결혼했으니까 선생님이 같이 암만 하더라도 대할 수 없어요.
참부모의 왕권을 수립하고 미국에서 몽땅 들어 가지고 옮겨와야
이런 저런 것을 앞으로 때가 되면 세밀히 가르쳐 주면 좋겠지만, 여러분이 그걸 알면 그런 걸 발자국을 타고 넘지 못해요. 선생님은 비행기 타고 넘어가지요? 선생님은 점보기와 마찬가지로 있는 걸 다 실어 가지고 떠나서는 죽 다 치워 버리는 거예요. 목적지에 가서 이것이 돌아서면 되는 거예요. 돌아서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 되는 거예요. 복귀예요. 딱 비행기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요즘 비행기가 미국과 한국 가는 것이 우리 비행기, 마지막 비행기 산 것이 뭐예요? 그것은 워싱턴에서부터 베이징까지 날 수 있어요. 휘발유를 한꺼번에 채우면 소모도 많고 비용이 많이 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중간에 내리지. 최고라구요. 한번 내리면 반대로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비행기 가운데서도 최고의 비행기를 내가 갖고 있어요. 120대인가 만든 것 가운데서 지금까지 나는 것이 3분의 1도 안 되는 거예요. 제작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립해 가지고 준비하는 데 몇 번씩 시정하는 과정을 거친 제1호기를 내가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모르지. 탕감복귀시대에 있어서 그런 비행기를 세 대씩 갖고 있어요. 또 남미에 가서 네 대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가졌으면 세계 어디든 다닐 수 있어요. 헬리콥터 에스(S)92가 한 대에 2천만 달러, 2천3백만 달러 대야 완전히 정비되는 것인데, 세 대가 금년 8월, 9월, 10월말까지 다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헬리콥터 회사를 미국에서 옮겨오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복귀 안 돼요. 미국을 제압해야 돼요. 종교권도 나한테 모가지가 끌려오게 돼요. 발목을 감아 가지고, 몽땅 모가지하고 발목을 잡아 가지고 몽땅 들어 가지고 옮겨온 거예요. 참부모의 왕권, 선의 왕권 수립한 것을 중심삼고 한국에 오는데 그냥 올 수 없어요.
여기서 사탄세계가 우리 통일산업을 빼앗아갔지? 안 그래요? 아이 엠 에프(IMF)에 통일산업을 잃어버리고 그 뿌리는 다 찾았지만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몸뚱이를 내가 사 버려야 돼요. 정부가 언제 뭐 하더라도 앞으로 내가 대통령을 만들어 찾아와야 돼요. 여기 내가 하는 일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내가 땅 산 것들을 이 악한 세계가 얼마나 다 빼앗아 갔어요?
요즘 여수·순천도 말이에요, 특구로 해서 그렇지, 모든 걸 빼앗아 가려고 했다구요. 이장을 시켜서 빼앗기는 것을 중간에서 황선조가…. 황선조는 노랭이를 말하는데 말이에요, 황씨는 그래요. 가을을 말해요. 가을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늘 주인이 아니라 사탄이에요. 황씨가 노랭이라구요, 수전노. 여수·순천에 가서 그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황선조를 중심삼고….
모가지 띠를 원수가 벗겨 줘야 돼
곽정환! 「예.」 황선조와 하나 안 되면 경상도가 모가지 띠를 벗지 못해요. 누가 벗겨 주느냐 하면 전라도 사람이 벗겨 줘야 돼요. 원수가 벗겨 줘야 돼요. 사탄의 모가지를 하늘나라 원수가 벗겨 주지? 그런가, 안 그런가?「예, 그렇습니다.」경상도 목을 매 가지고 하늘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섰으니 그 모가지 띠를 누가 벗겨 주느냐? 교수대에 나가서 알고 보니 동생이 대통령이 되었어요. 비밀리에 벗겨 줘 가지고 키워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곽정환이는 황선조를 좋아하지 않지 않았어?
또 디 제이(DJ) 정권에 있어 전라도 패들이 가만히 앉아 가지고 디 제이가 전라도 사람들이 대통령 되었다고 꽁지가 거기에 붙어야 되는데 머리가 붙은 녀석들이 많아요. 정치하겠다는 사람 모가지를 다 쳐 버릴 생각을 하고.
충청도! 충청도는 양반인데 이규대가 김종필을 중심삼고 5억만 주면 국회의원 하게 해 주겠다는 통고까지 왔어요. 5억이 뭐야? 이놈의 자식! 내가 그랬어요. 끝까지 한번 두번 아니고 몇 번씩 와서, ‘선생님, 그거 좀 해 주소.’ 그랬는데 한명(限命)에 죽지 않고 중간에 날아가 버렸어요. 그 색시가 어디 있나?「대전에 있습니다.」내가 그 색시도 도와주고 그랬는데, 집 사 줬나, 안 사 줬나? 그 살림 터전을 닦아 줘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빼앗으려고 하던 사람을 하늘이 죽여 버렸어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야, 다. 뭐이 좋다고 해서….
여기 윤씨도 장로인지 뭐인가? 임 장로! 지금 살아 있지? 살아 있나? 자기 여기 들어왔던 임 장로 있잖아, 통일교회 사기 치고 갔던? 지금 살아 있나?「아직 살아 있습니다. (임도순)」뭘 하고 있어?「지금 거동을 못 하고 있습니다.」그거 다 팔아먹게 된다구, 이제. 자기 살리려고 욕심냈던 것이 통일교회를 이용해서 하려고…. 임도순! 임도순은 ‘맡길 임(任)’ 자하고 도(道)의 길에 순(淳)박한 사람 맡았다는 거예요. 자기 이름이 여기의 부협회장이 됐어.
그 아들이 둘인가 있다고 그랬는데? 아들이 둘이라고 그랬나, 그때?「임 장로, 새로나 백화점….」글쎄, 둘인가 있다고 자랑하고…. 교회를 이름 지은 장로라고 그러지 않았어? 통일교회 임도순하고 한데 해 가지고 통일교회보다도 많은 사람이 달려 있기 때문에 돕겠다고…. 그 호텔도 내가 바치겠다고 하는 걸 안 받았다구. 알아, 그거? 임자가 탕감하느라고 무슨 병치레하고….
어저께 그래서 대번에 와서, 거기에 대회 사람 대관식 했다고 인사하러 누구랑 왔더랬나? 자기 말고.「중앙종친회 회장, 부회장, 그다음에 그 호텔의 사장이 회장입니다.」그 사람들이 왔다고 내가 어제 받아주면 안 돼. 어머니도 없고 다 그런데….
제1차 24성 대관식 한 것을 세워 가지고 24, 25, 26, 이제 누가 했느냐? 수가 많은 곳을 중심삼고 순서를 잡아 나가야 된다구요. 24까지는 수를 생각하지 않았어요. 금년 말까지, 원래는 11월말까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
그래서 몽골반점 본 대회를 한 거예요. 창설 이후 본 대회는 처음이지?「예.」처음이기 때문에 오늘 말한 것과 같이 천주·천지·천지인부모가 초천지인부모 시대를 엮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부터 하는 것이 아니에요. 33일이라는 기간을 가지고 훈련해 가지고 이제 천일국 4년부터 쓰는 거예요.
그다음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할 때 ‘초’를 붙여야 돼요. 초절대신앙, 초절대사랑, 초절대복종, ‘초’예요. 자기 의식과 자기 국가 관념, 사상 관념도 가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옛날에 믿던 통일교회, 지지리 선생님을 고생시켜 파먹던 그런 시대에 있어서 통일교회 역사를 다 차 버려야 되고 끊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간판도 뗐지? 떼 버렸지?「예.」가정연합 간판도 떼야 되겠나, 안 떼야 되겠나?「가정연합으로 대체했습니다.」가정연합 간판을 떼야 되겠나, 안 떼야 되겠나?「가정이니까 나중에 축복 다 끝날 때까지는 가정연합이 있어야….」보라구. 가정연합 그다음에 국가연합이 돼야 될 것 아니야?「예.」국가연합이 되면 자동적으로 떼는 거야.「예.」
국가 가운데 종교는 들어가야 돼요. 국가가 가인인데, 가인이 앞서 있잖아요? 몽골반점 이것이 가인 중에 가인이에요. 아벨의 피를 보고 셋의 생활적인 면을 칼질해 가지고 도리(とり)탕을 해 먹으려 했던 패들이에요. 돌이켜 놓았기 때문에 자기들이 자기 죄들을 알아요. 타락한 천사장의 왕초예요. 왕권의 대표를 이어 나온 거예요, 이게. 형님 패들이에요.
약자의 자리에서 뒤집어 나온 하나님
그래, 종교시대를 맞이해서 이 패들이, 자연에 붙어살던 유목민이 땅을 점령해서 수렵시대에서 농경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걸 누가 다 했느냐 하면 종교권이에요. 땅의 주인이 종교권을 시작했어요.
바다의 주인, 산의 주인…. 바다와 산을 종교권이 전부 찾아가는 거예요. 이러니까 여기에 반대된 입장에 선 형님은 쫓겨나 가지고 에스키모로부터 한대지방으로 쫓겨나 폴라 베어(polar bear)와 같이 이래 가지고 살던 거라구요. 폴라 베어 백인들이 에스키모인들한테 쫓겨나서 북극에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해안권을 중심삼고 해적단 놀음을 했어요. 그 기지가 영국 아니에요?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타고 나와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복수하기 위한 탕감을 하려니까 기독교가 오대양 중심삼고, 포르투갈, 스페인도 기독교문화권이지요? 이것이 해적단으로 바다에서의 싸움, 산에서의 싸움…. 맨 쫓겨간 거예요. 폴라 베어로 쫓겨나 가지고 해적단이 되어 바다를 점령하고 인도까지, 중국까지 점령하려고 했잖아요? 점령하는데 피를 봤다구요. 국가의 2세들을 도리(とり)질 해 버린 거예요. 사탄세계의 2세, 알겠어요? 도리해야 하늘세계가 남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중국도 아편전쟁을 일으켰지요? 아시아의 대국 중국과 인도를 점령한 거예요.
소련까지도, 희랍정교는 가인권 종교고 서로마 종교, 아벨권 천주교가 되어 있는데, 희랍정교는 러시아 정교가 되어 가지고 마르크스를 중심삼고 종교를 치는데 무엇 가지고 치기 시작했느냐? 독일도 사탄권 아니에요? 사탄권 마르크스주의가 소련의 가인 편 종교권, 희랍정교가 가인 편 종교거든요.
희랍정교는 뭐예요? 약육강식, 그다음에는 적자생존이에요. 투쟁 개념이 있어요. 투쟁 개념을 뺄 수 없어요. 투쟁함으로 발전한다고?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근본적으로 투쟁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자기 자체를 투입하고 자기를 깎아 희생을 한 거예요. 힘을 가지고 나왔는데, 약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뒤집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한 가인세계는 경제든 정치든 문화든 다 앞섰던 것을 선생님한테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천주교도, 신교도 선생님을 못 당해요. 우리 말씀에 구약성경이 날아가고 신약성경이 날아가고 성약성경이 나오지요? 대체하는 데 이의가 없어요.
그것을 여러분이 50년 동안, 선생님 80세가 될 때까지 책들 꽂는 책꽂이에 올려놓고 먼지로 덮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을 풀려면 여러분을 쫓아내야 한이 풀리는 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이 그래요. 이것들을 쫓아내야 한이 풀려요.
미국에서 세계 공산당과 싸워 오신 참아버님
하나님의 아들 가운데 맏아들은 가인이지요? 장자권이 문제예요. 내가 성진이를 가만 보면 말이에요,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아버지가 무얼 했느냐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뭘 했느냐고, 자기들만 못하게 되면 들이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잘 맞는다! 이 사람은 좋아서, 또 뭐이 되는 모양이지?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보고하려고 하는 걸 볼 때, ‘이야, 나보다는 낫다! 나는 쫓아내 가지고 다시 수습하려고….’ 3대예요. 선생님이 1대고, 여러분이 2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하나님이 1대면 선생님이 2대고 선생님 아들이 3대예요. 3대까지도 타락권을 못 넘었어요.
사탄세계의 3대권이 소화 안 됐어요. 청산 안 됐다구요. 이 나라도 청산해 가지고 모든 걸 386세대(1960년대 태어나 80년대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가 청산하려고 하지요? 해방 이후 우리의 적수 중에 최고의 적수예요. 동아리 패들하고 싸우던 걸 생각하게 되면, 아이고, 기독교 동아리 패하고 싸웠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서울대학, 고려대학, 외국어대학, 건국대학, 나라의 뜻을 품고 새로운 이상국가를 세우겠다는 그 학교에서는 전부 다 어머니를 어떻게든 반대했지만, 서울대 3천 명 대회를 할 때 3백 명도 안 모이고 60명도 안 모이는 서울대 학생들인데 3천 명은 꿈같은 얘기라고 했던 거예요. 그렇게 반대했지만 전체 우리 통일교회까지 3천 명 이상이 다 모였던 거예요.
그래, 그다음에 고려대학은 박보희가 갔다가 계란 세례로 쫓겨났지만, 거기서 다 정리한 거예요. 손대오 중심삼고 그때 무슨 신문을 만들었나?「전교학신문입니다.」전교학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사상전을 하고 대자보를 가지고 공산당 선언을 하게 되면 우리는 그 대비까지도 한 거예요. 각 학교에서 대자보 선전을 하는데 우리를 못 당했어요. 동대(東大)나 미국까지도 싸웠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1970년대, 1980년대는 완전히 소련의 외교 정략적 승리의 한계점이 뭐였느냐 하면, 1984년까지 미국을 인수한다고 계획해 들어간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미국 의회에 들어와서 연설하려던 것을 우리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레이건을 세워서 선생님이 쫓아 버렸어요.
소련을 악마의 본거지로 발표한 거예요. 요즘 말로 말하면 장거리 원자폭탄이 날아오는 것을 중간에서 잡아 방어하는 것을 레이건 시대에 철폐해 버린 것을 내가 살린 거예요. 니카라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정부와 싸웠는데, 워싱턴 타임스가 없었으면 벌써 다 없어졌을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그때 세웠어요. 감옥에 있을 때 니카라과를 구하라고 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3천9백만 달러 니카라과 원조를 하는데 2천만 달러, 1천9백만 달러를 지불 안 하기 때문에 공산정권에 민주정권이 날아가 버리게 되었어요. 그것을 내가, 워싱턴 타임스가 책임지고 모금을 하게 했는데, 신문사가 모금하게 안 되어 있어요. 1천9백만 달러에서 2천5백만 달러를 모금해 가지고 도와줬어요. 정부가 하는 2배를 해 가지고 니카라과가 살아난 거예요.
니카라과에서는 선생님 동상을 세우겠다고 정부에서 그랬는데, 하지 말라고 했어요. 동상도 있을 거라구요. 그런 것을 아는 미국의 50개 주에 있어서 중심주에 ‘문 총재 동상을 세울 수 있게 해 주소.’ 해서 50개 주가 해 가지고 워싱턴에 못 세우게 되면 흑인세계의 중심지에 자기들이 세우겠다고 야단하던 거예요. 고향에 선생님 동상을 만들려던 것을 재우고 있어요. 살아 있는 사람 앞에 동상을 세워요?
도시 계획을 위해 사 둔 땅과 공장을 다 팔아 버렸어
내가 그런 싸움을 하는데, 여러분은 무력한 패들이지. 통일교회 그 사람을 가지고, 내가 미국에 가서 싸우면서 미국의 원수 되는 세계에 인재를 파송하여 배치하고, 한국 사람을 완전히 배치해서 중요한 도시를 개발하는 데는 한국 사람을 시키려고 했는데, 이놈들이 선생님이 떠난 기간에 있어서 도둑질해 먹었어요. 통일산업에 대 준 돈들을 수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일화 사장 하던 사람이 협회장 했던 사람이 누구야?「홍성표입니다.」그때가 경제문제, 교회문제, 정치문제를…. 교회와 경제문제는 이 나라에서 완전히 타고 앉는 거예요. 도둑질해 가지고 전부 망쳐 놓은 거예요. 그 사람이 만든 공장을 다 팔아치우지 않았어? 그런 걸 알아?
홍 사장이 가까운 데가 전라남도지?「예, 곡성입니다.」곡성에 땅을 내가 9만 평을 샀는데 어떻게 되었나? 팔아먹었나?「지금 있습니다.」지금도 그대로 있지? 전라남도 광주를 대체할 수 있는 도시까지 계획하던 것을 남겨 놓았는데 내가 없을 때 다 팔아먹었어요. 중요한 자리를 다 팔아먹었다구요.
곽정환 시대에 와서도 많이 팔았지?「그렇지는 않습니다.」그러면, 그렇지 않으면 안 팔았어?「예. 넘어간 것은 있습니다만 팔지 않았습니다.」지금도 팔려고 하는 것을 나 때문에 붙들고 있는 것 아니야?「예, 그런 것은 있습니다.」아이 엠 에프(IMF) 사태 시대에 황선조였으면 다 팔아버렸어. 날아가, 전라도 사람에 맡기면.
경상도 이 사람이 고시 시험을 친다고 1차, 2차, 두 번 떨어졌나?「예.」그러니까 육법전서 다 외우고 역사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자신 있어 가지고 보따리 싸서 절간에 들어가 공부하다가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 다 저버리고 들어왔기 때문에 판사, 검사 친구가 많다구요. 경북고등학교 나왔기 때문에, 대학도 경북대학 나왔지?「예.」친구들이에요. 그래도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고생 안 하고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이라구요. 법에 대해서 환하게 아니까 잘 됐다 이거예요.
황선조가 일본에 가 있구만. 일본에 가 있을 때 얘기하지만, 신문사 부사장을 만들어 놨는데 사장을 깔고 앉아서 자기 마음대로 다 했어요. 또 곽정환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배후 신문사 패들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했어요. 그 장인 되는 문 장로를 내세워 가지고….
문 장로는 곽정환이 좋아했나, 미워했나?「잘 모르겠습니다. (곽정환)」뭣이? 솔직해야지. 문씨가 허락지 않은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말이에요, 전라도 대통령이라고 대통령을 중심삼고 그 이상의 공산주의에 대한 미국에서의 본거지 방어선 교두보를 만들어 놓고 고향에 돌아와 모래성 둑을 만들어 가지고 고향을 팔아먹으려고 그래.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국회의장이 김원기라고?「예.」이름이 김원기예요. 김가 국회의장이 되었는데, 솔직한 사람이더만, 통통한 게. 내가 만나 가지고 설득해 가지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랬어요. 그 따라오던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얘기하는데 그러겠다고 한 것을 안 할 수 있어? 그런 자리 같으면 황선조 가지고는 안 돼요. 친구들이 비서실장과 관계되어 있어요. 다 친구이더구만. 황선조는 자기 제자와 같지. 문 총재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자기편 대표로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요.
국회에 들어가서 그거 할 때는 미국의 상원 하원 최고를 통해서, 안 들으면 대통령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명령까지라도 밀어 치우려고 했어요. 만일 안 하게 되면 부시 아버지를 앞세워 그런 놀음을 하려고 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한국이 어떻게 돼요? 한국이 본부가 못 돼요.
천총관 흥진 님을 중심한 예수님 왕권 즉위식 일화
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에…. 곽정환이 평화의 왕 대관식이니 이런 것을 꿈이라도 꿨어? 지금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돼? 이스라엘 나라에 가서 예수님 대관식 즉위식을 해야 할 텐데, 그것이 작년 12월 22일이지?「예.」21일 밤에 자기한테 죄겼어. 20일인가, 21일인가?「3일 앞두고서입니다.」3일 앞두고서지. 전화통화를 해서 한 시간 45분 이야기했어.
예수님 대관식은 있을 수 없어요, 죽고 사는 판에 있는데. 예수가 유대교의 원수라구요, 원수. 그 판에 들어가서 대관식을 하는 데는 혼자 못 해요. 영계 육계를 갈라놓은 것이 누구게? 예수가 죽음으로 갈라놓았으니 영계의 총사령관을 만들어 가지고 예수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우리 흥진이가 데리고 가자고 몰고 가서 대관식을 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 갈라놓은 지상에 완성적 기준에 있어서 쫓겨난 예수를 선생님이 살려 주는 거지. 대관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 천총관까지 영계의 사령관, 선생님이 영계의 재림주, 사랑의 재림주를 보낸 거예요.
영계에서는 천총관이 뭔지 알아요? 이 땅 위에 이스라엘 나라에서 재림주와 같이 보낸 거예요. 영계의 사랑의 주인으로 보낸 거예요. 흥진이를 통해서 영계 축복을 해 주는, 영계에 있어서 성자의 이름을 준 거예요. 영·육계 통일한 성자의 이름을 가지고 갈라진 예수를 데리고 가자고 데리고 가서….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을 못 쳐요. 치는 것은 모슬렘이면 모슬렘이 걸려 나가고 유대 나라가 걸려 나가고 기독교까지 걸려 나가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있으니 그래요.
그렇지요? 형님의 자리를 동생의 자리에 세워 놓으니 영적으로 찾을 수 있는 분깃을 선생님 명령에 의해 찾게끔 갖다 맞추는데 그걸 사탄이 끊을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미 그런 이상의 자리에 올라왔기 때문에. 곽정환이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거라구.「예.」
그 왕권 즉위식을 회의에 부쳤다면 못 해. 이 사람은 못 한다구. 죽으려고 그러냐고 말이에요. 비밀리에 해야 돼요. 그때 몇 시, 여기서 열두 시 지나서 전화했지?「훈독회 때 전화하셨습니다.」아, 그랬던가? 전화를 해서 ‘내 말대로 해라. 회의는 못 해.’ 그랬으니 멋도 모르고 해 버렸지. 멋도 모르고 했지만 멋도 모르는 계획이 아니에요. 섭리적 프로그램이 배후에 서 있기 때문에, 원리원칙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에 ‘쳐 봐라! 치는 녀석이 깨져 나간다.’ 하고 나간 거예요.
그래서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이스라엘 나라하고 팔레스타인하고 가인 아벨이 싸우지요? 이제는 세계 유엔과 미국을 중심삼고 보다 큰 실체권을 중심삼고 여기에 손대기 위한 것이 팔레스타인에서의 통일교회 이것은 평화군이요, 평화경찰이에요. 내가 손대서 정리해야 돼요.
유엔 가입한 국가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에 들어가도록 해야
대회를 다음에 13회를 하는데, 각 나라에 이제부터 천일국의 예속 국가가 생겨나요. 이번에 하라고 그랬지?「예.」열두 나라 이상 지지 성명을, ‘아이 아이 피 시(IIPC) 평화유엔을 지지합니다.’ 하는 성명을 내야 된다구요. 열두 나라가 하게 되면 수백 국가 전부 다 70, 80퍼센트 이상 가입시킬 수 있어요. ‘몽골반점동족’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6대주 다 했지?「예.」6대주권 내에 있는 나라들 전부 다, 아프리카 같은 데는 51개 국이라든가 구라파는 32개 국이라든가 그 권에 들어가 있다구요. 이번에 그 나라의 대표자를 임명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계획하고 있나? 짜 놨나?「예.」유엔에 가입한 국가는 완전히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유엔 국가 탈퇴! 알겠어요? 몽골반점민족 탈퇴! 그러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유엔이 하루저녁에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아이쿠! 문 총재가 그런 일까지 했으면 미국도 그 권내인데 탈퇴해 쫓아낸다면 미국이 따라가야 되겠느냐, 반대해야 되겠느냐? 따라가야 돼요.
원래는 미국이 유엔을 8년 전에 해체하려는 것을 연장시킨 사람이 나예요. 유엔 총회 대사들을 모아 가지고 미국의 대사들, 외국에서 모인 미국 들어와 있는 유엔 총회 대사들과 미국 국회의원들을 대체해 가지고 몰아낸 거라구요. 그때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이 유명해졌지. 워싱턴 타임스가 이러이러한 각 나라의 대표에 있어서 반대면 반대 제기할 수 있는 그 내용의 답변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딱 해서 들어가서 답변하는 모든 전부를 사흘 동안 때려잡아 놨어요. 유엔은 날아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한테 굴복해야 돼요.
아이 아이 피 시(IIPC)가 뭐야? 평화유엔이지? 「예.」 그게 뭐냐? 아이 아이가 뭐? 「인터릴리저스 인터내셔널 피스 카운슬(Interreligious International Peace Council)입니다.」 피스 카운슬이 뭐야? 「평화유엔입니다.」 그럼.
그 기념날이 지나갔지? 「10월 3일 미국에서 행사를 하셨습니다.」 했나? 「예.」 안 하면 큰일날 건데. 「예, 행사 크게 했습니다.」1차 1년 됐어, 지금. 「예.」 3차 하면 몇 년이야? 「6년입니다. 6년에 3차가 됩니다.」 6년! 그때 되면 이것이 5년, 6년은 중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세계 유엔 꼭대기에 올라가고 남는다 이거예요.
그래, 몽골반점 국가들을 포섭함으로 유엔 자체 국가의 80퍼센트 이상을 선생님이 여기 본부에서 ‘몽골반점동족 탈퇴!’ 하면 180개 국가가 전부 다 본부를 설치했는데 그 말을 듣겠나, 안 듣겠나? 인류의 78퍼센트가 그 권내에 들어와 있어요. 미국도 아이쿠, 공산당도 아이쿠, 양손을 들어요, 민주와 공산이. 그럴 수 있는 것이 가까운가, 먼가?「가깝습니다.」
이거 어떤 패들이 모였어?「남부에서 왔습니다. 영등포 쪽하고 양천….」영등포 이름은 영원히 올라가 배를 타고 떠나는 거예요. 남쪽 나라 제비, 환고향 할 때는 봄에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몽골반점에 돈을 투입하는 시대가 온다
그래, 너로구나. 이화대학 가운데 누구? 강정원! 넌 무슨 원이던가?「종원입니다.」정원이 아니고 종원이지?「예.」무슨 종원이야?「강종원입니다. ‘쇠북 종(鍾)’ 원입니다.」‘동산 원(園)’ 자 생각이 나. 여자는 뚱뚱한 여자고, 남자는 조그맣고 말이야. 무슨 강 자야? ‘제비 강(姜)’ 자야, ‘편안할 강(康)’ 자야?「‘편안할 강(康)’ 자입니다.」한 족속이네. 진짜 형제로구나. 나이는 누가? 동생이지?「예.」강정원이 동생이니까 출세했어.
아마 내가 여기 서울권 내에서 집을 사 준 것이, 조그마한 사람 집 처음 사 줬지? 그때 몇억 주고 사 준 것 잊어버리지 않았지?「9억 5천입니다.」그때 돈 9억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 지금부터 몇 년 전이야?「1988년입니다.」88년이면 몇 년이야? 18년, 17년?「16년입니다.」16년 전에는 선생님이 돈지갑도 없어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때예요. 빡빡 긁어서 서울에 자리 잡게 만들어 줬는데, 요즘에 상당히 비싸졌을 거라.「크게 빌딩을 지었습니다. (곽정환)」얼마나 크지? 4층 건물인가, 3층인가?「4층입니다.」그럼! 내가 잘 알아.
황선조가 수고 많이 했어. 돈만 생기면 교회를 짓겠다고 그랬다구. 여러 곳 교회 지었지? 어디 어디 지었나?「영등포교회 지었습니다.」그다음에는? 강원도에는 교회 지었나, 강릉에?「교구를 일률적으로 지었습니다.」황선조가 다 지었나? 곽정환이가 지었나?「아버님이 대주셨습니다.」뭘 대주어?「기금을요.」아버님이 돈이 있나? 언제나 맨손밖에 없어. 지금 돈 한 푼 없어요.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 하려면 돈이 수억 달러가 필요한데 포켓에 돈 한 푼이 없어요.
4일 날 거기에 회장이 온다고 그랬지?「예.」곽정환이 만나려고 그러나, 안 만나려고 그러나?「저는 바로 또 가야 됩니다, 미국 대회 때문에.」그래.「3일 날 떠나야 됩니다. 그 사람은 4일 날 왔다가 바로….」그럼. 오전에 왔다가 하룻밤 자고 가려고 그래.
정부가 현대니 삼성을 돕는 이상 선생님을 도와주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 그런 것 알아요? 그 준비를 서둘러야 돼요. 몽골반점이니 미국이니 어디니 한 코에 꿰려고 그래요.
일본도 몽골반점을 놓고 ‘아이쿠!’ 할 거라구요. 중국보다 앞서려고, 소련보다 앞서려고, 회회교 모슬렘세계보다 앞서려고 돈을 몽골반점에 일본이, 아시아 패권을 쥐었던 나라가 해야 되겠다 해서 은행을 팔아서라도 돈을 투입하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그래서 조총련하고 민단하고 은행을…. 잘 들으라구, 곽정환!「예.」은행의 예금을 모아 가지고 일본 식구들하고 일본 정부도 후원해요.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1등 되기 위해서 우리 재벌들 전부 다 같은 은행에 집어넣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만일 그렇게 될 것 같으면 통일교회 돈이 일본에 있는 돈 3분의 1을 꺼내 쓸 수 있어요, 미국 은행들을 갖다 붙여 놓으면. 알아요? 그거 내가 붙일 수 있어요.
초절대신앙·초절대사랑·초절대복종
이제 돈이 무진장 필요한데, 여러분이 돈 있어요? 손가락을 자르고 발을 잘라 팔아도 안 돼요. 대세계를 요리할 경제 기반이 어디 나라가 있어요, 은행이 있어요, 뭐 있어요? 작년에 선생님이 가졌던 비축금 다 날려 버렸지요? 다 털어서 한 푼도 없어요.
이 간부들이 모여 가지고 선생님의 경제적 문제, 시코르스키라든가 이제부터 아이 엠 에프(IMF)에 걸렸던 통일산업이라든가…. 통일산업의 그 사람들은 왜 안 와?「결정 다 했습니다. 어제….」어디로 했나? 얼마에?「일단 61로 했습니다.」하나? 당장에 내가 지불할 거야.「예, 오늘 계약할 수 있습니다.」계약해, 전화해서.「예.」지금 전화하라구.「하기로 했습니다.」하기로 했으면 하라면 해야 될 것 아니야?「지금은 그 사람들이 전화를 못 받습니다.」못 받다니? 밤이라도 받을 수 있는 거지. 책임자들 명단을 가지고 전화할 수 있어야지.「그 사람들만 우리로서는….」
그러면 통일산업이 얼마야?「통일산업은 잘 모르겠고요.」지금 이 패들 창원의 공장이 무슨 공장이야? 이름이 뭐야?「현재는 현대기공입니다.」아니, 우리 통일산업!「우리 회사가 여섯 개니까요.」그 여섯 개를 뭐라고 그래? 이름이 뭐야?「모회사는 성신투자가 되겠습니다.」성신투자가 재단본부지 뭐. 이름을 지어야 될 것 아니야? ‘신통일산업’이라고 붙여.「예.」오늘로부터!「예.」이제는 누가 부정을 못 해요. 신이 뭐야? 신이 옛날보다 못할 때 팔아먹어야 돼. 알겠어?「예.」기분 좋아, 나빠?「좋습니다.」
고개를 넘어서서 오늘 기도한 것이 뭐냐 하면, 초천지인부모예요. 그럴 때가 와요. 초절대신앙·초절대사랑·초절대복종, 거기에는 나라든 세계든 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 지상 땅 전부 다 복종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초’ 자를 붙일 만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통일교회의 주제지요? 세상 나라가 무슨 관계 있고, 세계 몽고반점 없잖아요? 이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곽정환은 그걸 알아 가지고 대회 끝날 때 내가 한 발표를 이래 가지고, 그러려면 설명하는 것이 노아가정하고 나오면 안 돼.「알겠습니다.」아담가정을 중심삼고 가인·아벨·셋에서 해야 할 텐데, 노아가정이 무슨 상관 있어? 2천년 2천년, 야곱 중심하고 돌아올 수 있는 고비를 잡는데 중간 패 실패한 것을 말하면 타락한 기원의 그림자 끈이 따라 들어가는 것 아니야? 기원이 아담가정인데. 안 그래?「예.」
이번에 말한 걸 들어 보니까 그것을 중심삼고 풀어내려고 생각하더만. 완전히 뿌리를 빼. 알겠나?「예.」그러면 문제가 곤란해. 그 위에 노아시대에 어떻게 돼요? 타락권을 노아가정에서 했나?「아담가정입니다.」아담 한 가정이지. 가인을 죽였기 때문에 복귀섭리가 이렇게 길어졌어요.
아담이 20세만 넘었더라면 말이에요, 선생님 같은 일도 복귀했을지도 모르지. 자기가 책임지고 회개해 가지고, 회개한 혈족을 통해 가지고 몇천년 만에, 6천년 만에 탕감복귀하는 것을 선생님의 연령같이 68세가 되었으면 일대에 타락했던 것을 복귀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어때? 윤정로! 너희들이 죽을 죄 지은 것도 용서하잖아? 지옥 간 사람도 해방하는데, 아담 자체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사탄세계에 3세대, 세 아들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를 중심삼고 구약시대, 신약시대까지, 셋째 대의 연령이 되려면 80에, 20대에 시작하게 된다면 60에 벌어져요. 20의 3대권을 넘어서는 그 권내에서 탕감복귀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80년대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로 넘어가잖아요? 60년 동안이에요. 그런 것이 환해야 자기가 일 처리하는 데 직단거리로 갈 수 있어요.
3대 아들딸을 신학대학원에 보내라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고, 천지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평화의 왕권 수립이 다 끝났어요. 통반격파 잔치를 다 해서 먹었지? 먹었나, 안 먹었나?「먹었습니다.」평화대사와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을 해 가지고 선생님 명령에 천사세계와 사탄의 그룹들을 꿰매 가지고 합해 가지고 잔치를 해서 면에서 잔치했지요?「예.」안 했다고 할 수 있어요? 통반격파예요. 초천지인부모 하면 다 끝난 거예요. 다 끝나는 거지요?
천주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의 하나님이 못 되지 않았어요? 실체의 하나님이 되었다면 몸을 가져서 아들딸을 생산, 3대 생산을 할 것인데 아들딸을 못 낳았어요. 남자 여자가 영적으로 하나되어서 아기를 낳을 수 있나? 아담 해와를 결혼 안 해 줘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올 수 있나 말이에요.「없습니다.」3대가 귀한 것을, 3대에 대해서 몰랐지요?
선생님이 강조하니까 요즘에 눈을 떠 가지고 ‘오!’ 이러지. 여러분 아들딸이 3대예요. 3대 아들딸을 흘러 버리지 말고 제일 머리 좋고 제일 잘난 사람을 신학대학원에 보내라는 거예요, 유 티 에스(UTS) 미국 신학대학. 미국 신학대학 아니에요? 유 티 에스(UTS)를 나오고, 그다음에 브리지포트 신학대학원 나오고. 대학 나오면 말이에요.
미국 뉴욕에 신학대학원 허가 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유 티 에스(UTS)가 미국 문교부의 신학 허가를 받은 거예요. 얼마나 조사를 당했는지 몰라요. 그걸 알아요. 그것도 내가 있기 때문에 끌고 나오지, 날아가 버렸을지 몰라요. 미국 사람들은 팔아먹기를 바란 거예요. 그것이 있으니 미국에 가서 한국 사람, 일본 사람들이 자기 학과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미국 놈이야 있겠으면 있고 없겠으면 없고. 어차피 미국은 아담국가를 따라가고, 해와국가에 져요.
옛날에는 일본한테 이겼지만, 일본한테 져요.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와이 섬, 하와이 주는 내국인 외국인들이 살았어요. 잡탕들이 살아요. 미국 사람보다 외국인이 많아요.
그런데 미국 주면 주를 지도하는 주청에는 미국 백인들이 많은데 그 여편네는 아시아인들이에요. 80퍼센트가 일본 사람이에요. 그들을 선생님이 사상 무장을 시켜 미국 본토 50개 주 주지사에 배치하는 것은 문제없어요. 이제부터 그렇게 할 거예요. 이제부터는 하와이 필요 없지. 제일 중요한 주를 잡아 가지고 세울 수 있다고 본다구요.
태평양을 품지 못하면 일본이 살길이 없어
그러면 자동적으로 천사장세계는…. 지금 그래요. 일본 여자들을 생각하게 되면 미국 목사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라요. 좋아하는데 흑인들이 일본 사람을 더 좋아하겠나, 백인들이 더 좋아하겠나? 맨 처음에는 백인들이 좋아했는데, 백인들 교회보다도 흑인 교회에 일본 여자가 가게 되면 만나자마자 자기 방에 들여 가지고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모셔요.
미국 나라의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되니까 일본 사람들이 미국인들 앞에 선두에 서기 때문에…. 여당 야당이 어머니 중심삼고 연결된 흑인들은 야당이 되어 있는데, 워싱턴 타임스는 백인 당, 백인 신문사예요. 절대적이에요. 그래,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흑인들을 전부 다 꿰어차니까 공화당, 민주당을 옮겨올 수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이번에 선거 기간에 있어서 그 일을 벌써 1년 전부터 준비했어요. 선생님 계획이 맞아떨어졌지. 맨 처음에는 웃었어요. 내가 팔레스타인에 미국이 따라와야 된다고 선언했어요. 종교와 가정, 가정이 하나라구요. 팔레스타인하고 유대인하고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그들을 내세우게 되면, 우리 사상만 들어가게 되면 담을 밤에 저쪽으로 건너가서 구멍을 뚫어요. 이쪽 하나 빼고 그러면 이스라엘 사람이 했는지 팔레스타인 사람이 했는지 몰라요.
구멍을 사람이 뚫어서 밤에 벽 있는 아래로 출입구를 만들면 되잖아요? 문 만들면 되지 않나 그 말이에요. 이쪽은 이쪽까지 열고, 저쪽은 저쪽으로 열고. 틀림없이 선생님이 누굴 시킬 거예요.
우리 한국 사람 시키면 어떨까? 첩자! 영어로 첩자를 뭐라고 하던가?「스파이!」아니, 스파이를 뭐라 그러던가? 영어로 뭐라고 그래요? 무슨 셔리? 밀사를 뭐라고 그러냐 말이야.「에미셔리(emissary)라고 그럽니다.」에미셔리라고 그래. 스파이, 에미셔리, 어머니를 사러 다닌다고 하면 제일 잊어버리지 않아요.
자유통로 개발 명령을 받을 밀사가 필요한데, 한국 사람이 잘 믿겠나, 일본 사람이 잘 믿겠나, 미국 사람이 잘 믿겠나? 미국 사람은 반대 중에 반대예요. 미국이 반대하는데 한국도 반대할래요? 그렇지만 일본 사람은 ‘아이구, 좋다!’ 할 거예요. 50년 전에, 60년 전에 원수의 원수거든. 태평양을 품지 못하면 일본이 살길이 없어요. 도망갈 데가 없어요. 지금 그렇게 돼 있지요?
중국, 소련이 선생님 편이 이미 다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공산당이 무너져 가지고 문전에서 뛰쳐나와서 어디로 갈 거예요? 사상적 공백을 메워 가지고 출전시키기 위해서는 나왔더라도 나오지 않은 것과 같이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의 사상을 내세우지 않고는 너희가 갈 길을 모른다 이거예요. 태평양에 발도 못 들여놔요.
천지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딸 되고 하늘나라의 조국이 시작돼
내가 지금 뭘 하나? 훈독회 하나, 뭘 하나? 무엇부터 시작했나? 초?「천지인부모!」‘천’은 뭐라고? ‘천’은 천주고, ‘지’는 천지고, ‘인’은 부모예요. 천주·천지까지 부모가 없어요. 천지인에 와서 비로소 몸뚱이를 가지고 아들딸을 생산할 수 있는 가정이 하나님의 아들딸 되고 하늘나라의 조국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 말, 천주·천지·천지인, 사람에서 완성하는 거예요. 1대, 2대, 3대 맞는 거라구요.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완결하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삼사 뭐예요?「위도!」그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이 3수와 4수를 넘지 못했어요. 직선은, 둘이 맞댄 이것은 조화가 없어요. 동서남북, 3점 이상 연결되면 입체세계가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창조는 3점에서 시작됐다! 소생 장성, 상·중·하가 중이 여기 오더라도…. 중을 세우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요? 상·중·하가 이렇게 수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자연히 와야 돼요. 상·중이 이렇게 되면 결실을 이루기 때문에 바꿔지는 거예요. 이리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2점을 넘어서 3점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수직이 되었으니 수직을 중심삼고 돌아가면 커요.
그냥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왔다 가면 가운데 보이지 않는 데 뼈가 생기는 거예요. 공기가 모이지요? 수직을 잡아서 왔다갔다하면 불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극에 대해서 돌게 되면 벨트는 이것을 싸고 돌아요. 그렇지요? 이론적 기준에서 3점을 필요로 하는 기반 위에 모든 만유의 입체적인 실체적 존재가 생성하는 것이다!
지금 총결론을 내가 무슨 말부터 했나? 앉자마자 한 것이 초천지인부모라는 말이에요. ‘초’라는 말은, 천지인부모라는 것은 천주·천지·천지인부모를 말한 것이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초절대신앙·초절대사랑·초절대복종은 초천지인부모, 삼사위도는 애왕위도다!
삼 사 십이(3×4=12)지요? 3수를 중심삼고 석 달씩 삼 사 십이, 그렇지 않아요? 12수에는 3, 4가 도의 길을 가는데 3, 4를 넘어서 360도 돌아갈 수 있어요. 그렇지요? (박수를 치시며) 6수도 탁! 9수도 탁! 그것이 막히면 이게 출발 못 할 것 아니에요? 결론이 그래요. 지금 와서 삼사위도 애왕위도다!
이것이 한 바퀴 돌면 개인 왕권시대, 가정 왕권시대, 종족 왕권시대, 민족 왕권시대, 국가 왕권시대, 세계 왕권시대, 그렇지요? 애왕위도! 그게 맞아요? 그것이 하나님 닮은 거예요. 하나님이 두 뭐예요? 하나님 닮는데, 하나님의 머리를 닮고, 하나님의 가슴을 닮고, 하나님의 행하는 것을 닮고, 목적, 도예요, 도. 머리가 마음대로 굴러갈 수 있는 길이 도의 길이다! 그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3점, 세 번 만에 이것이 다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기서 길을 닦아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중·하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뭘 또 써 보노? 원래 이 세 점을 한 점을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왕(王)’ 자는 뭐냐 하면, 소생시대 상징시대·형상시대·실체시대를 잡아 꿰었다 이거예요. 왕 위에 점을 박으면 ‘옥(玉)’ 자예요. 그다음에 ‘나라 국(國)’ 자를 쓰게 되면 세상(囗) 가운데 혹(或) 자 이게 의심하는 거예요. 믿을 수 없어요. 약자는, 그것을 ‘왕(王)’ 자 써 가지고 ‘구슬 옥(玉)’ 자를 딱 넣는다구요. 왕권은 한 시대밖에 안 되지만 옥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왕을 대표하고 선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옥(玉)’ 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관(觀)’ 자도, 개인관 인생관 하는 ‘관’ 자도 말이에요, ‘초 두(艹)’ 아래 사위기대(口)지요. 입구 둘 아니에요? ‘초 두’ 아래, 초도 둘이고 입도 둘, 가인 아벨하고 새(隹)는 날아가는 거예요. 만물도 날아가야 되고 사람도 쌍쌍 수놈 암놈도 날아가기 위한 그것을 일시에 바라보는(見) 것이 ‘관(觀)’ 자예요. 이야, 참! 그렇지 않아요? 이쪽에서 바라보니까 구경할 만하다! 안 그래요?
큰 잠자리 한 쌍이 날아가면, 잠자리가 쌍을 할 때 암놈이 수놈 꽁지를 물고 따라가나? 수놈이 따라가나, 암놈이 따라가나?「수놈이….」뭣이?「수놈이 따라갑니다.」어떻게?「꽁지를 이렇게 맞춰 가지고요.」수놈이 따라가는데 암놈 위에다 다리를 걸고, 아래 갖다가 타고도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입에 물고도 가지만 말이에요, 언제든지 작동할 수 있다구요.
딱 그 격이에요. 왕잠자리도 그래요. 내가 날아다니는 것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매미 잡는 거예요. 소리 명창 매미 잡는 것을 제일 재미있어하고 왕잠자리를 좋아했어요. 뭐 새들이야 다 잡았는데, 곤충 가운데 그래요. 새는 꾀꼬리를 잘 잡았어요.
꾀꼬리 둥지는 이야, 참…. 꾀꼬리는 누구도 잡아보고 싶어할 텐데,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노랑새예요, 노랑새. 파랑새보다도 노랑새라구요. 햇빛에 반사되게 된다면 햇빛이 나요. 꾀꼬리 둥지를 트는데 달아서 틀어요. 보통 포플러나무라든가 물푸레나무, 초달(회초리)을 만들 때 쓰는 것이 물푸레나무라구요. 그건 질겨요. 잎 하나 떼서 꺾으려 해도 꺾어지지 않아요. 그 가지도 꺾어지지 않고, 90도 해도, 120도 해도 꺾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러니 초달 대 하잖아요? 치면 휙 하는 거지. 여기 치면 위에서부터 자리가 나는 거예요.
감옥에는 그런 들이칠 몽둥이가 없기 때문에 소 젖이 아니라 소 좆 몽둥이가 이만큼 길어요. 그렇게 길어요. 그 가운데에 홈이 있어요. 얼마나 들이치게 된다면, 뱅 돌아 가지고 이쪽까지도 엇갈려 닿는 데까지 자리가 나는 거예요. 그런 것도 다 연구했어요.
천지인부모 태평성대 평화왕국을 준비하라
초 뭐라고요?「천지인부모!」내일부터 기도할 때 알기만 하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라고 기도는 하고 이제 명년 정월 초하루부터 선포할 때 상대적 정한 것이 33일, 34일 전부터 준비하면, 선생님이 예수님이 33년, 34년을 못 맞춘 그 전체를 상속 받는다, 잠자리 쌍을 물고 그 위에 내가 타고 간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관’ 자 가운데 ‘볼 관(觀)’ 자 이것은 뭐냐 하면, 이걸(雚) 약자로 쓰면 글월 문(文) 자예요. 몽고반점(蒙古斑點)의 반(斑)은 ‘왕(王)’ 가운데 ‘글월 문(文)’ 자를 써 놓고 ‘왕(王)’이에요. 문씨하고 무슨 관계 있는 모양이지? ‘관’ 자를 약자로 쓰면 ‘글월 문(文)’ 자를 쓰지? 그거 진리 중에 진리라는 표시지. 볼 만하지.
그래, 인생관, 개인 인생관, 가정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천주관·신관. 신관의 종결이 뭐냐 하면 신인관이 되어야 된다구요. 또 이제는 신인관이 보이는 신인관…. 신이 안 보이지요? 사람은 보이지요? 사람에서, 우리가 생심이 있지요? 생심이 있고, 그다음에는 본심이 있고, 양심이 있어요. 생심·본심·양심, 3단계다 이거예요.
눈도 3단계지요? 너, 쌍꺼풀을 병원에 가서 만들었나, 본래 그렇게 생겼나?「본래 생겼습니다.」그래도 악다리 같은 성격이 있다고 여편네가 자랑하던데? 통일교회 들어와서 그렇게 악다리 되었어, 자라면서 악다리 되었어? 소학교 가서 싸움도 잘하고, 대학교 가서도 싸움도 잘하고, 통일교회 들어와서도….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못 한다면 자기가 협회장을 돕기 위해서는 짐을 지고 나섰다고 여편네가 자랑하던데, 그런 일이 있어?
눈 쌍꺼풀 진 것이 먼지가 많이 묻는다고 얘기했는데. 그러니까 오래 눈이 벌어진다 그거예요. 눈이 좁게 되면 먼 데를 바라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 눈이 견딘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책도 안경도 안 쓰고, 수술 안 해도 다 볼 수 있어요. 안경이 얼마나 불편해요?
알겠어요? 결론이 뭐라고?「초천지인부모!」나는 ‘초’ 자를 떼어 버려도 돼요. 여러분은 초를 그런 권내에 세상을 벗어날 수 있는, 옷을 벗고 나서는데 ‘초’가 필요하지. 옷을 벗고 다 벗은 사람은 ‘천지인부모’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천지인부모 태평성대 평화의 왕국 준비하라 그 말이에요. 알겠나?「예.」
초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은 가정맹세도 부족해
훈독! 이제는 본격적인 이 가정맹세예요. 가정맹세를 껍데기로 하지 말라구요. 눈 속이고 코 속이고 입 속이고 몸 마음 속이지 마라, 이 자식들아! 초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맹세도 부족해요. 그래서 초가정맹세가 되어야 된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었으면 머리가 숙여져야 돼요. 수그러들어 가지고 하면 할수록 배밀이해 가지고 걸어 다니지 못해요. 걸어 다니는데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엎드려서 하던 사람이 기게 될 때 앞으로 기는 것이 빠르겠나, 뒤로 기는 것이 빠르겠나?
기, 해 봐요.「기!」기!「기!」기가 뭐예요? 기어다니는 기 있잖아? 기어다니는 게, 게는 바로도 잘 가고 뒤로도 잘 가요. 회개할 때는 뒤로 물러나면서 회개해야 되겠나, 앞으로 나가면서 회개해야 되겠나?「뒤로 가면서….」알긴 아누만. (웃으심) 콧물도 안 나고 땀도 안 나는데 땀은 나고, 오줌도 싸고 똥도 싸니까 앞으로 가면 어떻게 되겠나? 뒤로 배밀이 하게 되면 밀고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불쌍해 가지고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왜 이렇게 가노? 궁둥이를 들고 가지.’ 궁둥이 들었으면 손도 들어야 돼요. 궁둥이 들었으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일어설 때 궁둥이부터 드나, 손부터 드나? (웃으심) ‘이 녀석아, 궁둥이 들었으면 일어서야지.’ 할 것 아니에요? 일어서면 용서해 주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럴 수밖에 없어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탕감이라는 천지 이치의 본 궤도를 따라 움직이겠다는 것 아니에요? 도적놈이 눈앞에 잘못했으면 도망갈 때 뒷걸음쳐 가야 되겠나, 앞걸음쳐 가야 되겠나? 대가리를 거꾸로 박고 앞을 보지 않고 궁둥이를 슬그머니 하고 가게 되면 ‘저 녀석, 저거 왜 저러나?’ 이거예요. 가려면 머리를 들고 앞으로 갈 터인데, 뒤를 또 머리 숙이고 가느냐? 뭘 찾으러 가느냐 이거예요. 찾기야 찾지. 자기 죄가 어디 죄인가 거꾸로 가서, 거기 가서 탄을 맞아 쓰러져 가지고 피를 흘려서 나을 때까지 거기에 머무를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탕감복귀예요.
여러분 중에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도 운동할 때 나이가 많으면…. 곽정환, 몇 살이야?「69입니다.」70인데, 80이 돼 오게 된다면 가만히 서 있게 된다면 말이야, 이렇게 넘어지지 않아요. 자꾸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발가락의 힘으로 버틴다는 거예요. 아예 설 때에 운동을 별의별 운동을 할 때 딱 여기 서서 3분의 1을 이렇게 딱 버티고 있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늙어서도 젊은 사람 노릇을 하려면 말이에요…. 효율이도 아프면 궁둥이를 내밀고 이렇게 하고 걷지?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연구해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도 아랫도리 운동을 열심히 해요. 내가 이제 백 살만 되게 되면 교과서를 하나 쓰면 젊은 사람들, 늙은 사람들이 많이 행복할 거라구요.
후우우! (마이크에 바람을 부심) 이야, 무슨 조화통이야? (웃음) 조화통이라구요. 자, 이제는 훈독회 조건을 남겨야지, 탕감조건. 끄트머리라도 그 맛을 봐야 오늘 아침 먹었다, 훈독회 했다 할 것 아니에요? 잔칫집에서 떡이니 무엇이니 많이 한 걸 못 먹더라도, 다 먹고 가서 그냥 그대로 손님 초대하는 잔칫집에 가서는 큰 잔칫상 앞에, 당장에 밥을 먹고 갔더라도 손님같이 앉아야 돼요. 물이라도 먹으면 먹은 거지요. 알겠나? 젓가락으로 하나 반찬을 집어먹은 것도 먹는 거예요. 초청 받아서 갔는데 안 먹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게 조건이에요.
상징시대·형상시대·실체시대예요. 실체시대가 필요하지, 상징과 형상은 꿈나라의 지나가는 일이에요. 실체권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이 왕자 왕녀의 실체권을 가져야 되는 것이다!
원리에 맞지 않는 것이 세상에 없어
여기 처음 온 사람 있나? 처음 보는 사람들이 있구만. 안경 끼고 대가리, 머리 이렇게 했던 사람은 처음 왔어?「예.」대가리라는 말, 실례했구만. 문 선생이 배울 게 많지. 배울 게 많아.
그냥 지나오지 않았어요. 소나무를 볼 때, 참새들, 비둘기도 딴 데 모이를 주면 안 가는데, 여기다 모이를 주면 전부 다 이리 모여와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그림자도 지지만, 소나무니까 잎이 많아요. 모이를 주게 될 때 소나무 아래에 뿌리지 말라 이거예요. 소나무 위에 뿌려 주면, 3분의 1은 소나무 잎에 바람이 불게 되면 언제든지 몇 마리는 먹을 것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주워 먹다 보니 언제나 편안하고 좋은 것이 그 나무 아래이니까 비둘기들은 벌써 알고 그렇게 와서 집어먹는다! 그것이 상식적으로도 말이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이래 되는 거예요. 설명이 되지요?
나도 요전에 뿌려 보니까 그래요. 큰놈들은 절반 가량 걸리더만. 좁쌀이 있잖아? 많이 흘려 보니까 여기서 다 떨어져요. 또 그리고 먼 데 있으면 총을 쏘든지 하면 말이에요, 날아와 가지고 이미 거기에 딱 붙어 있으니 자기를 보호해 줘요. 얼마나 안전해요? 동물이 자기 본능적인 자각으로써 생태적인 느낌을 스스로 환경 여건에 맞게끔 하는 것을 찾아가면서 자기의 생명을 보호하려고 하고 생활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 본능적인 자각이로구만.
사람도 죽는 것은 자기가 잘못해서 죽어요. 병에 걸릴 수 있으면 병에 걸려야지. 먹을 것을 배부르면 그만두지 말이에요, 자꾸 먹게 되면 고장 나야지요. 입에 맞지 않는 것은 벌써 골라 놨다가 ‘왜 입에 안 맞을까?’ 하고 연구해야 돼요. 선생님은 반찬을 많이 놓았다고…. 전라도 같은 데 가면, 전라도는 가난한 곳이니까 반찬들을 요만큼 요만큼씩 놓고 말이에요, 대접 하나 놓을 것을 셋은 갖다 놓더만. 그건 못사는 사람이 그래요. 왜 그래요? 몇 가지를 하면 되지, 나물들도 푸성귀인데 푸성귀를 중심삼고 뭐 그렇게 많이, 고기도 많이 늘어놓느냐 이거예요.
자기 입에 맞는 것이 제일 건강에 맞아요.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지요? 마음과 흙, 마음과 상대는 둘이 아니라 하나여야 돼요.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또 흙을 먹는 것을 먹으면 건강한 거라구요. 싫으면 먹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약은 왜 쓰냐? 단 약은 약이 안 되고 쓴 약은 왜 약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뿌리를 다스리는 거예요. 뿌리가 먹는 것하고 잎이 먹는 것이 달라요. 뿌리는 수분을 많이 먹어야 되고, 잎은 수분도 먹어야 되지만 청록소 작용을 하고 공기를 먹어야 되고 질소를 먹어야돼요. 질소를 먹어야만 산소를 배출하지, 수분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다 얼마나 상대적이에요?
우리 영인체가 자란다고 하지요? 무슨 요소?「생력요소!」생력요소! 그렇게 이치에 맞게끔 다 풀었기 때문에 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원리에 맞지 않는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원리를 배우고 나갈 때…. 세상에! 통일교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세상에 꽉 차 있어요. 해와 달을 봐도, 해만 하지 않고 해와 달 그러고, 남자면 반드시 남녀, 이렇게 되지요? 위가 있으면 상하, 좌가 있으면 좌우, 그런다구요. 전부 상대지요? 전후! 그것이 왜 그래요? 이치가 그래요. 천지 만사가 이렇게 사람은 상징적이요, 형상적인 걸 다 배워서 알아요.
이 상다리 같은 것도 어디서 배운 거예요? 저 가지에서 배운 거예요. 곡선을 이렇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도 되고, 별의별 모양이 있어요. 보라구요. 저걸 거꾸로 해 놓으면 상다리가 되잖아요? 자연 가운데 배워 온 거라구요.
이런 것도 길다는 거예요. 왜 좋으냐? 거리로 보면 이게 멀어요. 길다는 거예요. 이렇게 쓸게 되면, 이게 가시들이 많아요. 전부 다 쓸게 되면 가시에 걸리기 쉽겠기 때문에 매끈해 가지고 좁게 이렇게 돼서 주의해라 이거예요, 이게. 그러니 이론이 맞는 거예요.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잘 붙었어요? 풀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이 자체 세포의 항아리가 만년 이것을 붙여 놓더라도, 기후가 춘하추동에 있어서 연륜이 생기는 연륜 이상의 힘을 가지고 붙여 놨기 때문에 사철 춥더라도 갈라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람의 재간이 하나님보다도 낫지.
이건 또 뭐예요? 노란 거라구요, 관심을 사기 위해서. 이쪽은 껌껌하고, 이쪽은 빨갛고, 이쪽은 또 얼룩덜룩해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산을 보게 되면 산이 다 같아요? 바다도 전부 달라요. 개성진리체예요. 이런 것 같은 것이 있더라도 뭘 사러 가서 똑같은 게 있을 때는 자기가 사고 싶지 않지요? 이렇게 생겼는데, 발이 이렇게 긴데 여기 이게 짧든가 천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맹세문은 혼자서 못 해
그래서 큰 것은 좋다는 거예요. 천 가지의 모양을 잡아 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큰 사람은 천 사람을 다 리드도 할 수 있다는 거지. 작은 게 좋아, 큰 게 좋아? 넓은 게 좋아, 좁은 게 좋아? 긴 게 좋아, 짧은 게 좋아? 짧은 건 다 싫어하거든. 왜? 드러나요. 남으니까, 비교하니까. 크니까, 높으니까, 넓으니까, 기니까.
사람도 넓은 사람이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 좁은 사람이 좋아하는 걸 좋아해요? 남자들은 ‘허허허!’ 하는데, 여자들은 ‘헤헤헤’ 해요. (웃음) 웃는 것도 남자는 와와와 하고 왕왕 하는데, 여자는 잉잉잉! 긁어요, 긁어. 화음이 없다구요. 여자들은 얼굴을 척 보면 화음이 되어야 돼요. 계란 모양이 어떻게 되어야 되고, 귀가 올라가야 되는데 내려와 있다 이거예요. ‘귀가 올라갔구만.’ ‘내려갔구만.’ 그래요. 눈이 올라갔으면 딱 여기를 중심삼고 헤어 보게 되면 전부 다 사방으로 맞아야 된다구요.
얼굴을 보면, 윤정로를 보면 번대머리가 되니까 절반 이상이 이마가 되어 있구만. 나이 많으면 그래야 돼요. 도를 닦아 가지고 영계…. 번대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어른이 되게 되면 번대머리 되어야지. 하얗고 희니까 얼마나 거룩해요? 새까만 얼굴 하얘도 재수 없잖아요? 희멀건해 가지고 하야면 어울리지.
자, 여자들이여!「예.」눈을 저쪽으로 여자 바라봤어요. 내가 남자니까 여자들을 자꾸 보니까 여자들은 남자를 좋아서 그렇게 보나? 훈독회를 할 때는 여자들을 잘 바라보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여자가 훈독하게 되면 여자들이 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조는 사람이 많다! 사실이 그래요. 남자가 할 때는 여자가 안 졸아요. (웃음) 왜 웃노? 자, 여자들 졸게 훈독 한번 해 보자. 이러면 안 졸지. 정말이에요. 평균적으로 그래요.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맹세예요. 맹세는 혼자 못 해요. 하나님과 재판관, 검사, 변호사를 세워 놓고 관찰하는 청중, 비판하는 청중을 모아 놓고 맹세문을 외워야 돼요. 혼자 하는 게 아니에요. 알겠어요?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자기의 5대 조까지…. 5대 조까지 사는 사람은 없지요? 4대 조는 살아요. 곽정환은 몇 대 조까지?「4대까지 삽니다.」4대까지는 볼 수 있다구요. 5대는 힘들어요. 5대 되면 하늘땅에 절반 되는 거예요. 4수,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절반, 하늘땅의 대등한 자리에 올라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자!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뒷받침하겠다고 생각해야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2)가정맹세의 의의와 가치 ③가정맹세의 중심사상은 참사랑’부터 훈독)
『……‘가정’ 하게 되면 3대를 말합니다. 할아버지하고 부모하고 부부하고 자녀입니다. 이것을 확대한 것이 세계입니다.』
미국 같은 데는 참 곤란하지. 시니어 시티즌(senior citizen)이 있어 가지고 노인들을 갈라놓은 거예요. 천사장이니 그래요. 자! (제1장 끝까지 훈독 마침)
사길자, 기도하라구! (사길자 회장 기도)
사길자, 노래나 하나 해라. 탕감해야지. 여자들이 말을 잘 들어요. 사길자가 예전에 피아노 치는 데 열심히 하던 그 몇 배 열심히 해도 신앙 기준이 피아노 열심히 하던 그 가치 내용을 가지고 천국 못 가.
「학사시절에 아버님께서 찾아오셨거든요. 그때 대표적으로 부른 노래가 ‘새날은 왔네’, 노은숙 작사인데요, 2절은 조금 까먹었지만 한번 해 보겠습니다.」(사길자 회장 노래) (박수)
혼자 사는 아주머니니까 노래를 하는데 목이 자꾸 메이누만. 노래 몇 달 만에 해?「모르겠어요.」혼자 살면서 창문 바라보고 햇빛 바라보고…. 저기 봐라. 비둘기들이 햇빛에 얼마나 모여드는지….
노래 한번 기침하지 않고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여자 없나? (웃음) 누구?「한순자!」그래, 한순자밖에 없구만. 한순자야, 한신자야? 한순자가 한심하고 노래할 수 없어서 한심한…. (웃음) (한순자 사모 노래) (박수)
남자 한번, 임도순! 어저께 대관식 했다니까, 임도순! 통일교회 도의 길을 몽땅 몽땅 책임진 사람이 임도순이라구요. 이름이 그래요.「‘낙동강’ 부르겠습니다.」잘 부르겠다고 하지 말고 자기 목소리 자연색을 내라구. 습관을 그래서는 안 되겠더라구. (임도순 회장 노래) (박수) (경배)
오늘 뭘 하나?「행사 준비를 합니다. 그다음에 지도자들 강의 있습니다. (곽정환)」내일은?「내일은 목사들 세미나하고 그다음 저녁에는 외국에서 온 사람들 용평에서 맞이하고요.」용평?「예. 초하룻날 아침에요.」용평이야, 청평이야?「용평입니다.」그렇게 멀리?「아, 예.」내가 초하룻날 가야 되겠네.「예, 초하룻날 오시면 좋지요.」축구는 일곱 시 아니야?「축구는 저녁 일곱 시고요.」그때 져야 되겠나, 이겨야 되겠나?「반드시 이겨야 됩니다.」
서울 근교에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못 오게 되어 있다구요. 남쪽 사람, 서울 이남의 사람들로써 채우게 되어 있어요. 그래도 정 가고 싶거든 출발할 때 뒷걸음으로 열 발자국 걷고 ‘미안합니다.’ 하고 돌아서서 올 수 있는 사람은 괜찮아요. 무관심했던 사람들은 뒤로 돌아가면서 회개하고. 축구에 대해서 생각이나 해?
선생님은 매일같이 수많은 돈을, 수백억을 쓰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뒷받침하겠다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서도 선생님이 기도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박판남 왔나? 안 왔나? 「왔다가 갔습니다.」 왔다 갔어? 「예.」
효율이도 선생님이 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를 바라, 안 바라? 「가지셔야지요.」 가지기를 바란다면 선생님이 응원 자리에 말도 안 하고 망두석 모양으로 가만있는 걸 볼 때, 기분 좋아? 뭘 하는 줄 알아? 이기라고 기도하겠나, 지라고 기도하겠나? ‘하나님이 보호하사 당신의 뜻 앞에 보탬 될 수 있는 승리는 당신이 주도하소서.’ 문 총재가 필요하다고 원치 않아요. 이것들은 골 하나를 넣으면 앉았던 사람이 언제 올라가서 선생님은 입도 안 벌리고 있는데, 눈도 안 뜨고 있는데 춤을 춰. 그거 실례야, 유례야? (웃음)
내가 가만히 있으면 얼마나 조용하겠나? 숨어서라도 기도하려고 보이지 않는 변소간에 가고 뒷동산에라도 가서 기도할 수 있는 서울 장안의 사람, 서울 시중의 사람들이 될 텐데, 서울 시중에 있는 사람은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관심 없는 사람이 참석할 자격이 있나, 없나? 있어, 없어? 「없습니다.」 오지 말라구. 정 오고 싶으면 뒷걸음해 가지고 ‘이제부터 선생님보다도 열 발자국 앞서서 생각할 수 있는 오늘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이럽니다.’ 하는 사람은 참석해도 가할싸! ‘부(不)’ 자가 안 붙어요. 가할싸, 해 봐요. 「가할싸!」 가할싸 지지하는 사람은 열 발자국 떼어 열 사람을 데리고 오면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오늘 저녁부터 선생님이 남쪽 사람은 오지 말라 명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운동장이 터질 거예요.
이제는 아시아의 모든 축구 왕, 축구 지도자, 축구에 관심이 있는 재벌들 전부 다 모이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식구 한 사람이 없어 가지고, 구경꾼이 없어 가지고 파리가 날아 붙겠고, 비둘기새끼도 한 마리 날아들지 않으면…. 구경꾼이 있어야, 먹을 것이 있어야 날아들지.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결정한 내용을 잘 알싸, 모를싸? 「알싸!」 알싸 하는 사람은 눈감고 손 들어 봐라. 나는 안 봤어요. 보긴 봤지만 하나님이 보니까 나는 안 봤더라도 봤다고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보니까 이야,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자, 해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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