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KSR인증원에서 실시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2021) 인증 사후관리심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지속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법령 및 규정 준수, 윤리경영 체계,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등이 국제 기준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한국인정평가원(KAB)의 입회·참관 아래 진행됐으며, 공단이 운영·관리하는 전 사업장의 공공시설물 관리 및 운영 서비스 전반을 대상으로 규범준수경영 체계의 실효성과 지속적인 운영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공단은 이번 심사에서 △임직원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제정을 통한 준법 리스크의 선제적 관리 △협력업체 대상 ‘찾아가는 소통창구’ 운영 △부당계약 자가진단을 통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제도와 지침 마련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점검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규범준수경영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규범준수 리스크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활용해 준법 방침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규범준수경영 체계를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ISO 37301 사후심사 적합 판정은 전 임직원이 준법·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기반한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