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전남형 기본사회 구현 총력 결의 !!

[한국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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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국 청년위원장

- 전남도당 기본사회특위…22개 시,군 부위원장단, 청년위원장 70여명 임명
- 전남형 기본사회 정책토론회…뜨거운 관심 속 300여명 참석‘도입 공감
- 주철현 위원장, 전남 기본사회 실현 위한 조직으로 조기대선 압도적 승리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여수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당 기본사회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전남형 기본사회 도입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남도당 기본사회특별위원회는 주철현 도당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전남도의회 신민호 원내대표를 수석 부위원장, 강정일, 송형곤, 이규현 도의원을 상임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22개 시,군 60여명을 부위원장단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전남 기본사회특위 청년위원장에 남진국 위원장을 임명하고 전남 10개 지역(목포,여수,순천,광양,곡성,화순,영광,장성,고흥,장흥)청년위원장을 임명했다.

주철현 도당위원장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조직된 전남도당 기본사회특위 부위원장단과 청년위원장단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고, 전남형 기본사회 안정적 도입을 위한 역할과 전남도당 직할대로서 향후 조기 대선에 압도적 승리를 견인하는 선봉에 나서주라고 촉구했다.

이어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공동주최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형 기본사회 도입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균승 군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발제와 오병기 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의 발표와, 이상훈 사단법인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이규현 전라남도의원, 고두갑 목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희경 전남도 인구정책과장, 장희웅 신안군 신재생에너지국장,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주철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전남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도민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 전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해법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백형 koreamk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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