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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2일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내일도 살아가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5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고함
- 내각 인선이 더 이상 늦어질 경우 새 정부의 성공적인 순항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임
2. 민주당과 정부가 탈원전 정책 추진을 위해 타이완을 방문한다고함
- 타이완은 앞으로 8년 후에 자국내 원전을 모두 폐기하기로 했기 때문임
3.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장관 후보자 발표에 대해 전형적인 캠프 보은인사이자 코드인사라고 비판했다고함
4.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북 콤서트에서 "변화를 포기하면 자유한국당과 박근혜·이명박식의 보수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함
5. 지난 9일 강원 인제군에서 발견 된 북한 무인기는 중국에 거점을 둔 미국 업체의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함
6. 미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시민단체의 반발로 참석하기로 했던 초대 가수가 대부분 불참하면서 파행을 겪었다고함
7. 오는 8월 한중 정상회담 개최가 중국의 사드 보복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함
8.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함
- 재임 시절 함께 일했던 외국 정상들과 다시 만나는 차원의 회담이라는 게 뉴욕타임스의 보도 내용임
[ 정부/정책/공공 ]
1.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3세대(G)의 기본료 폐지뿐 아니라 4G인 LTE까지 통신비를 내리는 방안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통신업계가 5G 등에 대한 투자 여력 상실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고함
2.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총소득의 4분의 1 이상을 카드로 써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50% 이상은 혜택을 못받는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이코스’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일반 담배처럼 경고그림을 여럿 넣고 부담금을 더 물린다고함
2.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의 차세대 모뎀 칩을 수주하는데 실패해,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사업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함
3. LG화학이 하루동안 100만명에게 담수를 공급 할 수 있는 이집트 최대 해수담수화 설비에 RO필터을 단독 공급한다고함
4. 현대·기아자동차 12개 차종, 23만 8321대에 대해 순차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정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제를 연내 도입한다고함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 상환 능력을 종합해 따지는 DSR은 가장 정교한 여신 관리 지표로 꼽힘
2. 저소득층은 소득의 30%을 주택 월세로 지출한다고함
3. 국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이달 11∼21일에 걸쳐 각국 중앙은행에 대해 사이버공격을 예고해 한국은행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함
4. 현대카드가 연회비가 250만원인 국내 최고가 'VVIP'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함
5. 수도권에서 강원도까지의 자동차 운행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단축할 동서고속도로가 이달 30일 개통된다고함
6.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 등을 중심으로 급등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이라는 고강도 규제 카드를 꺼내들 지 주목되고 있다고함
[ 사회종합 ]
1. 11일 오후 광명 영서변전소 기능에 일부 문제가 생겨 서울 구로 ·금천 ·관악구와 경기 광명, 시흥시 등에서 약 30만 가구가 22분간 정전 피해를 봤다고함
2. 11일 오후 경북 경주시와 강원 삼척시 등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다고함
3. 12일 0시부터 2주간 전국에서 살아있는 닭·오리 등 가금류 유통이 전면 금지됐다고함
4. 검찰이 오는 8월 27일 구속시한이 만료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추가기소에 집중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미국이 올해 두 번째 기준금리 인상 작업에 본격 착수했지만 미국 달러화 가치는 최근 약세를 거듭했다고함
-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여파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정치적 요인이 경제적 요인을 압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됨
2. 미군 특수부대가 필리핀 남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IS 추종 무장단체 소탕전에 개입하고 있어, '탈미'를 선언했지만 국가 위기의 순간에 기대는 곳은 결국 전통적 우방 미국이라고함
3.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서 112년 만에 최대 폭우가 이틀간 쏟아졌다고함
4. 일본의 은행 신용금고 등 금융사 예금 잔액이 처음 1000조엔(약 1경원)을 돌파했다고함
5.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프랑스 신당이 총선에서 압승이 예상되390~430석을 장악할 것이라고함
6.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 푸에르토리코가 국가 지위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함
2012년에도 61%가 미국의 자치령이 되는 길을 택했지만, 미국이 거절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대기업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학점이 4.0을 넘더라도 졸업 뒤 3년이 지나면 서류전형을 통과할 확률이 10%에도 못 미친다고함
상위 10위권 대학 졸업 예정자와 직무 관련 전공자가 서류전형 통과 가능성이 크며,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국립대는 차이가 없다고함
2.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된 10년간 인사청문을 거친 후보자는, 부적격 판정 논란에도 ‘임명 강행’이라는 대통령의 슈퍼 패스 카드를 활용, 낙마하지 않고 모두 장관으로 기용됐다고함
-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출처] 2017년 6월 12일 뉴스/정책 브리핑|작성자 희망은 있다
# 2017년 6월 12일 신문 브리핑 #
"감사의 삶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낙천적이다. 그들은 조그만 일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는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내각의 장.차관을 추가로 지명함. 아래는 그 내용임
(장관)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혁신학교 전도사’로 알려진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68)
- 국방부 장관 :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68)
- 법무부 장관 :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69)
- 고용노동부 장관 :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57)
- 환경부 장관에 김은경 전 청와대 비서관(57)
- 국세청장 :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차관)
- 고용노동부 차관 :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특임교수(59)
- 환경부 차관 :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54)
- 국사편찬위원장 :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72)
<< 경제 일반 >>
1.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을 돕기 위해 재창업 희망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힘
- 모집 대상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와 이전 폐업 때 고의 부도나 횡령, 임금 체불 등을 저지르지 않은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로서,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도 최대 1억원(평균 3500만원)까지 지원함
2.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50%를 넘을 전망임
- 이에 힘입어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거의 9년 만에 정보기술(IT)업계 맞수인 애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3. 현대모비스는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내 112만㎡(약 34만평) 부지에 서산주행시험장을 준공했다고 11일 발표함
- 총투자비는 약 3000억원으로,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특화된 첨단주행로 등 14개 시험로와 4개 시험동을 갖춘 첫 자체 주행시험장임
<< 금융/부동산 >>
1.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자금 이동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 연준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0~1.2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며, 이와 관련,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가 집계한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일주일 전 92.3%에서 10일 99.6%까지 치솟았음
2. 정부가 과열 양상을 보이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규제를 검토 중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지역별 온도차가 커지고 있음
- 서울, 세종 등 일부 인기지역은 과열 양상을 보이는 반면 지방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침체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임
<< 국제 >>
1. 텐센트의 소셜미디어 위챗이 중국에서 ‘슈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1일 보도함
- 차이신에 따르면 위챗의 활동사용자 수는 지난 3월 말 9억3800만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3% 급증했으며, 이는 세계 소셜미디어 중 미국의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임
2. 영국 집권 보수당 원로들이 테리사 메이 총리를 6개월 안에 교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영국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함
- 보수당은 지난주 총선에서 12석을 잃어 650석 중 318석을 획득하는 데 그쳤으며, 과반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해 메이 총리가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임
3. 스페인 카탈루냐 주정부가 오는 10월 1일 스페인에서 분리독립하는 것을 놓고 주민투표를 하겠다고 선언함
- 중앙정부는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헌법 위반이라며 불허 입장을 내놨으며, 앞서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추진했다가 좌절했던 카탈루냐 주정부가 재차 주민투표를 선언한 것이어서 양측의 갈등은 점차 고조될 전망임
4.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11일 열린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가 압승을 거둘 전망임
-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은 이날 현지 여론조사들을 인용해 앙마르슈가 전체 577석 중 최대 425석을 차지할 수 있다며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 중인 정책들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평가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창업진흥원
- 창업진흥원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창업을 촉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소기업청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2008.12.24.에 설립 되었음.
주요 역할로는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 유망한 예비창업자의 발굴·창업 촉진,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 사업화, 창업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지원, 국내외 창업진흥 우수사례 조사·연구 및 전파,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진흥을 위한 기획·조사·연구·정책개발 등이 있음.
- 출처 : 위키백과
= 종합기업경영컨설팅 및 상속/증여 전문기업 임영혁경영연구소 드림 =
2017년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야당으로부터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부 출범 한 달이 넘었지만, 내각 곳곳에 '이가 빠져있는' 상황으로 야당에 '협치'를 강조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청산 대상과 협치를 얘기한다는 게 참 거시기 하다... 아휴~ 답답해라~
2. 국민의당은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해 ‘추경안 밀어붙이기의 방편이 돼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실업률과 고용절벽에 대한 특단의 처방이 필요는 하지만, ‘깊은 고민 없는 추경안을 무턱대고 통과시킬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혹시 깊은 고민 없이 반대만 하고 계신 건 아닌지... 좀 더 깊은 고민 좀 부탁해~
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망해가는 보수를 바꾸고 싶어 미칠 지경이라며 변화를 포기하면 자유당과 박근혜 이명박식의 보수가 계속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바른정당이 보수 변화를 이끄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자신하기도 했습니다.
바른정당이 미칠 지경이면 국민들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라는 걸 아셔야...
4. 박근혜 정부 당시에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인사가 국회 청문회와 특검 수사를 통해 줄줄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부당하게 좌천되고 또 공직에서 물러났던 인사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참 나쁜 사람’이었다면 ‘참 좋은 사람’이라는 반증이지 뭐...
5.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영세 사업주를 위해 보호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가파른 인상으로 줄도산을 우려하는 영세업자를 달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우려와 반대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잘 먹고 잘 사는 걸로 알고 있음...
6.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를 올해 9월 예정대로 발행하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절차상 문제가 없어 발행 취소를 할 수 없다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입장입니다.
국정교과서 하겠다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필시 혼이 비정상인 게야~
7. 전경련이 쇄신 차원에서 간판을 바꾸기로 결정한 지 두 달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전경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초 전경련은 늦어도 지난달까지는 개명작업 등을 모두 끝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직도 해체를 안 했어요? 참 나쁜 단체네’... 이름 바꿀 생각 말고 해체가 정답~
8. 이동통신 3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에 발맞춰 자사의 와이파이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자사 와이파이 접근장치를 개방한 데 이어 가장 많은 AP를 보유한 KT까지 이에 동참합니다.
그건 그거고... 기본요금제 폐지는 어떻게 한답디까? 슬쩍 묻어 버리는 건 아니지?
9. 지진파로 천안함 사건을 연구해온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장이 아무리 봐도 폭침으로 보기 어렵다며 이제 천안함의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소장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진실을 말할 양심적 인물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그만한 인물이 있을까마는... 세상이 바뀐 만큼 기대한번 해바바?
1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 46%는 코미를, 26%는 트럼프를 더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 박사모 같은 인간들이 미국에도 딱 그만큼 있는 모양이야... 신기하네~
11. 최근 하루가 멀다고 이어지는 생활물가 상승세는 특히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계란, 닭고기, 치킨, 햄버거, 라면, 탄산음료 등 가격이 인상된 품목들이 서민의 한 끼 식사나 간식, 외식 메뉴로 애용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살찌는 음식이구만 뭐... 이 기회에 대국민 다이어트 합시다. 까짓 거~
12. 경기와 충남, 전남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가뭄은 일러야 8월은 돼야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안전처는 7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가뭄 상황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장바구니 물가만 타 오를 듯... 어떻게 비 올 때까지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13. 지난해 구조된 유기동물이 하루 평균 245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중은 2014년 이후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5마리 중 1마리꼴로 20%는 안락사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이라고 키우다가는 물건처럼 버리는 짓 좀 하지 맙시다. 생명이에요~
14. 우리 피부에는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000종 가량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세균 숫자가 가장 많은 곳은 배꼽, 겨드랑이 등 축축한 부위이고 세균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은 팔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왠지 내 몸이 세균의 숙주인 듯해서 좀 거시기하다... 깨끗이 씻어야지~
15. 중견 배우 임채무 씨가 매달 4천여만 원의 계속되는 적자에도 장흥에서 약 30년간 무료 어린이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임채무 씨는 ‘아이들 웃는 얼굴이 좋아서 하는 거죠. 돈 벌 생각이었으면 시작도 안 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푸근한 얼굴만큼 멋진 분이시네... 임채무 재단 설립합시다~
하태경, ‘홍준표가 신보수면 파리가 새다’. 크~
청와대 ‘조대엽 음주운전, 송영무 위장전입 미리 밝혀’. 음...
고리1호기 영구 퇴출, 사상 첫 핵발전소 폐쇄. 오~
심상정, 약속대로 '슈퍼우먼 방지법' 발의. 찬성~
우리가 직접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대신 악을 행해주는 누군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 조지 오웰 -
오늘 6월 12일은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구도 아동 노동에 찬성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초콜릿, 커피 또는 입고 신는 신발과 옷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 착취당하고 있을지 모를 아이들의 땀과 눈물이 녹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늘 하루라도 잠시 우리를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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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출처] 2017년 6월 12일 신문 브리핑|작성자 경영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