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현금할인과 초저리 할인, 사은품 등을 준비했다.
모닝은 40만 원 현금할인 또는 70만 원 상당의 밸류기프트를 제공하고
2.5%의 할부가 제공된다. K3는 80만 원 할인 또는 삼성,
LG 인기 가전제품이 제공되고, 1.5% 초저금리 또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3의 경우 최대 11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셈.
K5의 경우 최대 150만 원 할인을 제공하고,
K5 하이브리드는 190만 원까지 할인한다.
또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은 50만 원의 기본 할인에 65만 원을 추가적으로 할인해준다.
쉐보레, 말리부에 최대 200만 원 할인
쉐보레도 기아차와 같이 말리부와 스파크에 할인 폭탄을 투하했다.
말리부는 120만 원의 현금할인과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스파크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에 50만 원 현금할인을 동시에 제공하고,
트랙스는 70만 원 할인, 캡티바는 최대 250만 원까지 현금으로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아베오는 80만 원, 올란도는 120만 원, 다마스와 라보는 40만 원을 할인한다.
르노삼성, 전 차종에 휴가비와 용품 구입비 지원
르노삼성은 국산 제조사 중 유일하게 침수 피해해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차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SM6와 QM6, QM3 등은 최대 80만 원까지 추가 할인해준다.
SM7을 비롯한 전 차종에 휴가비를 제공하는데,
SM7과 같은 차종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현금 할인 외에도 전 차종에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과 옵션/용품 구입가의 50%를 일정 가격 한도 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 코란도 시리즈에 최대 10% 할인
쌍용차는 티볼리에 5년/10만 무상보증과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포함해서
옵션 장착 비용 50% 지원 또는 3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여성이라면 10만 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코란도 C는 현금 구매 시 100만 원을 현금 할인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량 가격의 10%까지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1톤 트럭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할인해주고,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와 G4 렉스턴을 구입할 경우 최대 70만 원까지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