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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전광역시가 2012년 상반기 동안 79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2,78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ㅇ 올해 들어 6월말 현재 제조업체 41개, 사업지원 및 정보서비스업체 22개, 연구개발 관련
업체 9개, 콜센터 7개 등의 기업 및 신·증설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ㅇ 주요기업으로는 제조업체 (주)대정화금, (주)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주)엠쏘텍 등과
콜센터, 삼성화재, 대한생명 등, 신·증설투자기업 한국로버트보쉬, 중앙백신연구소
등으로 총 투자금액이 2,093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ㅇ 이는 대덕특구 1단계 산업용지가 지난해 모두 분양되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지정에 따른 공급 가능한 산업용지가 절대 부족한 상황 등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라는 평가이다.
ㅇ 대전시는 이에 대해 대덕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와 아파트형공장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세종시 본격 입주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육성 등 산업환경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ㅇ 대전시는 올해 들어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서울에서「콜센터 유치
설명회」를 열었고, 4월과 5월에는 한차례의「지방투자공동설명회」, 두차례의
「대전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첨부파일]을 참조
대전시_2012년_상반기_79개_기업유치_2785개__일자리_창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