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최접경지의 ‘나사풀린’ 북한군, “이럴수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12-05-02
압록강 하구의 섬 황금평을 지키는 북한 병사들이 1일
강 건너 중국 단둥의 관광객을 향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북-중 최접경지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들이지만 군기가 완전히 풀린 모습이다.




http://photo.donga.com/view.php?idxno=20120502090&category=0003&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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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진 하나 발견하여 추가합니다.

북한에서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개성시 마미천변의 모래밭에서
피서를 나온 한 북한 여성이 양산을 쓴 채 모래찜질을 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
http://cenniction.egloos.com/9871804
첫댓글 최근 군사 훈련 동영상도...
화력이나 무기가 별로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북한은 일단 전투라고 해도
전술emp로 첨단무기전자과 통신을
작살내놓고 시작하니까.
미유대의 첨단군의 화려한 무기들은 의미가 없죠..
군사훈련도 그냥..
쇼하듯이...공연처럼 그냥 하는 것 같습니다..
즐기듯 하는 게 진짜 무서운 거죠.
쳇 동아 매국노 놈들
왜놈들 군대처럼 살벌한 표정짓고 양민들 검문하는것만 보다보니
군기 빠진줄 착각하기는....
참 재미있습니다,,,개구장이 모습이군요
30여년 전에 동부전선에서 비정규전(대간첩 작전)경험이 있습니다. 낱낱이 말할 수 없지만 그들의 전투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들(중무장한 3인조)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통에 우리는 우왕좌왕 정신을 못차린 채 오인 오발 사격으로 피해가 컸지요. 저렇게 해이한 모습이 다인 줄 착각하면 오산입니다.
우리로 말하면 중고생 교련훈련시간정도 아닐까요?
ㅋㅋㅋ...
사람사는게 다~ 그런것이지요!...
맨 아래 그림, 졌다.
헐뜻기 기사가 없어서 저런기사를 내다니 역시찌라시...
고인돌님 말처럼 확실히 연출이군요.
양강도에는 작년에 10군단이 새로 창단하고 대학생들로 구성된
교도대들도 일부 편입이 되죠...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휴교령을 내리고
대학생들은 배치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어느글에보니 지나친 훈련은 독이된다. 할대 빡시게하고 쉴때셔라
우리나라 무기는 너무잦은 훈련으로 피로도로 파괴된다고도 합니다.
물론 군인도 포함되겠죠.
해군헬기가 이유없이 추락한것에 원인도
작전시간을 넘은 출격회수와 시간이라는 근거도 있습니다.
사람이든 기계든 휴식과 정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