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해협(김상화 작사, 박시춘 작곡, 1936년) 원곡 : 멀리 떨어져서 - 김창배(1935년) (본명 "강문수"로 가수 데뷔 취입곡 ) 1. 현해탄 초록물에 밤이 나리면 님 잃고 고향 잃고 헤매는 배야 서글픈 파도 소래 꿈을 깨우는 외로운 수평선에 짙어 가는 밤 2. 님 찾어 고향찾어 흐른지 십년 몸이야 시들어도 꿈은 새롭다 아득한 그 옛날이 차마 그리워 물 우에 아롱아롱 님 생각이다 3. 꿈길을 울며도는 파랑새 하나 님 그려 헤매이는 짝사랑인가 내일을 묻지말고 흘러만 가며 님 없는 이 세상에 기약 풀어라 |
첫댓글 원곡,"멀리 떨어져서(金彰培)".
운수납자님 감사드립니다.
/045-1..♠
눈물의 해협1936년" 남인수 노래,
김상화 작사, 박시춘 작곡
(원곡 : 멀리 떨어져서 - 김창배(1935년)
(본명 "강문수"로 가수 데뷔 취입곡 )
1.
현해탄 초록물에 밤이 나리면
님 잃고 고향 잃고 헤매는 배야
서글픈 파도 소래 꿈을 깨우는
외로운 수평선에 짙어 가는 밤
2.
님 찾어 고향찾어 흐른지 십년
몸이야 시들어도 꿈은 새롭다
아득한 그 옛날이 차마 그리워
물 우에 아롱아롱 님 생각이다
3.
꿈길을 울며도는 파랑새 하나
님 그려 헤매이는 짝사랑인가
내일을 묻지말고 흘러만 가며
님 없는 이 세상에 기약 풀어라
/045-2..♠
애수의 소야곡1938년 취입곡"
남인수 노래,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원곡 : 눈물의 해협)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 못 "몬"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도 다 흘러가면 덧 없건만은
( 외로이 느끼면서 우는 이 밤은)
( 바람도 문풍지에 애달프고나)
/045-3..♠
애수의 소야곡1960년대 재취입곡"
남인수 노래,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원곡 : 눈물의 해협)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애 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 없건만은
( 외로운 별을안고 밤을 새우면)
(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고나)
/045-4..♠
애수의 소야곡1960년대 재취입곡"
남인수 노래,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원곡 : 눈물의 해협)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 구슬픈 이 내 가슴 달랠 길 없고)
( 애타는 숨결마져 싸늘하고나)
/45-5..♠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노래
(1950년대 재취입곡에 대사 및 스테레오 편집)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원곡 : 눈물의 해협)
[대사]
((사랑은 이별인가 괴로움인가
가면은 못 오는게 사랑이든가
그래도 못 생긴 미련때문에
밤마다 들창을 열어놓고
애련히 불러보는 애수의 소야곡))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 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 없건만은
(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