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획 바쁘네요. 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던 것 같은데 흠.
1. 인터뷰 피드백 & 기획안
오늘 땅두더지는 크라켄이 되었습니다.
배우삼두에게 받은 인터뷰 컨펌시간을 가졌구요.
기획안 간단히 보고
이후 촬영할 장소를 여러 곳 찾아 다녔습니다.
원래 후보였던 802강의실. 막상 가서 구도 잡으니 허접해보임 ㄹㅇ아마추어 같아서 기각
강의실 뒷쪽 말고 앞쪽으로 나무보이게. 이건 뭔가 안 끌리고 안 이쁘고 안 어울려 죽음의집이랑. 기각
흠 그렇담.. 도서관가봅시다. 좋은데 너무 조용하잖아. 여기서 촬영 가능해? 너무 민폐일 것 같아. 그리고 무슨 아동 심리사 인터뷰 같아서 기각.
오케이 그럼 우리 과실 가보자. 오 생각해보니 소파도 파란색이네 ㅇㅋ 새로운 후보. 하지만 책상이 너무 많이 나오는 비중만 좀 줄이기.
강의실 다른 벽 쓰기. 좀 구린데 의자 때문인가 기각
강의실 나가서 사물함에 꽂힌 수진을 위해 (하이틴st) 근데 별로라고 가버림
예체대 벽타일이 이뻐서 살려보려고 했더니 이거 아니야. 기각
결국 밖으로 나가서 예체대 입구 바로 옆 계단. 와 이거지요
예.. 그래서 아마 예체대에서 찍을 것 같습니다요. 피아탕.
2. 포팜티 제작중..(목표 15일 주문/ 늦어도 18일)
힘들어 탈주. 낼봐요. 아 형준아 커피랑 빵 너무 잘먹었다 진짜로우우우ㅜ우우ㅇ
첫댓글 저기서 런어웨이 사진 찍어줬는디
그길로 가봤죠
갑자기 그때의 경험이 딱 떠올라서 내가 추천했삼
@63기 황중성 꺄항
오 여름 느낌 낭낭하고 좋아요 땀도 포토샵으로 지워주시나요?
그건 힘드세요🙏
피아탕?
김피탕
땅두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땅다람쥐 ㅋ ㅋㅋ
이거 뭐 내 사진이 너무 많아
그리고 땅두더지 아니야;;; 왜 자꾸 뭐 만드냐고
오늘도 고생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