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프로 중 캐나다체크인을 보는데 동물을 대한 이해,공감 그리고 감동 힐링..
좋아하는 동물이 없었다.
요즘은 언니네가 키우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영상으로 자주 보게 된다.
그러던 중 캐나다체크인을 보게 됐는데.. 감동이고 힐링이 되었다.
유기견…
아직도 큰 개는 무섭고 예쁘기보다는 다가가기 어렵다.
그렇지만, 유기견의 생활, 입양을 보고 생명에 대한 생각과 동물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져야한다고 느꼈다.
좋아하고 싫어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생존이다.
좋아서, 예뻐서, 귀여워서 등 다양한 생각으로 키울테지만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책임을 지지 못하게 되더라도 함부로 버리지는 않았으면 한다. 버림받은 것에 대한 상처, 살아가야 하는 막막함, 두렵고 처절할 것이다.
버려졌던 강아지들이 머나먼 곳까지 입양가는 길도 너무 힘들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잘 적응하고 지내는 모습이 감동이고 힐링이었다.
눈빛, 태도, 행동이 버려진 강아지 모습에서 달라져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이고 안심되었다.
구조된 강아지가 입양되지 않아서 또다시 안락사 되는 강아지.. 그들의 생존이 안쓰럽고 안타까웠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춥다.
이 추운 계절에 길에서 떠도는 강아지 고양이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기를…
더글로리
최근에 유튜브 영상에서 본 더글로리
정말 뜨악!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과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김은숙작가 특유의 필력!
믿고볼만하고 한마디 한마디 치는 대사는 너무 재미있어서 빠져든다. 넷플로 한번 쭉 보고싶다.
다들 연기 너무 잘하고 대사 너무 좋고 통쾌하고 너무 재밌어서 곧 정주행 할것같다.
#보는 재미
#캐나다체크인
#더글로리
#둘다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