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초로 지자체주관으로 개천절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경축행사는 사단법인 대전국학원과 국학기공생활체육연합회 강사및 회원등 약 1천여명이 참가한 속에 설동호 교육감의 개국기원소개에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의 경축사, 대전꿈나무어린이합창단의 개천절 노래제창과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개천 축하 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행사 참석자들은 경축식 후 시청 동편 잔디광장에서 열린 (사)대전국학원의 한마음 개천대축제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한마당 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군이야기, 전통놀이체험, 태극기 그리기, Free 절 체험, 개천 축하 쑥떡 먹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개천절 축하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한편 이날 개천절 경축행사는 그간 민간 차원에서 진행돼오던 개천절 경축행사를 자치단체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옳다는 권 시장의 판단에 따라 올해 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전국 최초의 개천절 경축행사로 치러졌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날 개천절을 맞이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열었다. 서울에서는 당일 오전 10시 광화문 일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단기 4348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보신각 타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온 개천 거리퍼레이드에는 단군탈을 쓴 47명의 단군과 12명의 선녀, 태극우산을 든 어린이들과 함께 시민과 외국인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타종식에는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세균 의원, 정호준 의원과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도 이날 제례가 진행됐다. 현정회(사무총장 이건봉) 주최로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이 곁들여 졌다. 단군성전은 장소는 좁지만 원구단이 개방되지 않은 시기에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단군제례를 진행했던 곳으로 어느 정도 공적 성격을 지닌 장소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
출처: ♥ 행복한 세상 만들기 ♡ 원문보기 글쓴이: 해피곰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노력한 에너지힘이죠 ‥ 대체의학도 민의회 바램되로 될것입니다
홍익인간은 환웅천왕의 개천이념이 아닌가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