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지난 6월 3일 당선증 교부식이 있었습니다.
선거사무원 전원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시청으로 오셨습니다.
4년전 거제시 역대 최다 득표로 당선됐을 때는 제가 잘나서 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선 패배로 바람 한점 없는 선거를 해보니 이태열이라는 개인은 미약한 존재임을 한 없이 느낍니다.
삼성중공업 동료들의 지지, 민주당이라는 큰 울타리, 선거를 진두지휘 해주신 정동온 사무장님, 홍광국 실장님, 후원회 회계를 맡아준 박세정 형수님, 내 일 처럼 선거운동 해주신 일곱분의 선거운동원, 동문, 동창, 동기 등 정말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이고 모여 이뤄진 결과입니다.
특히 삼성중공업 정규직 노동자의 아내로서 큰 걱정없이 살다가 남편의 갑작스런 정치인 변신으로 인해 마음 고생 몸 고생 돈 고생하는 제 아내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4년 간 해왔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경청하고 해결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제가 나태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회초리를 때려 주십시오.
시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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