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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안철수와 주간조선 기자와의 대담 (좀 길지만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올김) (이 시대의 한국의 아픔을 제대로 지적함)
박효근(서울) 추천 0 조회 74 11.08.07 06: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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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8 06:11

    첫댓글 안 교수님 말씀도 맞지만 국민들의 역사의식, 도덕의식, 윤리의식의 붕괴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박 교수님~~

  • 작성자 11.08.09 06:59

    그 긴 가뭄과 폭명 속에서 이 긴 글 읽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문제는 그 민족의 가치관, 의식 구조, 기본 윤리-도덕 수준 등에 그 민족의 잠재력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지독한 인재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가 그런데로 위와 같은 분이 있다는 것은 큰 위안입니다. 전 지금도 우리 한민족이 이만큼 발전한 것은 인류역사상 보기 드문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그 지독하고 무서운 "가난의 악순환"을 우리는 70-80년대에 벗어 났습니다. 지금 세계의 모든 가난한 나라들의 공통인수는 이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남유럽의 국가 위기와 미국의 신용강등이 전 세계를 무섭게 강타하고

  • 11.08.08 07:27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정치권에서 스카우트 해서 국회의원으로 당선 시키는 것은 이제 흔히 볼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안철수씨도 젊은 사람들들로 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기에 내년 총선에 대비해서 여야가 모두 군침을 흘리고 있는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철수씨 자신도 "삼고초려 하면 고려해 보겠다"는 의사를 내보였다고 하니 내년 총선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하겠습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그냥 그 분야에 가만 놔두어 그분야에서 더욱 더 큰 업적을 이루게 하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11.08.08 07:52

    정치권에 들어가면,흔적도 없어지다가,
    싸움하는 화면에 잠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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