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오동도 음악분수가 다시가동을 시작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 일번지 오동도 음악분수쇼가 손짓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동도 음악분수를 보완공사를 마치고 더 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4월 3일 재개 선을 보이기시작해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인기드라마, 영화OST를 포함한 총 20곡의 음악과 회려한 조명이 어우러저 분수쇼가 펼쳐진다. 너비 45m, 높이 3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대로 2005년 10월 22일 가동식을 열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바라면서 물안개분수 등 12종에서 2012가지의 분수형태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음악 선율에 실려 갖가지 모습으로 뿜어내는 물줄기가 빚어내는 멋진 광경, 조명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 등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면서 오동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집았다.
동절기인 12월에서 2월까지를 제외하고. 평일 오전 11시부터 주알 오전은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동되며 30분 간격으로 15분간 가동된다. 수양관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명소들이 많은 사실에 대해 감사한다. /사진=손한일 오동도 항로표지관리소 소장,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