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물이 적은 곳에 있는 물고기처럼
퍼덕이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서로를 적대하며 투쟁하는 비극을 보며
나에게 깊은 두려움이 생겨났습니다.
-<숫타니파타 936, 폭력을 휘두르는 자에 대한 경>-
다툼과 분쟁은 비극이자 공멸입니다.
탐진치의 정의를 아시나요?
탐욕은 원하는대로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분노는 원하는대로 안 될 때 생기는 반응입니다.
우치는 자신이 탐욕과 분노를 쓰고 있음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정의입니다.
'탐진치 = 파멸'
이렇게 짧게 기억하셔도 됩니다.
집에서 종종 연기가 납니다.
보니까 작은 불이 반복해서 나고 있습니다.
이 경향성을 끊어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집은 타서 사라지겠죠?
이것이 바로 파멸입니다.
겁쟁이처럼 구셔도 좋습니다.
파멸의 자리가 있다면 둘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해결하든.
도망가든.
해결도 못하면서 거기에 있으면
손에 손잡고 같이 파멸에 이릅니다.
지혜로운 이들은 작은 분쟁이 시작될 때
이미 그 속에서 깊은 공멸을 봅니다.
그렇기에 작은 다툼에서도 큰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탐욕과 탐욕이 부딪히는 분쟁의 순간,
어리석음이 눈을 가리고 파멸로 나아가는 그 상황이 온다면?
도망치세요.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벗어던지고.
부처님도 해결 못하는 일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리시길.
"늘 번뇌의 불로 타오르고 있는데, 어찌 웃음이 있고 어찌 기쁨이 있으랴? 어둠에 휩싸여 있으면서 어찌 지혜의 등불을 찾지 않는가?"
-<법구경 146, 노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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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탐진치로부터 도망쳐야 할 때는 재빨리 도망칠 수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지혜를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넵 스님
도망 치겠습니다🙏
어둠에 휩싸여 있으면서 어찌 지혜의 등불을 찾지 않는가? 탐진치에 휩싸일 때마다 늘 지혜의 등불을 찾아 떠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탐,진,치=파멸 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_()_
고집 부리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지혜로써 중요한 것을 먼저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탐진치=파멸, 내 마음의 불씨가 있는지 나를 태우는 번뇌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_()_
탐욕과 탐욕이 부딪치는 분쟁의 순간 ,
어리석음이 눈을 가리고 파멸로 니아가는 그 상황 해결하겠다는 오만함을 버리겠 습니다.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