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아름다움
- 칼릴 지브란
사랑을 품고 있는 영혼만이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영혼만이
아름다움과 더불어
살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은 지혜로운 사람과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에게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운 영혼으로부터
발산하는 한 줄기 빛입니다.
마치 대지의 깊은 곳에서 솟아 나와
한 송이 꽃에게
온갖 빛깔과 향기를 주는
생명과도 같이
우리 인간에게 빛을 던져 주는 것입니다.
참된 아름다움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영혼의
일치 속에 깃드는 것입니다.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
뉴 에이지계의 라흐마니노프로 비유될 만큼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출하는 멕시코 출신의 [Ernesto Cortazar(어네스트 코타쟈르)]는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 태생으로 18세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며
전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연주활동을 벌이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여름 'MP3.COM'을 통해 데뷔한 [Ernesto Cortazar] 2세가
국내에 알려지게 되는 과정이 정규 레코드사 즉,
특정 레이블을 통해 데뷰하지 않고 인터넷 사이트인 'MP3.COM'을 통해
뉴 에이지 매니아 및 네티즌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지게 되는
특이한 케이스의 아티스트이다.
『물옥잠』
꽃말 :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
줄기에 스펀지와 같이 구멍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닭의장풀목에 속하는 식물.
잎의 생김새가 뜰에 심는 옥잠화와 비슷하나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옥잠'이라고 한다.
물에 살고 있지만 뿌리는 땅에 두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으며, 이름에 걸맞게 못이나 물, 논 등에서 자란다.
비슷한 식물인 부레옥잠이 물에 떠서 생장하는 반면
물에 살면서도 뿌리는 땅에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번식할 때에는 씨앗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