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치앙마이-별빛이 내리는 몽족산장에서의 밤 6일』 다녀오다(1)
친구 신영호 내외분과 우리 내외 넷이 1월 6일부터 4박 6일간 단촐하게 태국을 다녀왔다.
상품명은 『치앙마이-별빛이 내리는 몽족산장에서의 밤 6일』이란 낭만이 가득한 프로였다.
치앙마이 상품 대부분이 3박 5일인데 우리는 4박 6일짜리를 골라 여유 있는 여행을 하고 왔다.
제1일 : 17:55 아시아나로 출발. 5시간 40분을 날아 현지시각 22:00에 도착하여 같은 호텔에 3박을 하였다.
제2일 : 백색사원→골든트라이앵글(라오스, 미얀마, 태국)→타킬렉 시티투어→왓타이야이
제3일 : 도이타논(장수기원탑, 앙카트레일 산책, 베치란타폭포 관광)→왓째디루앙사원→치앙마이 야시장→미라클 캬바레 쇼(게이 쇼)
제4일 : 도이수텝사원→ 매땡 코끼리쇼→뗏목 트레킹→우마차 체험→카렌족마을 →짚라인→몽족산장 1박
제5일: 룽아룬 유황온천→싼감팽 민예마을(우산공장)→매장(라텍스, 건강식품, 커피, 말린괴일, 망고빙수)→저녘식사 및 칸툭 쇼 관람→전신맛사지→치아마이국제공항 출발 (23:30)→
제6일 : 인천공항 도착(06:20)
치앙마이 그랜드 뷰 호텔(Chiangmai Grandview Hotel)
첫댓글 아주 건전한 노인모델! 그대들 부부처럼 늙으면 누구 늙는다 하겠나? '행복한 늙음'을 실천으로 즐기는 모습에 더 크고 더 오래 지속되시길 축원 드리며 큰 박수로 축하하네!
좋은 곳 다녀오쎴군. 덕택에 구경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