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신카(신경섭)]

저
아래
동두천

우측
감악산

남선굴
고려말 충신 "남을진"

조선 개국 후 태조가 친히 찾아와 조정에 나올 것을 권유하였으나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 하여 듣지 않았다. 태조가 그를 사천백(沙川伯)에 봉하자, 머리를 풀고 경기도 적성(積城) 감악산(紺嶽山)의 석굴에 들어가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출처 네이버 검색]

당시 절개란?
지금 시대 사람들은 못할것이다.
아니
난 못한다.

탐욕이 부른 죽은 고로쇠나무
(남선굴을 지키는 나무가 고사함.)

내 배속도 탐욕을 부른다.
달달함과 쓴 커피한잔하고
내려갑니다.

"산불조심"

여기까지와서
담배는 왜~피울까?
아니 피우는건 좋아
왜 버릴까?

[뽕돌(정종혁)]

즐건 산행되시구요^^.
'왜 버릴까?' 100퍼 공감합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자기 주머니 더러워질 건 아는 분들이겠죠

[신카(신경섭)]

주워서 가방에 넣었시유~

[무유(이명삼)]

거기 동네가 험해요
언능집에가세요

[아도러블(장경호)]

형님 적성 신산리가 제고향인데~ㅎ
즐거운 산행 하시고 출렁다리 걷고 내려가세요^^

[무유(이명삼)]

저도 신산리 토박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도러블(장경호)]

아~ 그래요.
한산리에서 태어나 적성에서 자랐습니다.

[무유(이명삼)]

우왕
동네분이시네요
19살까지 신산리서 태어나 신산리서 자랐어요
반갑습니다

[아도러블(장경호)]

그동네는 태어난곳이라 추억은 별로 없구 적성의 추억만 있는데 동향이라니 정말 반갑습니다.

[무유(이명삼)]

마누라도 동네서같이중학교다니던 동창이구요
ㅎㅎ
언제 기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도러블(장경호)]

네 알겠습니다.
기회되면 저도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천불산 (최종선)]

여기서 마을 잔치 하는거야 ㅎㅎ

[신카(신경섭)]

괜찮습니당^^좋아부러~~

옥이네 손두부에서
밥묵고~
거시기하고~
막 집으로 갑니다.

[신카(신경섭)]

거기는 담에 ㅠㅠ
불법 굿당하고 남선굴만 보고 헤매다가 조금전 내려와 냠냠하고 집으로~~

[지우계(김희환)]

안전👍산행⛰하셨습니까🤗주말🤩잘보내십시요🙆

[신카(신경섭)]

ㅋㅋ 산행보다 젯밥에 눈이 멀어왔다가
심장떠지는줄~~

[천불산 (최종선)]

전 이제 복귀했쥬 올해 첫 라이딩 이라 힘드네유

[무유(이명삼)]

똥꼬 쓰리쥬
ㅎㅎ

[천불산 (최종선)]

향아를 물로 보는겨 그정도는 아녀 워낙 고급진 잔차라 ㅎㅎ

[신카(신경섭)]

아마도 거시기 찼을꺼야~~~아아

[천불산 (최종선)]

헐 그정도는 아닙니다 짠밥이 얼매인데 ㅎㅎ

[하늘보기(김진수)]

선배님 거창 감악산인 줄 알았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신카(신경섭)]

거창에도 감악산이 있군요^^
오늘 간곳은 파주시,양주시,연천군 접경지역이더라구요. 금긋고 왔다리갔다리 했습니다.

[새벽이슬(정건욱)^^]

ㅎㅎㅎ

절개를 지키는 사람이 훨 많지요 형님 ~^^

ㅎㅎㅎ

휴일 편히 쉬입시더 형님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