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 포레스트 검프, A.I.,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트루먼쇼- 꽤 오랜된 영화고 정말 유명한 영화지만 난 이영화를 작년에야 알았다.
케이블 돌리면서 우연히 봤는데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봤더니 그 충격이란 더 컸던거 같음.
마지막 즈음에 트루먼이 배를 타고 벽에 부딪칠때 그 느낌은...말로 표현할수 없음...
포레스트 검프-이것도 정말 유명한 영화지만 난 몰랐다..작년에야 알았다..
역시 케이블에서 우연히 봤는데 역시 안봤으면 큰일났을뻔 했던... 다음날 애들한테 얘기하니깐...
다 알고 있었다는...ㅋ
A.I. - 역시 좀 된 영화고 유명한 작품인데..최근에야 알았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에 최근 모습에 달린 리플들 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역시 안보면 크게 후회했을...ㅋㅋ
마지막에 데이빗이 2000년후에 엄마를 만나서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에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눈물 흘린장면은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싶다..
몇일이 지나도 머릿속에서 맴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할리 조엘에 꽂혀 본 영화...정말 슬프고 감동적이다.. 스포를 봐서 아쉬웠는데.
결말을 몰랐다면...정말 펑펑 울었을 영화..긴 여운이 남음...
첫댓글 난 집으로
근데 포레스트 검프가 무슨 감명을 줘요??그냥 궁금해서 다 감동적이라길래
저는 비상하고 인생은아름다워하고 우행시
트루먼ㅅ 마지막을.. A.I. 마지막을..//몇일(X), 며칠(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