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이 초반을 넘기고 있다.
주최국 프랑스가 선진국 답지않게 실수를 연발하고 있지만
대한의 건아들이 메달 사냥에 나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에
순간이나마 메달 획득 1위로 발표했다.
중국이 3등 일본이 5등이다.
한국은 해방 이후
금메달을 포함하여 총 243개를 수확하며
스포츠강국 반열에 올라섰다.
여기에는 김연아가 활약했던 동계올림픽은 포함되지 않는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 참가한 양정모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땄을 때
3000만 국민 모두가 목에 금메달을 건 것처럼 기뻐하고 환호했다.
지구 반대편 캐나다에서 들려오는 승전보에 얼마나 감격했던가.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우리의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금메달을 땄을 때의 서러움이
복받쳐 더더욱 감동했을 것이다.
첫댓글 여름날의
무더위에도
한국 선수들의
금 은 동 메달소식에
모든 국민들은 환호하고 있지요
화이팅 입니다
이번에 매달이 300개를 넘겼네요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