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8일(화)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크레이지 리모]라는 놀이 기구를 타기위해.. 줄을서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는 탑승을했습니다. 왼쪽편 측 으로 탑승을했고..
5인자리중 중간에 같이 놀러간 회사동료가 앉고 옆자리에는 친구가
그리고 문쪽으로는 제가 앉았습니다.
놀이기구가 운행되기전에 배에 굉장한 압력이오는듯한 안전대가
자동적으로 착용이 되었습니다..동료와 저는 안전대가 너무 아플정도였는데
친구는 워낙 배가 많이 나와서인지.. 배에다 힘을주어 배를 쏘옥 넣으면
고정대가 그다지 조여있는듯한 느낌은 없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도 무슨일이 있겠느냐.. 라는 생각에..
기구가 운행이되기시작했습니다..여기저기서 고함소리가 들려왔고..
옆에서들리는 친구의 목소리인 고함소리도들려왔습니다.
친구는 엉덩이가 빠졌다면서.. 소리를 질렸습니다..
저는 처음에 대수롭지않게생각을했고.. 친구를 처다보면서
웃기만했습니다..무섭지도않는데 그 반대로 너무나 큰 소리를 지르는
친구가 우수웠기때문에..그러다 전 친구를 다시보게되었고..
친구가 질렀던 고함은... 고함이 아닌 비명임을 알았습니다.
친구의모습을 보고나서.. 저역시 공포스러웠습니다.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순간 친구를 잃을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생각도 안들었습니다.몹시 두려웠습니다.,전 눈물이 났습니다..
기구가 거꾸로돌려있을때(최대높이 올랐을때)
저외에 다른탑승자들은 의자와 고정대에 매달려있지만,,
친구는 엉덩이가 고정대에 빠져서 머리가 바닥에 기구가 돌때마다 계속부딧히고,
목은 꺽여,,산만한 친구의 몸을 지탱을하고..
그렇게 며뻔을 기구가 360도 회정을 하다가
멈췄습니다. 그리고는 저와 친구는 ["저기요~"] ["잠깐만요!!"] 외쳤습니다.
마이크에대고 운행자는 ["네?"] 라고 대답을 했으며.. 친구가
["내리겠습니다"]했더니 ["잉~?"] ["이~잉?"] 말을하면서
["그럼 그냥 반대로 돌리겠습니다~앙"]짧은맨트후에 그리고는 기구는
다시 작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으며.. 친구를 바라보고 있는 저역시 너무 소름돋고
원망스러웠는데 .. 친구는 어떠하였을까요?
그 운행자아가씨는 양쪽갈래머리로 머리를 땋았으며.
얼굴은 뽀얗고 동그란분이셨습니다.
솔직히말해.. 친구가 등치가 있고 힘이좋아 버텼지..
아니였으면.. 떨어졌을것입니다.
떨어졌다면.. 에버랜드..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구는 운행이 다 되자 멈췄습니다..
짐을들고 순차데로 출구로 나오면서 그운행한 여자를 빤히쳐다보았습니다..
근데 친군 아직 나오질 못하고.. 가방들고 서 있는곳에서
머리가 아팠었는지.. 계속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리고는 모자를천천히쓰고..
한참후에 퇴장을했습니다..
친구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하였고..
서럽듯이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곤 12월 29일 수요일 퇴근을 하고 병원에가서 우선 많이 아픈 목부위인
경추 엑스레이 촬영을 했습니다.
목이삐었으며 인대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 굉장히 목 자체가 부었다고
진단이 나왔고..
그리고 그 다음날인.. 12월 30일 목요일 오전..
친구는8시 30분경쯤.. 코피가났습니다..
병원에서는 CT촬영과 엑스레이 검사를 해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큰병원으로 옴겨서 검사를 받는게 좋겠다는 소견과 함께..
저일은 실지있었던 일이고 제친구의일입니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에버랜드측에서 정말 *가지없게
내친구가 따지니 그럼 병원에가세요 이랬답니다.
사과를 받기위한것이였고..
애초에 위험한 놀이기구 왜만들었냐 따졌는데.무지화납니다
용인시청에서 에버랜드에 12월 31일 감찰갔었는데
판결은 위험하다고 나왔답니다.
그러면서도 당당한 에버랜드,,
짜증나고 화가나는데..
나도 그때 소풍가서 크레이지리모 그그 운영자? 안내원이랑.엄청 싸웠다는.거기에탈라꼬 ㅋ 서있는데 .. 그 -_- 안내원이. " 좀 뒤에 서게세요 " 막 눈알을 돌리면서 그러시는 거에요 ㅋ기분 나빠서 뒤에 서서 쳐다보는데"뭘 그렇게 보세요?" 막 이러고.ㅋ그래서 내가."엄청 싸가지 없네 XXXXXXX년" 이러니까 뒤에
-_-크레이지리모 배에 엄청난 압박이.....음... 멈추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기이이잉- 하면서 뒤로 다시 도는데 아악 배가 엄청 아팠음.. 무섭지는 않았으나 배에 엄청난 압박이 심한데..커어억.. 근데 앉을때 일단 잘 앉아야;;.. 앞에 안전대 있지 않나요. 거꿀로 돌때 그 안전대를 잡고 버티면 머리는 안부딪쳐요;
첫댓글 대략 읽기 귀찮다
대략 보기 귀찮다
.....이런 쳐죽일....제작년에..수학여행아마존탈때 기구 보서져서 물에빠져 쌩고생했을때..모른체하더니- _-...에버가..네번가... "보상은안해요~네버랜드"..쳐죽일
서울랜드에서는 어떤 알바생 죽 었눈데;.. 구급대만 불러도 살수 있었는데, 같은 알바생들이 119에 신고하니까 거기 부장이 구급대 부르지 말라면서 취소했데요.. 청룡열차가 멈춰서. 손님들 대피시키고. 알바생이 올라가서 만지다가 갑자기 청룡열차 출발했는데, 옷이 끼어서 딸려 당기다가 죽었다는.....
엄마가 방학때 놀이공원가자 그랬는데 아무래도 가지않는게...-_-;;무섭소;;
↑↑그거 롯데월드 아닌가요?ㅡ.ㅡ;
이재 웃긴부분을 말해봐
-_ -이런 에버뤤드 망할-_ -
촐랑이님 그거 롯데월드 혜성특급 기계 사건을 말하는듯했는데.
드르륵
으아.....-_-;;;......
불타라님 이런 글에서 꼭 웃긴 부분이 있어야 하나요 --?
장난치지 마세요들- - 첨에 드르륵이였지만; 읽어보니 화나네요 참나 - - 뭐 저런게 다있어 에버랜드 가나봐
에버랜드 개식들-_-.. 앞으로 절대 안가겠어 ㅇ0ㅇ^
놀러갔다가 죽을뻔했네요.. 다신 이런일 없었으면...
나도 그때 소풍가서 크레이지리모 그그 운영자? 안내원이랑.엄청 싸웠다는.거기에탈라꼬 ㅋ 서있는데 .. 그 -_- 안내원이. " 좀 뒤에 서게세요 " 막 눈알을 돌리면서 그러시는 거에요 ㅋ기분 나빠서 뒤에 서서 쳐다보는데"뭘 그렇게 보세요?" 막 이러고.ㅋ그래서 내가."엄청 싸가지 없네 XXXXXXX년" 이러니까 뒤에
"누군 안들릴줄 아세요? " 이래가지고... 너무 짜증나서 철문 한번 빡 찬다음에. " 관리자 누구야" 이러면서 친구랑 욕하면서 왔다는 ㅋㅋ 그 여자도 좀 통통했음. ㅡㅡ 엄청 어이없어서ㅋㅋ 기분 엄청 더러웠음 ㅋㅋ
방학때 놀러가려고 했는데 웃기는 애들이네요 안갈꺼야!!!!!!!!!
요즘 믿을께없어 저런거 법도 없나 - -? 스릴이나즐거움도 중요하겟지만 건강이더 중요하다고생각하는데.......-_ -^!!
저도 그때 크레이지 리모 타다가 죽을뻔했는데 지금 머리에 혹났고요 23일 됬는데도 않없어지네요 -_- 제가 이제 중학교 가는데 안내원 칠려다가 말고 욕한번 하고 왔어요 그떄 죽이려고 했어요 친구들과 갔는데 재미있게 온건 커녕 아주 불행의 에버렌드 혔다는
그런게있었나??하긴너무못간지7년이나됐으니...
..요즘 놀이동산들 막나가는데 -_ - 가지않겠어 -_ ㅜ
에버랜드 허리케인 짱 ..........
나도 예전에 드림랜드에서 벨트 다 못채웠는데 출발해서 기절할 뻔했는데,..
크레이지리모 잼쪄요~+ㅁ+♡ [잉..ㅜ]
안내원 목을 걍 꺽어버리지 그랬어요 =_=..
↑↑ 이 상황에서 그런말이 나옵니까.. 사람이 죽을뻔했다잖아요-_-
↑↑죽이심..ㅋㄷ 안내원 목 꺾어버리기..
나도 크레이지리모 탔었는데 무섭긴 했는데 재미있었는데.. 근데 내 친구도 타자가 엉덩이가 살짝 빠져서 마막 울고 그랬는데 ㅋㅋ 머리에 혹남; 근데 안내원은 모른척 해서 대놓고 아주 큰소리로 친구들하고 욕 많이 했는데 ㅋㅋ
-_-크레이지리모 배에 엄청난 압박이.....음... 멈추는줄 알고 좋아했는데 갑자기 기이이잉- 하면서 뒤로 다시 도는데 아악 배가 엄청 아팠음.. 무섭지는 않았으나 배에 엄청난 압박이 심한데..커어억.. 근데 앉을때 일단 잘 앉아야;;.. 앞에 안전대 있지 않나요. 거꿀로 돌때 그 안전대를 잡고 버티면 머리는 안부딪쳐요;
크레이지 아케이드 -_-
무서워서 어디 놀이기구 타겠나;;
에버랜드 실망 ㅜ..ㅜ 군데요 엔터를사랑합니당
양갈래탄년. 지가한번 그렇게 타보라고해야겠네. 및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