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물
O 눈물이 이렇게 무지개를 띠우나,
하염없이 내리는 눈물이 뜨겁구나.
난 보기 보다는 눈물이 많은가 보다.
눈물이 마르면 난 어떻게 변할까...,?
눈물이 없는 사람은 난 좋아하지 않는다.
인생은 어쩌면 눈물의 깊이인지 모른다.
기쁨의 눈물도 좋고.., 슬프도 좋다.
그저 흐르는 눈물 속에서 자아를 찾는다.
그래서 그 눈물의 의미를 느낄수 있다면...,
오늘도 어쩌면 눈물속에서 살았는지.
그래도 난 흘릴때 마다 마음이 가볍다.
그게 살아가는 나만의 진리 일것이다.
삭막한 세상, 인정이 사라진 세상.
누가 말했든가.., 당신은 뜨오르는 태양에게
뜻뜻하게 살아 왔다고.., 감히 얘기 하련가..,!
2017년 5월 27일 ㅡ 청 명 ㅡ 씀
첫댓글 눈물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
동길짱님...,!
감사합니다.
팔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오훗길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팔월의 마지막날...,
행복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안녕하세요
높이뜨는새님
눈물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시원한
오후 되십시요 ~♡
보디스님.. ,!
감사합니다.
팔월의 마지막날.
행복과 사랑 가득한
줄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