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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피서지 1호 낙선재
별꽃 추천 0 조회 266 24.08.02 04: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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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2 18:04

    첫댓글 와우~~!
    반가운 별꽃님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계곡물이 졸졸졸....

    남한산성 쪽이라니 금송
    의 반쪽 바늘이 사는 동네인듯 하옵니다
    사진까지 섬세하게 담아 감사히보고있습니다

    바늘과 실도
    낙선제 가서 맛있는 식사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찜통더위 지만 행복한 오늘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02 05:09

    잘 주무셨나요.금송님
    저는 모든 동네가 다 좋은 동네입니다.
    동네골목길 탐방이 취미이고
    여행을 가서 일박만 하면
    새벽에 숙소주변을 다 돌아 댕겨요.
    전국이 다 살고 싶은 곳이라면ㅋㅋ
    금빛님이랑 낙선재에 한번 가세요.
    음식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고
    배도 부르고 힐링도 하고
    무엇보다 상류인지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 24.08.02 05:59

    별꽃님
    말로만 듣던 낙선재를 사진으로 보게 되네요
    낙선재는 가을도 이쁘고 좋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가깝다니 자주 가시면 되겠네요
    이런 좋은곳과 가까운데 사시는 별꽃님이
    너무 부러워서 질투(?)가 나려 합니다 ㅎ
    전 언제 저곳에 한번 가 보나...
    눈 요기만 잘 하고 갑니다
    더운 오늘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08.02 09:40

    창덕궁안에도 낙선재가 있답니다.
    가시나무새님이 사시는 곳의 연꽃이 가득한 연못도 부럽습니다.
    더위를 잘 이겨야
    가을도 오는 법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 24.08.02 19:05

    언젠가
    시내의 산성역에서 드물게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구비구비
    산 허리를 돌아 남한산성의 행궁터에 다녀 왔지요
    명당자리 처럼 산세도 좋고 계곡물도 흐르고
    주변에 음식점도
    많더군요

  • 작성자 24.08.02 09:46

    수목원에서 근무하시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그렇습니다.
    남한산성의 남문 북문 동문 서문 4문안에 중앙통에 행궁도 있고 뒷쪽에는 소나무숲이 참 멋집니다.
    닭백숙집이 가득하지요.ㅎ
    감사합니다.

  • 24.08.02 08:05

    골목길을 돌아돌아 들어가면 아름다운
    장독대가 보이고~
    대접 받는 느낌이랄까~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한번쯤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을때
    도심 가까이 이런곳이 있음은 감사할일이지요.
    음식 값이 좀 아쉽지만~ㅎㅎㅎ

  • 작성자 24.08.02 09:53

    맞아요.
    골목길 돌아돌아 들어가면 장독대가 보이고 대접받는 기분
    어쩜 그리도 잘 표현하시는지요.
    30분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요
    공감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4.08.02 08:40

    멋진 피서지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오늘 되세요^^

  • 작성자 24.08.02 09:58

    달님
    관악산역에는 관악산계곡
    수락산역에는 수락산계곡
    과천역에도 10분 거리에 관문천계곡이라고 있어요.
    그저 더위에는 계곡이 최고예요.ㅎ
    감사합니다.

  • 24.08.21 00:32

    남한산성 백숙은 오래전부터 유명하지요.
    30년전 계곡에서 물놀이하다 먹은 닭백숙맛은 잊을 수 가없습니다
    낙선재는 돐잔치의 명소이기도하다는군요

  • 작성자 24.08.02 10:03

    솔솔솔님
    반가워요.
    30년전이면 애들이 어릴 때 가셨네요.
    토종닭 백숙이라 양도 많고 나물 반찬도 부드럽더군요.
    송파에 사시니 낙선재 가시기도 멀지 않지요.
    가냘픈 몸으로 무더위에 건강하세요.ㅎ

  • 24.08.02 08:59

    내가 다녀 온곳 이군요
    이름도 근사한 낙선재
    바로 저 사진속의 별채에서
    3명이 잼나게 양반대접 받은 느낌 이었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근처의 텃밭은 못 본듯 한데
    벌써 고추가 빨갛게 익었네요

  • 작성자 24.08.02 10:15

    ㅎㅎ
    역시나 안단테님은
    다녀가셨네요.
    낙선재의 저 별채가 참 마음에 들지요?
    전 주로 여름에 갔는데 별채 뒤의 계곡을 좋아합니다.
    양반대접 받으며
    세 분이서 재미나게
    식사도 하셨고요.
    저도 주차장 왼쪽의 골목길은 처음 올라가 보았지요.
    그곳도 낙선재소유 기와집이 추가로 지어졌어요
    근처가 경기삼남길이라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 24.08.02 11:36

    우리집에서도 가까우니까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남한산성 음식점 자주 가봤는데
    낙선재는 안가봤어요
    가족모임해도 양반대접 받으며 멋진 장소 같네요
    귀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02 12:03

    금빛님
    제가 글 올린 보람이 있어요.
    금빛나는 금빛님의 가족모임으로 멋질 것 같아요.ㅎ

  • 24.08.02 12:31

    @별꽃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가족모임을 하는데

    음식점 같은곳 두번가기는 싫고해서 맛집 소개해주는분이
    고맙습니다

    전에 청솔님이 삶의방에 홍보해주신 남한강변 남강 장어집도 갔는데
    멋진 강뷰를 보면서 맛점하고 대만족을 했습니다

  • 작성자 24.08.02 12:35

    @금빛 그럼 한정식으로 메뉴를 정함이...
    한달전 예약도 좋고요.
    멋진 가족모임의 수장이세요.ㅎ

  • 24.08.02 11:45

    별꽃님~
    장독대를 보니 우리 할머니 어머니
    모습이 떠오르네요.
    간장 된장 가득 담아 여름에는 텃밭에
    고추 따다가 된장에 찍어 먹고
    겨울에는 말린 시래기 된장국 구수하게
    끓여 온가족이 맛있게도 먹었습니다.
    멋진곳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02 12:08

    맞아요.
    폼으로 만든 장독대만은 아니고
    햇볕에 말리는 유리뚜껑도 있고
    장맛의 솜씨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 우물가 장독대도 제법 넓고
    동치미 항아리는 키만큼 컸지요.ㅎ

  • 24.08.02 14:50

    저도 덩달아서눈호강하네요 ㅎㅎ아! 언제 가보았던가? ㅎ

  • 작성자 24.08.02 18:59

    경기도 광주와
    파주 마장호수쪽은
    완전 반대편이니까요.
    밭의 작물들이 가지런히 자라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 24.08.02 18:53

    글과 사진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담겨 있네요
    자라나는 작물들 그속에 자연의 철학을 배우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8.03 06:48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모습을 본다는 것도 행복이었지요.
    천변에 저녁바람 쐬러 나왔는데
    바람도 고맙고요.
    살아있다는 것이 고맙고
    이것도 자연주의 철학

  • 24.08.03 02:51

    한여름 땡땡찌는 무더위에 육군 행정학교
    후보생 시절 완전군장하고 꾸불꾸불
    남한산성 행군 하던 생각이 납니다.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고 사과 . 포도 도
    잘가꾸었네요.
    한여름 보양식엔 닭백숙이 최곱니다.

  • 작성자 24.08.03 06:52

    무악산님
    육군행정학교 후보생 시절 행군하셨군요.
    군방호시설이 지금도 남아있어요.
    감사합니다.

  • 24.08.03 05:22

    오모나 ~~멋진 곳이네요 별꽃 리포터님
    낙선재에서 한정식으로 속 채우고 요

    아낙네에서 션하게 비우고 오면 되겠네요 ㅋ

  • 작성자 24.08.03 06:50

    오모나
    리포터라고?
    멋지다.
    다음 생에는 그런 직업을 꿈꾸어 보리라
    댕큐 복매님

  • 24.08.03 10:10

    잔잔힌 글과 사진으로
    편안한 작은 여행을 한듯 평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8.03 10:13

    빨강님
    고운 댓글을
    주시니 귀여운
    빨강머리 앤이 떠오릅니다.

  • 24.08.03 10:28

    @별꽃 ㅎㅎ 빨강모리 앤을 좋아하는뎅
    그런데요 별꽃님의 여행기는
    참으로 섬세하면서도 편안해요
    특별한 재능을 지니셨네요
    호오..쵝오!! 👍

  • 작성자 24.08.03 11:42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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