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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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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5년이 지난 후기(스압주의)
harv 추천 0 조회 14,290 20.09.05 08:3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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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5 08:43

    첫댓글 어휴 ...이건읽어도읽어도....

  • 20.09.05 08:48

    진짜 눈 뒤집어지면 100명 중 100명이 다 말려도 그냥 결혼하더라. 그리고 주변인 감정쓰레기통으로 씀...ㅎㅎ 말려도 소용없음

  • 후기글은 처음봐...에휴...

  • 20.09.05 08:53

    5년이 지나서 후기글을 쓸 정도면 얼마나 그 친구가 눈에 밟히고 마음이 아팠을까 ㅠ

  • 20.09.05 08:54

    어휴

  • 20.09.05 08:56

    아... 나도 남자생기면 올인하는 친구있어서 진짜 마음아프다 내가 진짜 아끼는 친군데 저렇게될까봐.. 지금이제 남자만나면 결혼생각할 나이고 또 어디서 이상한남자 만나서는 저렇게 될까봐 .... 저렇게 친구 부모님까지 만나고 한거면 글쓴이한테 진짜 진짜 소중한 친구였을텐데.... 너무 마음아프다

  • 20.09.05 08:56

    ㅠ.. 고생이 보이는 결혼을 왜...저렇게 해준 친구가 있다는게 대단

  • 나도 목숨만큼 소중한 친구 있어서 글쓴이 마음 이해가 간다... 근데 친구 진짜 웃긴다 옆에서 글쓴이가 눈물로 말리고 말렸는데 자기가 뭘 잘했다고 연락을 안 해 미안해서 그러는 거면 글쓴이가 사과한다고 안 받아줄 사람도 아니어 보이는데..

  • 20.09.05 09:06

    나였으면 예전에 손절함.... 글쓴 분은 자기 때문에 저런 남자 만나게 된 거라고 죄책감도 엄청 가졌을 텐데 지 인생 지가 꼬고...ㅎㅎㅎ

  • 20.09.05 09:07

    이건 후기가 진짜야.....ㅠ

  • 20.09.05 09:09

    에휴 시발 한남새끼 여자인생망치려고 끝까지 매달려서 결혼결국한거봐 아우짜증나 진짜

  • 20.09.05 09:14

    진짜 여자들의 우정이란 멋지다... 저런친구를 잃다니 저사람은 평생 후회할거야

  • 와......

  • 20.09.05 09:24

    저 친구 진짜 대단하다 나같으면 그냥 손절함

  • 20.09.05 09:26

    직접 겪어봐야 알지 뭐...이제라도 행복하쇼

  • 20.09.05 09:28

    글쓴이 진짜 사람이 좋아보이네.. 나도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 20.09.05 09:30

    내가진짜 사랑하는 친구면 나도 저렇게 부모님한테 말씀드릴거같음 그래도 헤어졋다니 다행이긴하네..

  • 20.09.05 09:33

    결국 헤어졌구나 다행이다

  • 진짜 뭔 얼마나 세기의 사랑을 했길래 저렇게 돌아버리는지 이해가 안감 ㅠㅠㅠㅠ 연애만 하면 안되는건가?? 남자놈 양심도 뒤지게 없어 진짜 ㅋㅋㅋ 공짜 노예 놓칠거같으니까 부랄존나 딸랑이네

  • 20.09.05 09:49

    내주변에도 하나 있어..이쪽은 친구인 내 연도 끊겼지만...사랑에 속아서 결혼하면 안된다는 윗댓 여시의 말에 큰 공감해

  • 20.09.05 09:58

    저 사람은 인복이 저렇게 좋은 친구를 만나서 남편복까지 앗아갔나 싶은 수준...

  • 20.09.05 10:14

    별 달고 있다는게 뭐야 직업군인??

  • 20.09.05 10:14

    전과

  • 20.09.05 10:19

    교도소

  • 20.09.05 10:23

    에휴 근데 나였으면 중간에 친구 포기했을텐데 쓰니 대단하다... 저런 사람 인생에 만나면 잘할래

  • 20.09.05 10:25

    부모님이 얘기듣고 펄쩍 뛸 정도라니 얼마나 개차반이었을까...ㅠ 저런경우에 뜯어말리면 역효과날수있다해서 비슷한 상황되면 최대한 놀리는 식으로 사귀는걸 수치심 느끼게? 하라는 댓보고 맹연습중임...ㅠ

  • 20.09.05 10:39

    아진짜 너무 병신같아서 할말이 없다...

  • 20.09.05 10:50

    에휴... 마음아프다

  • 20.09.05 10:55

    글쓴이는 진짜 좋은 친구같아

  • 20.09.05 11:16

    남자에 미쳐서 저런 엄청난 친구까지 잃었네

  • 20.09.05 11:28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 있더라. 누가봐도 똥인데 아냐 된장일수도 있는데 왜이리 부정적이야? 이러고 똥을 먹어봐야 정신차림. 아니 똥먹어도 정신 못차리고 계속 된장인지 아는 사람도 있드라

  • 20.09.05 11:57

    글쓴분은 찐보살...;; 남자한테 어느정도로 돌아버리면 저렇게 대가리 훼까닥하는지 모르겟다 어휴

  • 20.09.05 13:20

    하.. 진짜

  • 20.09.05 13:43

    한남새끼 소름돋아 어땋게든 호구 하나 들이려고 발버둥치는거 너무 소름돋고 역겹다 미친....

  • 20.09.05 13:49

    무슨 꿈을 쳐 꾼거야 자기가 무슨 동화속에 개구리왕자 꺼내 구해주는 공준지먼지 그런건줄알았나 동화처럼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 해피엔딩~ 이러고 끝날줄알았나 친구고 부모고 정말 할만큼 했지 저기서 어떻게 더말려 자기가 자기 인생 망해보고싶다는데

  • 20.09.05 19:38

    지 팔짜 지가 꼰다 지능문제임

  • 20.09.08 15:05

    이건 진짜.. 지팔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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