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며칠 동안 저녁에 고구마 1개와 우유 1잔으로 때웠죠.( 그 맛에 길들여져서...)
먹고 나서 몇시간 지났을 때는 몰랐는데...
자는 도중에 배가 고파서 잠이 깨더라구요...허기진 느낌 있죠?
잠을 다시 청하느라 혼났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났어요....배고파서...
회원님들은 밤에 배고플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제 동생이 마른 편인데....
그 녀석이 하는 말.....
" 난 먹으면서 행복하다거나....먹는 게 즐겁다고 거의 느껴 본 적이 없어. 이해를 못하겠어"
오늘 동생의 그런 말 듣고..
제가 동생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에 쇼크를 받았습니다.
친구들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다 하나 같이
"니 동생 데려와! 정신 교육 다시 시키게...."
제 동생....과연 사람 맞나요?
그리고 하나 더...
오늘 어느 카페에서....참존이 주방세제 아니였냐는 반응봤어요.
참존...개구리가 나와서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그걸 모르나?( 그 분은 아마 남자분이셨나봐요)
참!!!! 그 참존 회장이 약사 출신이라서....
피부에 대해 고민하는 손님들의 마음을 잘 파악했다죠.
그래서...화장품에 대해 연구하다가....여기까지 왔다네요.
동생분...잠깐 데리고 오시겠아여? ㅋㅋㅋ 전 배고파서 자다가 잇난적은 아직 한번도 없어서;;대신 배고파서 잠은 안올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물 벌컥벌컥 들이켜요 ㄷㄷㄷ근데 살안찌는 사람은...먹는거 자체에 관심이 없데요 ㅜ tv에서 그르드라구요 흑 ㅜ이거 검증된건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친구도 굉장히 마른 체질인데..좋아 하는 음식은 먹되....식사를 아주 규칙적으로 하고..고열량도 많이 먹지 않고...먹을 만큼만 먹더라구요. 물론 체질적으로 안 찌는 사람도 있지만..대부분의 날씬한 사람들은 아주 적당히 먹고규칙적으로 먹는 것 같아요.^^
첫댓글 사람에 따라다른거니 그건 동생을 뭐라고할게 아니죠^^ 배고플떄는 오이하나를 먹거나 물을 먹거나, 심심하면 땅콩도 조금 먹어주고있어요^^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맞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죠. 전 동생이 그냥 마른 체질이겠거니 했더니..군것질이나..필요 이상의 열량은 섭취를 안하더라구요. 배가 좀 부르면..수저 놓고...저도 배고프면 오이를 먹을 까봐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동생이 정말 신기하네요.. 제 동생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구요..ㅋㅋ
그냥 마른 체질이라고 생각했었는데...날씬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우리 어머니도 날씬하신 편이데 군것질 안 좋아하시고...많이 안 잡수시더라구요....^^
동생분...잠깐 데리고 오시겠아여? ㅋㅋㅋ 전 배고파서 자다가 잇난적은 아직 한번도 없어서;;대신 배고파서 잠은 안올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물 벌컥벌컥 들이켜요 ㄷㄷㄷ근데 살안찌는 사람은...먹는거 자체에 관심이 없데요 ㅜ tv에서 그르드라구요 흑 ㅜ이거 검증된건가?-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친구도 굉장히 마른 체질인데..좋아 하는 음식은 먹되....식사를 아주 규칙적으로 하고..고열량도 많이 먹지 않고...먹을 만큼만 먹더라구요. 물론 체질적으로 안 찌는 사람도 있지만..대부분의 날씬한 사람들은 아주 적당히 먹고규칙적으로 먹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