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송회와 청도 운문사>
아름다운 자연이 손짓하네.
11월 9일 일요일
가을 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산야의 단풍이 붉게 물들때 .
모임을 갖었네.
대구 송설32 거송회 가족들은
여승들의 요람인 청도 운문사 근처
윤진화 별장인 에델바이스 펜션에서.
역할 분담 잘하였네.
윤진화,이두만, 운문사 사리암 등산조 관광조 운영.
주방장 민물찌 기본 안주 준비하고
은경농장장 어제 부터 견공3마리 손질
광춘이 택배 자원 봉사
장작불 화기 책임자 한용철, 김성술 친구
백낙두부부 주류안주 내놓고........
모처럼 좋은 친구 한자리 하니
보신탕 고기맛도 좋고
국물맛도 일품이었네.
정이 많은 김천 친구
정우부부,정갑, 상종, 무식이 합류하니
어느덧 어둑어둑
시간 가는줄 몰랐네.
대구회장 박우택!
미공개 숨은 요리 솜씨 최고였다.
사랑합니다~!!(*^____^*)
정말..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ㅎㅎ~
이영규부부외 참석한 대구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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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에서 이기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