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봄갑이는 올봄엔 개체가 적어 어려웠고..
지난주 많은비 내리기전까지 그럭저럭 나와주던 낙지도 비내린 이후로는 뜸해져서 한두마리씩만..
왠지 모르겠지만, 비내린 이후로는 마릿수도 뜸하고 씨알도 잘아졌네요.
갈수록 밤일 힘들어요. 연일 밤운동 나가는거 만만치않아, 몇일쉬고..
아침식사후 한시간여 달려. 오늘 아침운동은 메타세쿼이어랜드에서..
바로옆, 메타프로방스도 잠시..
떡갈비집 가려했지만, 이른시간 시장하지않아 식당과 같은 주차장 사용하는 옆건물 베이커리 들려 간단히 빵으로 때우고 귀가..
첫댓글 해가 갈수록 어족자원이 고갈되어가나봐요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방류하면 바다가 오염되서 생선을 못먹게되는건지
후쿠시마 원전때문에 문제네요
담양다녀오셨네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오래되니 운치가있네요
몇년전까지 봄갑이 출조는 없었는데..
이젠 일찍부터 먼바다로 나가고,
가격 나가니 어선들도 엄청 잡아대고..
개인적으로 가을에 여유있도록 산란기인 봄엔 금어기 지정했으면싶지만 왠지 개체많은 문어는 금어기 지정하면서 갑이는 제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후쿠시마 방류하면 해산물 전체가 찜찜해지는거 아닐지요.
와~ 메타세콰이어길 주변이 엄청 변했네요..20년전에 저 가로수길을 자전거타고 위로 담양댐? 거쳐 무슨?산까지 갔던 추억이 ㅎㅎ
주변 풍경을 잘 꾸며놨네요..
메타세쿼이길이 전엔 차다니는 국도여서 차세우고 구경하며 사진찍는 사람들 많아 위험해 보였었는데..
지금은 도보로로 바뀌어 여유있게 졸길수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