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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F55214A3774411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44" hspace="1" width="444" vspace="1" border="0" /></P>
<P align=center> 트로이목마가 검출된 NTV 프로그램 증빙자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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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새벽에 어떤 회원분이 등록한 무료 NTV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분들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트로이 목마가 발견되었기에 보안프로그램으로 검색 및 삭제와 제어판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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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런 공지 없이 원글과 댓글이 삭제된 상황이기에 모르시고 그냥 지나치시면 나중에 생돈을 날리 수 있기에 이렇게 알려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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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첩혈쌍웅님을 위시한 다른 회원분들 모두 한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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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려 하다가... 우선 정보를 주신 AFV마니아 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의 데스크탑3대, 노트북 1대, 사무실 노트북 1대 모두 5대에 설치하였고 지금 집에 설치한 4대에서 동일한 알약으로 검사중입니다. 물론 다른 보안프로그램으로 중복 확인 할 것입니다만 2대에서는 동일한 트로이가 발견되었고 나머지 두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발견된 트로이의 위험수준도 적색수준(아주높음)이 아니라 황색(보통)으로 나타나고 치료후 재감염이나 실행불가도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보안프로그램이 대략 3개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보안프로그램이 외람되게도 V3입니다. 보안프로그램 자체의 검색엔진이 각 업체별도 다 다른데다가 유독 V3는 같은 증상의 바이러스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지난 10 년간 보안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해 본 유저로서 드리는 의견입니다. 가장 좋은 국내 업체의 프로그램은 하우리의 바이로봇>알약>V3 순으로 압축되더군요.
이상한 건 V3에서 검사하면 검사되지 않습니다.아이디 도용건과 맞물려 있는 일이라 최초 NTV 올리신 분의 아이디는 스테파노투라는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을 갈무리한다거나 하진 않아서 증명할 방법은 없으나 최초에 관련글리 올라 왔을때도 바이러스나 의심 댓글이 올라와서 바로 검사했었고 그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스테파노투 아이디로 작성글을 확인하여 선의의 유틸리티 공유라고 판단하였고 바로 바이러스 검사(알약,ViRobot,V3)에서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지금도 저는 4대중 3대에서는 완전 제거하였고 1대에서는 여전히 사용중에 있으나 별이상이 없습니다
저 바이러스를 그대로 방치하시면 15일 이내에 컴의 하드는 요단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 하면 저 바이러스를 방치하시다가 맛이 간 컴의 하드 4개를 수리(?) 한 적이 있었거든요. 황색이든 빨간색이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무결점이 아닌 건 확실하니 보이는 즉시 무자비하게 진압(?)하시길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 하루에 한번씩은 꼭 바이러스 체크를 합니다. 열 사람이 한 도둑을 못 막다는 옛 성현은 말씀도 있고해서....대학생 시절 학과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부분이 바로 보안이었습니다. 본인이 조심하는 것이 최상이며, 의심이가면 일단 점검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패스워드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첩혈쌍웅님의 답신이 없군요. 속히 이상유무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수리업으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알약이나 V3 lite 등 소위 무료백신프로그램은 100% 신뢰할수는 없습니다. 가령 알약으로는 바이러스로 잡는 프로그램이 V3 에서는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외 백신은 잘 잡냐 그넘들은 그넘들대로 한글 프로그램을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무료백신 프로그램중에는 자기네들과 계약을 맺은 업체는 통과시켜주고 아닌 업체는 바이러스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몇년전에 무료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업체도 그런중에 하나지요..
백신프로그램은 많이 깔아놓는다고 해서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간의 간섭으로 쓸데없이 자원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치 사공이 많은 배처럼 말이죠.. 피씨 사용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무료프로그램은 설치를 피하시고 모르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코덱이나 동영상 플레이어에도 거의 100% 악성코드 나 비슷한 프로그램이 숨겨있습니다. 보통 협찬사나 스펀서로 표기하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거나 모르는 분들은 그냥 설치하시기도 하지요. 가급적 피씨를 가볍게 쓰시고 프로그램 과욕은 항상 문제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가끔은 프로그램 추가설치에 가셔셔 자신도 모르게 설치된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피시고 있다면 제거해주시길 바랍니다. 피씨는 사람과 같습니다. 항상 아끼고 가꾸면 문제없이 오래쓰지만 부려먹기만 하면 늘 고장나지요.. 수리나가면 보통 고장내는 사람이 다시 고장이라 신고들어어는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피씨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참 그리고 요새는 웜바이러스 (프로그램설치로 생기는게 아닌 지가 파고들어오는 바이러스류) 발생도 잦으므로 항상 운영체계에 대한 패치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신문이나 매체를 자주보면 사회면에 항상 뜹니다. 그리고 모르는 이메일 절대 열어보지 말것..!! 이상입니다.
첫댓글 마니아님 멋쟁이^^ 전 굼떠서 설치안했지만 다른 분들은 어여 조치하셔야 할듯!
헐;;; 집에서 설치할까 했었는데 안한게 다행이었군요;;
헉 직장에서보고 퇴근후에 설치해볼까 했는데... 큰일날뻔했군요... 제컴퓨터의 은인이십니다 ...
방금 검사해보고 치료했습니다.^^ 쪽지까지 보내주시고~ 고맙습니다. 제 경우는 4개나 발견되더군요 ㅡㅡ;
그냥 넘기려 하다가... 우선 정보를 주신 AFV마니아 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집의 데스크탑3대, 노트북 1대, 사무실 노트북 1대 모두 5대에 설치하였고 지금 집에 설치한 4대에서 동일한 알약으로 검사중입니다. 물론 다른 보안프로그램으로 중복 확인 할 것입니다만 2대에서는 동일한 트로이가 발견되었고 나머지 두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발견된 트로이의 위험수준도 적색수준(아주높음)이 아니라 황색(보통)으로 나타나고 치료후 재감염이나 실행불가도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보안프로그램이 대략 3개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보안프로그램이 외람되게도 V3입니다. 보안프로그램 자체의 검색엔진이 각 업체별도 다 다른데다가 유독 V3는 같은 증상의 바이러스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지난 10 년간 보안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해 본 유저로서 드리는 의견입니다. 가장 좋은 국내 업체의 프로그램은 하우리의 바이로봇>알약>V3 순으로 압축되더군요.
이상한 건 V3에서 검사하면 검사되지 않습니다.아이디 도용건과 맞물려 있는 일이라 최초 NTV 올리신 분의 아이디는 스테파노투라는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을 갈무리한다거나 하진 않아서 증명할 방법은 없으나 최초에 관련글리 올라 왔을때도 바이러스나 의심 댓글이 올라와서 바로 검사했었고 그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스테파노투 아이디로 작성글을 확인하여 선의의 유틸리티 공유라고 판단하였고 바로 바이러스 검사(알약,ViRobot,V3)에서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지금도 저는 4대중 3대에서는 완전 제거하였고 1대에서는 여전히 사용중에 있으나 별이상이 없습니다
저 바이러스를 그대로 방치하시면 15일 이내에 컴의 하드는 요단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 하면 저 바이러스를 방치하시다가 맛이 간 컴의 하드 4개를 수리(?) 한 적이 있었거든요. 황색이든 빨간색이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무결점이 아닌 건 확실하니 보이는 즉시 무자비하게 진압(?)하시길 권합니다.
다만 리소스는 상당히 잡아 먹는 듯합니다. 영화에서 버퍼링 끊어짐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든 트로이가 발견되었으니 치료하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것이 좋을 것 같아 적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하루에 한번씩은 꼭 바이러스 체크를 합니다. 열 사람이 한 도둑을 못 막다는 옛 성현은 말씀도 있고해서....대학생 시절 학과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부분이 바로 보안이었습니다. 본인이 조심하는 것이 최상이며, 의심이가면 일단 점검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패스워드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첩혈쌍웅님의 답신이 없군요. 속히 이상유무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수리업으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알약이나 V3 lite 등 소위 무료백신프로그램은 100% 신뢰할수는 없습니다. 가령 알약으로는 바이러스로 잡는 프로그램이 V3 에서는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외 백신은 잘 잡냐 그넘들은 그넘들대로 한글 프로그램을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무료백신 프로그램중에는 자기네들과 계약을 맺은 업체는 통과시켜주고 아닌 업체는 바이러스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몇년전에 무료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업체도 그런중에 하나지요..
백신프로그램은 많이 깔아놓는다고 해서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간의 간섭으로 쓸데없이 자원을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치 사공이 많은 배처럼 말이죠.. 피씨 사용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무료프로그램은 설치를 피하시고 모르는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는 것입니다. 코덱이나 동영상 플레이어에도 거의 100% 악성코드 나 비슷한 프로그램이 숨겨있습니다. 보통 협찬사나 스펀서로 표기하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거나 모르는 분들은 그냥 설치하시기도 하지요. 가급적 피씨를 가볍게 쓰시고 프로그램 과욕은 항상 문제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가끔은 프로그램 추가설치에 가셔셔 자신도 모르게 설치된
프로그램이 있는지 살피시고 있다면 제거해주시길 바랍니다. 피씨는 사람과 같습니다. 항상 아끼고 가꾸면 문제없이 오래쓰지만 부려먹기만 하면 늘 고장나지요.. 수리나가면 보통 고장내는 사람이 다시 고장이라 신고들어어는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피씨 쓰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이죠.. 참 그리고 요새는 웜바이러스 (프로그램설치로 생기는게 아닌 지가 파고들어오는 바이러스류) 발생도 잦으므로 항상 운영체계에 대한 패치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신문이나 매체를 자주보면 사회면에 항상 뜹니다. 그리고 모르는 이메일 절대 열어보지 말것..!! 이상입니다.
아주 적절한 글입니다. 결론은 자주 점검 및 애정을 쏟아 주는 것이 좋죠. 가끔 주위에서 컴을 험하게 다루시는 분들을 보면 안쓰럽기까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