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양평농장 매입. 강변프라자 매입. 기타 모든 큰일이 一段落되었다.
저녁 8시 30분 부산 김 목사에게 전화한다.
나의 전화를 鶴首苦待하고 있다.
목회 은퇴 후 중공에 나가 북한선교 4년을 하고 지금은 베트남이 아니라
불라 디 보스코 선교 준비 중이다.
나를 만난 후 떠날 예정이라 한다.
부인과 같이 오기를 권했지만, 몸이 불편하여 혼자만 오겠다 한다.
나는 그동안 주안에서 수고한 절친 목사들부터 1순위 초대하련다.
그리고 고향에서 마음껏 안식을 누리게 하고 싶다.
이제는 얼마든지 宿食 提供이라 내 마음이 너무 편하다.
정장리 농장 탁구장. 양평리 농장 파크골프 18홀도 만들어 놓았다.
健康管理도 하고 故鄕 身土不二 음식도 마음껏 먹고 종말의 때 새롭게 몸과 마음을 充塡시켜 주고 싶다.
김 목사 스스로 크루세이드 게스트룸 1번 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나도 不敢請 固所願이다. 다음 주 마지막 이삿짐 정리 정돈이 끝나면 14일 월요일 초대 예정이다.
1순위 목사님들 초대가 끝나면 장로. 권사. 집사님. 미국 크루세이드 형제자매님 순위다.
내 나이 78세 노후다. 주안에서 형제자매 노후 관리. 청소년 훈련소 제공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어제는 시간에 쫓겨 점심을 초코파이 하나로 때웠다.
조이가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하여 매일이다시피 외식이다.
그런데 거창에서는 가고 싶은 식당이 없다.
오늘은 혹시나 하고 마라탕을 시도한다.
그런데 도대체 음식이 얼마나 질긴지 씹히지를 않는다.
옆 가게에 이동준 베이커리 빵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 보충이다.
거창에 있는 어떤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가격도 맛도 한 수 위다.
앞으로 자주 들리자며 오랜만에 만족이다.
강변프라자가 거창 제일 전망이다.
안락의자에 앉아 있으면 한 폭의 활동사진이다.
우리는 백만 불짜리 전망이라며 대만족이다.
이제는 주문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만 오면 완전히 이사 끝난다.
2주 전 주문한 삼성 제품들이 늦장에 늦장을 부린다.
모두 오미크론 때문이라 하지만 너무 늦다.
산불이 강풍으로 대확산이다.
주님께서 비를 내려 주시지 않으면 산들이 焦土化될까 걱정이다.
많은 동식물이 이번 대형 산불로 생명을 잃고 있다.
사전 투표 열기가 대단하다.
과연 주님께서 누구의 손을 들어 주실지 궁금하다.
한 나라의 왕은 주님의 역사 기록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