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척추 다리 상태가 악화되어 진통제를 끼고 사는 나날들입니다.
Acute Cystitis 증세도 툭하면 괴롭히고 해결해야하지만 쌓여져가는 현실적 문제들!
규칙적으로 종양암 검사받으러 가야하고 암관련 재발방지 주사처방받는 일
여러검사를 받아야하는 대학병원, 내가 진료받는 바이탈과에 주치의교수님의 진료가
변동이 없기를 매일 가슴조이며 뉴스들을 보며 신경은 날카로워지고!
전문가들은 의료붕괴 시작을 모두 강조합니다!
<저한테는 의료붕괴란 ''시한부 선고 사망선고'입니다>
한국의료붕괴시킨 윤석열 김윤 박민수 조규홍 등 이자들에게
하나님의 저주가 퍼부어지길 하루도 쉬지않고 기도할 겁니다
바이탈과 환자로서 윤석열을 지난 대선에서 투표한 제 손을
자르고싶은 심정입니다 이를 박박갈고있습니다!
https://youtu.be/1aHnDGOFdRE?si=mIX8zBvq4MWB5724
<의대교수 출신 젊은 샘이 진행하는 방송>
[독버섯처럼 변하는 의료개혁 이제부터 손대면 죽는다]
엇그제 의대증원2천명은 최소한의 수치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상황은 점점 긴박하게 돌아가고있습니다.
대국민담화 이후 반나절도 안되서 대통령정책실장이 TV에 나와 대통령이 말한
의대증원 수치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며 반박하듯 수습을 하고
이후에 장차관들이 브리핑에 차례로 나와 국가통수권자의 발언을 마치 부정하는듯한
뉘앙스의 발언들을 하면서 마치 협의와 대화하듯 말하고있는데 뭔가 아주 많이 이상합니다.
대통령은 의대증원 2천명이 최소한의 수치라고 아주 강력하게 못박았는데
왜 이제와서 하급자들이 부정하는 듯한???
그리고 갑자기 의과대학협의회의 간부가 전공의협의회 대표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만나자고하면 우선 조건없이 만나라고 '5분만 포옹하라'? 라고 했던데
논란이 되자 바로 사의를 표했습니다.
정말 총선 앞두고 쇼도 아니고 삼류 코메디도 아니고 정말이지 기가막힌 상황들입니다
제가 의료사태가 터지고 나서 당황하고 있을 젊은 의사선생님들한테 말씀드렸던
내용 중에 ''가족 빼고는 아무도 믿지마세요'' 기억나십니까?
젊은 의사샘들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믿으라는게 아닙니다
'아 저런 의견을 갖고 말하는 사람도 있구나 드라이하게 보시고 각자 본인의 의지와
판단에 따라 행하십시요'
결국 각자의 이해관계에 맞게 각자 도생하는 판단을 한다는 거죠
제 방송 시청하시는 의사샘들 20대 30대들이라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을 듯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늘의 주제: 이제부터 의료개혁에 손대면 죽는다>
이게 무슨 뜻인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4월이 되었고 무대보 무전략의 의료개혁이 파열음이 나면서 의료붕괴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이 의료붕괴 의료파행을 막는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섣불리 이걸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역풍맞고 사회적으로 죽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일단 전국의대협회회장님이 말씀하셨죠
대통령실은 '오지않는 그대를 기다리며....전공의 편'' 3일간 영상을 찍겠다던데
<사실상 '두번째 희생양'을 찾는 것입니다>
조건있게 대화하던 조건없게 대화하던 포옹을 5분하던 5시간을 하던
의대증원을 2천명을 하든 1천명을 하던 이미 수습할 타이밍을 한참 놓쳐버린
상태라서 수습은 진작에 끝나버렸습니다.
''결론은 수습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의료개혁 수습을 위해 나설 분은 사즉생의 각오로
나서시라는 겁니다''
*오늘자 뉴스에서 올해 '신입 인턴의사 등록율이 '4%'
3648명이 정원인데 '131명'만 인턴하겠다고 발표가 되었고
여지 껏 아무 문제 없다고 자신만만해 하던 '박민수 보건복지부차관'은
''향후 사태가 우려된다''면서 '정부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추가로 검토하겠다'
'지금으로서는 말씀 드릴 수가 없다''라며 왠일로 약한 모습을 보였죠
<이게 현실입니다 이제부터는 현실적 문제들이 뻥뻥 터지는 시기입니다>
예전처럼 장차관이 대충 이빨 털듯 안됩니다.
아직도 제가 진행하는 유투브방송에
의료개혁 무조건 강하게 밀어붙여라 의사XX들 고소하다고 댓글 달아대는 분들
계십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몇 달 전부터 방송통해 말씀드렸잖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의료붕괴가 시작된 것입니다'>
[올해안에 대한민국의 대학병원들 연쇄적으로 도산 할 확률이 엄청 큽니다]
1년 단위로 수련시스템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상반기 수련시스템'이 이렇게 망가지면
올해안으로 ''대학병원들 연쇄 도산되는 것이 현실화''될 것입니다
내년 2천명 의대증원하면 뭐합니까?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연쇄 도산할텐데 이것 막으려면 국민세금 몇조를 퍼부어야
합니다.
정말이지 이정부의 정부공직자들이 정말 제정신인지 묻고싶습니다
젊은 MG의사 개개인에 대해 대놓고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기본권도 박탈'한 체
'사회주의 노동자계급으로 강요'하니깐 '차라리 전문의 수련 안따겠다''
'비전도 없는데 전문의 수련 안따고 의대만 졸업하겠다'는 인식을
정부의 공직자들이 강력하게 심어준 상태입니다
그런 이 상태를 도대체 누가 어떻게 수습하겠다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이정부공직자들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습니다
돈도 없다면서 '전문의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면 된다''는 그따위 말장난이나 하면서
지금 '인턴 미등록 사태'터지니깐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현재로선 막을 방법이 없으니 검토해보겠다''
지금은 막을 방법을 모르겠다면서 발뺌할 각을 잡는 것 아니겠나요?
<무대보 무전략으로 지금 껏 밀어붙인거라면 직접 제가 만나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이젠 누구든지 흑화 된 독버섯처럼 되어버린 의료개혁 이제 개입하면
누가되든 죽게 되는 것이라 저는 이정도 언급하고 말겠습니다
<수습할 시기를 너무 놓쳤고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정부는 이제부터 ''의료개혁 실패''에 대해 대비하고 준비하는게 현명합니다>
이지경까지 왔으니 정부가 하고싶은대로 무대보로 더더 해보시고
'무대보 무대책 포폴리즘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밑바닥을 현실로 보면서
그시점부터 Reset을 준비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오늘 뉴스보니 과학계 R&D 카르텔예산삭감도 피해만 남기고
10개월만에 원상복귀 한다고 말하던데
<아마도 의료개혁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험하게 될 겁니다>
의료개혁의 피해는 워낙 큰 판이라 ''훨씬 빠르고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의료계가 버티는 건 길어야 '3개월'입니다
국민세금 몇천억 쏟아부어도 안될 겁니다
총선을 누가 이기던 말던 간호법을 다시 발의하던 말던
원격진료를 시작하던 말던 의사선생님들 거기에 관심 없습니다
이 아사리판에 그것들이 무슨 소용있나요?
의료붕괴는 이미 시작되었고 정부는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하십시요
지금 이상황에 대해 제가 비유를 한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브레이크가 완전히 고장이 난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에 들어 선 형국입니다>
그렇기에 정부가 말하는 것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야당도 이 의료개혁의 판을 제대로 읽었다면 함부로 개입하거나
언급조차 하지않을 겁니다
야당도 섣불리 개입했다가 자신들이 덤탱이 쓸판이라 아마도 침묵할 겁니다
<이제부터 정부는 이사태에 대한 희생양을 찾고 그 희생양에게
덤탱이를 씌울 것인가 거기에 관심을 갖을 겁니다>
제가 지난 방송에서는 의대비대위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어린 전공의샘들에게 희생양 삼는 일 정부든 누구라도 하지않길 바랍니다''
그 전공의샘들 20대가 가장많고 2030입니다
이번 의료개혁을 통해 그토록 자랑스럽던 대한민국의료시스템이
'의료붕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대책조차 없는 의료포폴리즘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
대한민국국민들이 제대로 학습삼는 계기라도 되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방송을 통해 1년 전부터 경고를 해왔습니다
2-3개월전부터 ''의료개혁 명분아래 함부로 추진해선 절대로 안된다''고
방송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듣기좋고 달콤한 포퓰리즘일수록
그것에 대한 국민에게 내미는 '청구서'는 어마어마한 것이죠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황의 의료붕괴는 시작된 겁니다!
누가되든 죽게 되는 것이라 저는 이정도 언급하고 말겠습니다
<수습할 시기를 너무 놓쳤고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정부는 이제부터 ''의료개혁 실패''에 대해 대비하고 준비하는게 현명합니다>
이지경까지 왔으니 정부가 하고싶은대로 무대보로 더더 해보시고
'무대보 무대책 포폴리즘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밑바닥을 현실로 보면서
그시점부터 Reset을 준비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오늘 뉴스보니 과학계 R&D 카르텔예산삭감도 피해만 남기고
10개월만에 원상복귀 한다고 말하던데
<아마도 의료개혁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험하게 될 겁니다>
의료개혁의 피해는 워낙 큰 판이라 ''훨씬 빠르고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의료계가 버티는 건 길어야 '3개월'입니다
국민세금 몇천억 쏟아부어도 안될 겁니다
총선을 누가 이기던 말던 간호법을 다시 발의하던 말던
원격진료를 시작하던 말던 의사선생님들 거기에 관심 없습니다
이 아사리판에 그것들이 무슨 소용있나요?
의료붕괴는 이미 시작되었고 정부는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하십시요
지금 이상황에 대해 제가 비유를 한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브레이크가 완전히 고장이 난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에 들어 선 형국입니다>
그렇기에 정부가 말하는 것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야당도 이 의료개혁의 판을 제대로 읽었다면 함부로 개입하거나
언급조차 하지않을 겁니다
야당도 섣불리 개입했다가 자신들이 덤탱이 쓸판이라 아마도 침묵할 겁니다
<이제부터 정부는 이사태에 대한 희생양을 찾고 그 희생양에게
덤탱이를 씌울 것인가 거기에 관심을 갖을 겁니다>
제가 지난 방송에서는 의대비대위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어린 전공의샘들에게 희생양 삼는 일 정부든 누구라도 하지않길 바랍니다''
그 전공의샘들 20대가 가장많고 2030입니다
이번 의료개혁을 통해 그토록 자랑스럽던 대한민국의료시스템이
'의료붕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대책조차 없는 의료포폴리즘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지
대한민국국민들이 제대로 학습삼는 계기라도 되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방송을 통해 1년 전부터 경고를 해왔습니다
2-3개월전부터 ''의료개혁 명분아래 함부로 추진해선 절대로 안된다''고
방송에서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듣기좋고 달콤한 포퓰리즘일수록
그것에 대한 국민에게 내미는 '청구서'는 어마어마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