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 정말 다들 잘하셨습니다 중간에 실수도 하고 스탭도 꼬였던 것도 있지만,,,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탠데,, 정말 정말 잘하셨습니당 ^^
사부님들도 그동안 가르쳐 주셔서 넘넘 고마웠고여~
래슨시작한지가 어제 같은데,, 5주란시간이 넘빨리 지나가버렸네여 남는것은 아쉬움이라는,, 하지만 끝이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도 열심히 배워야죠....
지금 집에 들어와서 컴터앞에 앉아서 글을 씁니당 기억이 가물가물한 어제의 뒷풀이를...
아주카를 나와서 백마광장으로 가는 길에 파파랑 형이 사준 닭꼬치를 몰래? ㅋㅋ 먹고 갔죠..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많이 안마실려고 했는데.. 열받는 일이 생겨서..( 주차 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차에 --;) 먹기로 작심했죠.. 같이앉은 모모누나 도연 누나 반디아이 누나 파파랑형 오리진형 포크 샤인형 시화 시리 채(아직도 잘모르겠네영^^)님 타로 노불 호랑이 ..에궁 많당 암튼 많은 분들과 맥주를 들이 켰죠.. 좋았습니당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이 하고 ..기억에 남는것은 파파랑형의 전주 콩나물 국? 암튼 먹는 이야기만 이 기억에 나네여 도연누나의 대전에서 비벼먹는 것 첨으로 봤다는 이야기등등,, 아주카 이야기 부터 ..
그러던중 사람들이 나가더라고여,, 유리형의 나가자~ 2차가야지.. 하지만 태이불에 맥주가 남아있더라고여,, 먼저가세여 다마시고 갈께여.. 하고 다마셨습니다.. 근데 옆테이불에 또 맥주가.. 다마셨습니다..
그리고 꼬마비로...... 가던길에 샤인형의 흔들 흔들 모습을 위태로이 지켜보고 ㅋㅋ 반디아이 누님의 등을 치며 손을 주무르며...
맥주를 마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소주를 마시는데... 마시다 맥주잔을 들고 내려갔죠... 왜 다들 못죽여서 안달이신지,, 소주를 타고 원샷하랍니당.. 그로부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가,,,,
꼬마비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3차 장소로...유메집에갔죠.. 전 엄청 큰줄 알았습니다,, 유메는 걱정 없다고 해서,, 가던길에 또 꼬마비에서 술이 남았더라고여,, 피즐 하나하고 소주병 2병... 들고갔습니다 ! (정신 나갔습니다--;) 한손에 피즐 한손에 소주병 들고 유메 집으로 갔죠,,
오리진형 파파랑형 유리형 모모누나 시화 시리 감자 노불 유메 회색마녀 윌키형 후라이형 천사님 그리고,,, 암튼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당..
동그랗게 앉아서 가운데에 소주병하고 피즐 을 놓았죠.. 제가 제안했습니다 |파 도 타 기| 근데 이파도는 마지막사람이 남은 것을 다 먹는 파도 였습니다.. 첨에는 피즐! 후라이 형이 마지막이였죠,, 다 마셨습니다..그리고 소주.. 맥주마실때는 입만 댔었는데 미안해서 벌컥벌컥 마셨죠,, 그리고는 기억이 또 가물가물.. 그리고 유메가 술을 사가지고 안주하고 들어오더라고여.. 전 다운 되었죠.. 유메 침대에서 누워 버렸죠...
첫댓글 참 올만에 본 지젤,,, 방가 웠당^^ 자주 오는거지? 술을 많이 먹어서.....ㅋㅋ
중간에 가서 미안허이~ 원래 내가 취하면 집에가는 버릇이 있어서 ㅠ.ㅠ 콘테스트때 사용했던 음악 언제 빌려줄까? Atomic Kitten의 The Tide Is High란 곡이당~
벌써 다운 받았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