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개항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883년 개항 이후 백 년이 넘도록 인천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인데요.
하지만 90년대부턴 다른 상권에 밀리면서 사람들의 발길도 점차 뜸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지역 어르신들과 도시 재생에 관심 많은 젊은이들이 똘똘 뭉쳐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항로의 심장을 다시금 뛰게 한 이들을 장영근 영상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인천역 개항장(차이나타운) ▷ 신포국제시장 ▷ 답동성당 ▷ 애관극장 ▷ 개항로길(싸리재길) ▷ 배다리예술거리 세계적으로 드물게 도보로 이어진 길 위에서 오랜 역사와 문화유적 그리고 최초의 맛집들과 지역 예술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거리는 드문... 【개항로길】 더욱 알려지고 활성화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