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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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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디지털 시대의 빛과 어두움"
지구를 살리자(경기도 용인) 추천 1 조회 451 20.03.28 23: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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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8 23:36

    첫댓글 저는 아날로그가 더 좋네요,
    40년전 그 이전엔 유등천에서 잡은 피래미로 매운탕도 끓여먹었고요,
    상류인 안영동이나 지량동에서는 냇가에 엎드려서 시냇물도 그냥 마셨고요,
    거기서 잡히는 피래미는 초고추장 찍어서 날로 먹어도 탈이 없었네요,
    디지털과 자연파괴 다 무섭습니다.

  • 작성자 20.03.28 23:47

    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50대 이상인 분들은 어렴풋이 아날로그 시대의 정서가 아득한 고향처럼 남아있어서 디지털 시대와 비교라도 할수 있지만 40대 이하의 분들은 어릴때 부터 디지털 문화에 길들여져 있어서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과는 정서적으로도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을수 있습니다.

  • 20.03.28 23:52

    1빠 추천 ^^ 좋은 글 내용 입니다. 이 정도 글 내용 쓰실 정도면

    최소 제 또래 ㅎㅎ 정도 아님 연배 쯤...

    문제는 이 글 내용 요즘 젊은 친구들 이해 못합니다. = 이해 시키기가 힘듭니다. =사실상 불가능.

    요즘, 최 첨단, IT 시대에, 익숙한 디지탈 세대 ?? 아나로그 마인드 가진 = 부모들 이해 못함.


    당장 7살 어린 양, 지금 밖에 나가서 쇼핑몰 가서 지 원하는 장난감 ㅋㅋ 사려 가야 한다고,

    쌩 난리 중 ~~~ 어린 양 아 !!! 밖에 나가면, 좀비 들 버글 버글 해서 못 나가니. 바로 아마존에서

    온라인 으로 주문 해 주깨 !!! 안 통함. 즉 기다리는 인내력 과 부모 심정 모릅니다.ㅠㅠ


    요점정리: 다 때가 되어서 경험해야.

  • 작성자 20.03.28 23:48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8 23:56

    중간 정도면 그래도 추억을 더듬어 아날로그 시대의 정취를 조금이나마 느끼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가끔 디지털 시대의 피로가 쌓일때는 " 아~~ 다른 세상이 있기는 있었지~" 하면서요.

  • 20.03.29 00:07

    사실 전자과는 고행의 과엿지요
    아무리 공부해도 너무앞서가니까요

  • 20.03.29 03:02

    https://books.google.co.kr/books?id=D2ZmDwAAQBAJ&pg=PT105&lpg=PT105&dq=%EC%A0%84%EC%9E%90%ED%9A%8C%EC%82%AC%EA%B0%80+%EB%8B%A4%EC%9D%8C%EA%B3%BC+%EA%B0%99%EC%9D%80+%EA%B4%91%EA%B3%A0%EB%A5%BC+TV%EC%97%90+%EB%82%B4%EB%B3%B4%EB%83%88%EB%8D%98+%EC%A0%81%EC%9D%B4+%EC%9E%88%EC%97%88%EB%8B%A4.%0A%0A%EA%B7%B8+%ED%9A%8C%EC%82%AC%EA%B0%80+%EA%B0%9C%EB%B0%9C%ED%95%9C+%EB%94%94%EC%A7%80%ED%84%B8+%EC%A0%84%EC%9E%90%EA%B8%B0%EA%B8%B0%EB%93%A4%EC%9D%B4+%EC%9D%BC%EB%B0%98%EC%9D%B8%EB%93%A4%EC%97%90%EA%B2%8C+%EB%8C%80%EC%A4%91%ED%99%94%EB%90%98%EB%8A%94+%EC%8B%AD%EB%85%84%EC%AF%A4+%ED%9B%84%EC%97%90%EB%8A%94+

  • 20.03.29 03:42

    지구님이 쓰신 것 맞죠? 똑 같은 기사가 있어서......위에 링크 걸었어요. 어느 님이 "이 글 쓰실 정도면 .... " 하시는데 본인이 쓴 것 아니라고, 인용한 것이라고 말씀 안 하시는 것을 보니!

  • 작성자 20.03.29 06:53

    제가 4년전에 출판한 책의 내용입니다.

    물론 짜집기한거 아니고요.

    책광고룰 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제가 출판한 책에서 인용한 글이라는 문구를 일부러 넣지 않았을 뿐입니다.

  • 20.03.29 11:09

    점점 진화하는 디지털기술과 편리해져가는 문화속에서도 가끔은 옛것에 대한 추억, 아날로그 감성이 문득문득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의 기술적 혜택은 말할것도 없지만 한편으로는 이 기기가 사람과 사람간에 가장중요한 소통, 대화를 단절시키고 혼자 고립하게 만들어주는 양날의 검인것 같네요. 전 IT기기 배우는게 참 두렵답니다.^^ 또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도 그것을 선별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위해서라도 독서하고 전문가를 찾아다니고 결국 스스로 공부해서 깨달아야만 진정한 내것, 소중한 내 자산이 되지 않을까싶은데 그런의미에서 우연히 가입한 이곳에서 여러 회원님의 의견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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