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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망연자실
오정순 추천 0 조회 79 24.08.19 00: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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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한때를 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 것을 한탄하던ᆢ

    춘향전에
    심학규의 절규가 들리는듯 합니다~^^

  • 작성자 24.08.19 09:22

    대 가족의 가장은 말 할 수 없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 24.08.19 04:56

    신의 직장이던 은행마저 온라인으로 바뀌자 조기 명퇴자들이 줄을 서는데요.

    그들이 가는 곳은 자영업. 그래서 사장이 제일 많은 나라.
    국민 열 명 중 네 명이 허울 좋은 사장이라고.

  • 24.08.19 05:47

    먼가를 해야 먹고 살기에 안타까운 발버둥이죠.

  • 작성자 24.08.19 09:24

    정말 방이 모자라 확장하던 은행이
    방을 비워냈더라고요

    어느 날 택시를 탔더니 얼마 전까지 은행에 근무 했다더라고요

  • 작성자 24.08.19 09:25

    @오신자 경험 없이 출발하면 큰 일나요

  • 24.08.19 06:56

    커야 되었던 이유

  • 작성자 24.08.19 09:26

    어떤 경우에도 일단 버틸 수 있을 만큼 요

  • 24.08.19 07:20

    아이고 이런…
    열매들이 저리 달렸는데도
    거침없이 잘렸네요.

    무거운 가장의 어깨가
    더 짓눌리겠어요.

  • 작성자 24.08.19 09:28

    조금 기다렸다가 잘라도 좋은 건데
    저들은 먹지 않을 감이니까
    인건비 쌀 때를 이용하지요
    나무의 심정은 고려치 않아요

  • 24.08.19 09:45

    요즘
    정리해고의 바람을
    여기저기서 많이 보는데
    디마까지 왔네요

  • 작성자 24.08.19 09:46

    억장 무너질 일이 많습니다

  • 24.08.19 09:53

    잘려나간 가지
    가지 끝에 매달린 금쪽같은 열매와 잎들이 한없이 말라가고 있네요^^;;

  • 작성자 24.08.19 09:54

    어제보니 새까맣게 말랐는데
    가장의 속으로 보였어요

  • 24.08.19 13:45

    자존심의 대결

    눈치가 보이거들랑 자의에 의한 명예퇴직,
    단, 속전속결은 꼭 능사가 아니라는 것 !

  • 작성자 24.08.19 17:24

    느닷없는 해고통지도 있답니다
    저런 날처럼요

  • 24.08.19 18:10

    그건 갑질 중의 왕갑질
    고용노동부는 뭘하는 일턴가 ?

  • 24.08.19 22:00

    이웃의 이야기와 결부시켜 보니
    더욱 안쓰러울 뿐입니다.
    글자 그대로, "망연자실"입니다. ㅠㅠ

  • 작성자 24.08.20 00:17

    전날까지 회식하고 일상처럼 살다가
    아침에 통고 받은 사람 봤어요 열심히 정말 추석 전에 다 익히려고 열심히
    물올린 나무처럼 살았는데 말이지요

  • 24.08.19 22:57

    가장이 저런 상황이면 정말로 망연자실이겠습니다...

  • 작성자 24.08.20 00:18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세상에 한 두가지겠습니까
    바로 이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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