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엄지손가락이 아픈 적이 있었다.<br>누가 가르쳐 주기를<br>다이소에 가면 스마트폰 펜이 있다고 했다.<br>어젯밤 저녁산책 후에<br>동네에서 제일 큰 다이소에 갔다.<br>문구코너에 가서 드디어 그 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을 찾아냈다.<br>그냥 볼펜도 들여다 보니<br>7개나 들어있는데 1000원이라<br>두 묶음을 사서 연필꽂이에 소복히 꽂아 두었다.<br>가끔 공책에 글을 쓰는 일도 있기에 볼펜을 찾느라 부산을 떨 필요가 없이 빵빵해졌다.<br><br>볼펜이 어쩜 이리 싼지요.<br>연필과 지우개도 꽤 비싼 걸로 여겨지던 어린 시절에<br>연필 한 다스 선물을 받으면 너무 기뻐서 대단한 부자처럼 여겨지던 초등학생시절로 돌아간다.<br>오죽하면 아빠와 크레파스라는 노래가 나왔을까......<br>한 손에 든 12색 크레파스가 아빠의 선물이고 한없이 행복한 아이들.<br>바닥에 떨어져도 줍지도 않을 천 원짜리 한 장의 물건이 수두룩한 매장은 바로 다이소이다.ㅎ<br><br>터치펜은 볼펜 꼭지에 붙어 있어 어린 시절 고무지우개에 달린 연필을 연상한다.<br>왼손은 책상 위에 편히 쉬게 하고<br>오른손으로 통통 자판을 터치하니 참으로 편리하다.<br>실제로 순식간에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는데<br>빠르게 움직이니까 터치펜이 아주 춤을 춘다.<br><br>세상 참 좋아졌습니다.<br>여러분도 한번 써 보세요.<br><br>그림퀴즈 5탄은<br>심심풀이 문제입니다.ㅎ<br><br>1번 힌트<br><b><span data-ke-size="size20">ㅇㅇㅅㅂㅇ</span></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f2559d2850dfdfb4ebabcd64bbdf27c5d71e70a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f2559d2850dfdfb4ebabcd64bbdf27c5d71e70a1"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883"></div><p style="text-align: justify;">2번 문제<br><b>모든 사람들을 일어서게 하는 파워 숫자는 과연? </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567277073e6376291cb97a43d1d35c98030199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567277073e6376291cb97a43d1d35c98030199b"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546"></div><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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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님 오늘 더운데 어찌 보내셨는지요 정말 더워도 너무 덥더군요 이제 저녁되니 조금 낫네요 touch pen 이 별꽃님 아픈 손가락을 대신해 주는군요 고마운 물건이네요 ㅎ 저도 다이소 가면 많이 산답니다 주로 천원짜리가 많으니 싼값에 사지요 저녁은 드셨는지요 남은 오늘 잘 보내세요 퀴즈 문제 내었네요 당연히 풀어야지요 ㅎ 좋은 시간 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3 11:49
빛의 속도로
일등으로 정답을 주신 달님
금메달입니다.ㅎ
@별꽃 감사합니다
터치팬 저도 구입 할
생각입니다~~~^^
@달님이랑 2번의 힌트는 요기 탄성을 지르는 여인의 이모티콘에 있어요.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3 12:07
@달님이랑 넌센스 퀴즈라 ㅎㅎ 달리기를 잘 하시나 봐요.
@별꽃 달리기 못해요
100미터 뛰면 3분정도
걸려요 걸으면 5분~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3 12:09
별꽃님
오늘 더운데 어찌 보내셨는지요
정말 더워도 너무 덥더군요
이제 저녁되니 조금 낫네요
touch pen 이 별꽃님 아픈 손가락을 대신해 주는군요
고마운 물건이네요 ㅎ
저도 다이소 가면 많이 산답니다
주로 천원짜리가 많으니 싼값에 사지요
저녁은 드셨는지요
남은 오늘 잘 보내세요
퀴즈 문제 내었네요
당연히 풀어야지요 ㅎ
좋은 시간 되세요
오늘 정말 더웠어요.
에어컨 앞에 짱 박혀 있으려니 10분후에
집앞에 나오시라고 딸이 불러서 곤지암 열미리이란 계곡에 가서 발을 담그니 와 천국인가 싶었어요.ㅎ
며칠만 지나면 더위가 진정되겠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3 19:15
오~~^^
가시나무새님
퀴즈의 달인이세요.
1번 정답 굿
2번 정답 굿
2번은 재치만점 어찌 아셨는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04 08:15
안단테님
퀴즈의 여왕님
정답입니다.
1번 정답
2번 오!
정답입니다.ㅎㅎ
전 엄지손가락도 아팠으니 터치팬을 쓰니 좋아요.
무더운 날씨지만
자제분들과 시원하게 보내시리라 짐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안단테님의 금메달 정답에 박수치며
탄성을 지릅니다.
ㅎㅎ
다이소는 젤 비싸봐야
오천원
좋은물건 싸게사는것이 즐거운일이죠
다이소가 넓고
에어컨이 빵빵하니 어슬렁어슬렁 이것저것 구경하며
사천원 썼어요.ㅎ
저는 핸드폰 오래하면 눈이 좀 아픈둣 합니다.
그래서 글쓰다가 자꾸 오타가나서 신경
쓰이는데 구입 해야 겠네요.
퀴즈문제는 이따가 조용히 풀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이 좋은데 눈을 나쁘게 하니까
자주 창밖을 내다보며 쉬어 주어야 해요.
퀴즈문제는 심심풀이로
안 풀어도 됩니다
찜통더위에 건강하세요.
ㅎㅎㅎ 삶의 방에 활력을 주시는
선배 님의 퀴즈에 박수를 보냅니다.
터치펜 나도 하나 구입했는데
어디둔 줄 몰라 찾다가 그냥 둔답니다 ㅎㅎㅎㅎㅎㅎ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립서비스라도
삶의 방에 활력을 주는 그림퀴즈라니
고맙습니다.ㅎ
터치펜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군요. 저도 집안에서 찾을 때가 있네요. 소프트하고
즐겁고 편해요.
감사합니다.^^
터치팬 저도 구입해야 겠네요 ^^
오개님께서는
글을 잘 쓰시는고로
터치펜도 필요하실 것 같아요.
만년필모양에
한 쪽은 볼펜
한 쪽은 터치펜
으로 사용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