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대신할 로봇.
이런 소재를 기진 영화들은 많다.
이 영화도 내용도 그렇고 재미도 그저그런 영화다.
단지 여주인공은 정말 매력적이다.
170cm의 키에 탐스럽고 탄력있는 엉덩이와 각선미.
그게 전부인 영화다.
이미 로봇은 많이 발전했다.
인간과 비슷한 로봇의 등장은 멀지 않은 미래일 것이다.
아마도 그때의 화솔방은 신형 로봇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신제품은 테크닉이 좋다느니
요번에 구입한 제품은 요리 실력이 끝내준다느니.
그런데 문제는 빈부차이다.
여력이 있는 사람은 신제품을 구입할 것이고 가난한 사람은 구형중고를 더 가난한 사람은 반려로봇이 없을 것이다.
지금도 벤츠와 중고티코, 그리고 뚜벅이의 빈부차이는 있다.
그러나 반려로봇의 소유 유무는 차의 소유와는 삶의 만족도 차이가 비교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비슷한 결로 공각기동대가 있다.
미래에는 인공장기가 발전할 것이다.
더 이상 기증 받은 심장이 내 차례가 되기만을 기다리다 죽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문제는 돈이다.
부자는 인공심장을 사서 갈아끼우면 그만이지만 가난한 사람은 고통 속에서 죽어야 한다.
가난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반려로봇과 살아야 하고
돈이 없어 인공심장을 구하지 못해 죽어야 하는 시대에 살지 않아서 다행이다.
첫댓글 기회님...!
방긋...?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모든것은 쩐만 잇음
만사 오케이유...!
그쩐을 벌려고 지구촌의
모든사람들이 오늘처럼
춘날도 손발 호호 불믄서
쩐을 버네유...ㅋ
몸과 맘이 홀가분한 주말이네요
일주일 동안 수고햇네요 편안히 쉬셔요...!
앤드...!
낼 아침에 늦잠두 주무시구유...ㅋ
늦잠자야지....
하면서도 열심히 놀고 싶어서 더 일찍 깨요 ㅎ
영화 받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미래에 로봇에게 인간들이 접수 당할듯 ㅠㅠ
개운하지는 않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