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샘 윌슨)은 캡틴의 방패를 정부에 기증하고 가족들한테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려고 함
근데 팔콘이 타노스때문에 사라진 5년 동안 집안사정이 많이 안좋아짐. 블립에서 돌아온 팔콘이 대출을 받으러 여동생과 함께 은행을 찾아감
처음에는 은행 직원이 팬이라고 사진까지 찍고 꽤 좋은 분위기였지만 5년 동안 소득이 없어서 대출이 불가능하단 소리를 들음.
팔콘이 자기는 핑거스냅으로 인한 여파로 사라진거라고 설명함. 하지만 그것 때문에 어벤져스가 핑거스냅으로 사람들을 다시 돌아오게 한 후, 수억명의 사람들이 돌아와 대출을 받으러 왔다고 함.
그로 인해 관련 법안이 바뀌고 대출이 더 빡빡하게 바뀌었단 말만 듣고 결국엔 대출을 못받고 퇴짜만 맞음.
세상을 구했지만 생활고에 시달림
자기에게 피해입은 보상해야할사람들이 적혀있는 노트
근데 zemo 도 있는거보면 마냥 피해자리스트는 아닌거같고..
되돌려놔야하는 사람들리스트 같은느낌임
밤마다 윈터솔져로 조종당하던 악몽을 꾸는 버키(오프닝 초반 윈솔씬)
상담받는 버키. 배우인 세바스찬 스탠 연기가 인상깊었음
샘의 방패기증도 무시된채, 기어코 정부가 내세운 짭틴아메리카.
US에이전트
디즈니 플러스에서 6부작으로 나온 팔콘 앤 윈터솔져 1화 내용이잔아
ㅊㅊ 남초에서 쌔볐잔아
첫댓글 버키 짠하네...ㅠㅠ
짠내난다..... ( o̴̶̷̥᷅⌓o̴̶̷᷄ )
디즈니플러스 빨리...ㅠㅠㅠ
언능....
헐....ㅠㅠ
아 존나 짠해...ㅅㅂ....ㅠ.... 디플 언능.....
진짜 씁쓸하네.....
디플 .. 왜 우리나라는 디플 안되는데? 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