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피부과/여드름치료/여드름관리/여드름전문한의원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
1. 잘못된 세안
잘못된 세안은 피지선이나 피부를 자극해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하며, 피부에 비누, 클렌저나 메이크업의 잔여
물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씻어낸다. 또 가능하면 물을 자주 많이 마셔 몸의 신진대사
를 활발히 하면 피부도 좋아진다.
2. 건강상태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며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
으며, 저녁엔 가능하면 위에 부담이 안되도록 적당히 먹는 것이 좋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다. 특히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위에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물은
식사 후에 마신다. 여드름은 평소에 세안을 깨끗이 하고, 기초 스킨케어로 꾸준히 관리
하면 효과적이다.
3. 생리중
배란일부터 생리까지 약 2주 정도는 황체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모공이 막
히기 쉽다. 생리 전에 얼굴에 여드름이 잘 생기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이 시기에
식욕도 왕성해져 평소에 단 음식을 좋아하지도 않던 사람도 단 음식을 찾게 되어 피지
분비를 촉진해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에 저항하는 호르몬인 코티솔과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이 분비되
는데, 안드로겐은 피부 속의 피지선을 자극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같은 정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성인 여성이 트러블이 더 잘 생긴다.
- 남자는 안드로겐 호르몬이 원래 많기에 조금 증가해도 크게 반응하지 않지만 여성은
체내에 안드로겐 호르몬이적어 민감하게 반응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로인해 여드름이 생기면 하루 2회 정도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메이크업등
자극을 주는 일을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