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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5.27. (월)
새벽기도회
(2023.05.2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은혜와 사랑]
1.
내 맘이 낙심 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후렴]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번민이 가득차고 눈물이 흐를 때
주 나의 곁에 오사 위로해 주시네
환난이 닥쳐와서 어려움 당할 때
주님의 능력 입어 원수를 이기네
성경 : 눅 18:1-8
(과부와 재판장 비유)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2. He said: "In a certain town there was a judge who neither feared God nor cared about men.
3. And there was a widow in that town who kept coming to him with the plea, `Grant me justice against my adversary.'
4. "For some time he refused. But finally he said to himself, `Even though I don't fear God or care about men,
5. yet because this widow keeps bothering me, I will see that she gets justice, so that she won't eventually wear me out with her coming!'"
6. And the Lord said, "Listen to what the unjust judge says.
7. And wi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chosen ones, who cry out to him day and night? Will he keep putting them off?
8. I tell you, he will see that they get justice, and quickly. However,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H-JwefuhQ2Q
제목 : 낙심하지 않는 기도
주제 : 기도
불의한 재판장과 과부
본문은 목적이 분명하다.
[1. 항상 기도하고 + 2. 낙심하지 말라 ]
안경 알 두개와 같다. 돗수가 각각 잘 맞춰진 안경 알 두개가 있을 때 사물을 잘 보게 된다.
[ 항상 기도하고 + 낙심하지 않는 기도 ]
- 변치 않는 기도, 항상 기도
- 낙심 : 기도의 큰 적이 낙심이다.
( 힘, 돈, 시간, 낙심 때문에 기도를 멈춘다.)
낙심 => 신약 성경에 많이 나온다.
낙심하고 나면 기도하지 않게 된다.
불의한 재판장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함
(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을 하지 않음)
- 정의로운 재판을 할 수 없는 사람
하나님 --- 밤낮 부르짖는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속히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불의한 재판장처럼 여긴다.
하나님에 대한 원망 .....
왜 나의 기도는 안들어 주시나요?
불의한 재판장 => 계속 찾아가면 원한을 풀어줌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장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계속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바로 이해해야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된다.
오해를 하면 대화가 끊어진다.
오해가 우리를 낙심하게 만든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오해
하나님께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뜻이 있다.
기도 =>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도구로 기도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듣고 아신다.
기도의 줄을 놓지 말라!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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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5. 10.(금)
고린도전서(17) : 성령의 전
■본문
고전6:9-20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9. Do you not know that the wicked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Do not be deceived: Neither the sexually immoral nor idolaters nor adulterers nor male prostitutes nor homosexual offenders
10. nor thieves nor the greedy nor drunkards nor slanderers nor swindlers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11. And that is what some of you were. But you were washed, you were sanctified, you were justifi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Spirit of our God.
12. "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 -- but not everything is beneficial. "Everything is permissible for me" -- but I will not be mastered by anything.
13. "Food for the stomach and the stomach for food" -- but God will destroy them both. The body is not meant for sexual immorality, but for the Lord, and the Lord for the body.
14. By his power God raised the Lord from the dead, and he will raise us also.
15.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members of Christ himself? Shall I then take the members of Christ and unite them with a prostitute? Never!
16. Do you not know that he who unites himself with a prostitute is one with her in body? For it is sai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17. But he who unites himself with the Lord is one with him in spirit.
18. Flee from sexual immorality. All other sins a man commits are outside his body, but he who sins sexually sins against his own body.
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시작찬송가
270장(통214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헌금찬송가
218장(통369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신앙의 눈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는 크게 보고, 자신의 죄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죄는 또렷이 보고,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은 흐리게 볼 수 있는 신앙의 눈을 가져야 합니다. 선명히 보이는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께 인정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의롭게 여겨주십니다.
불의한 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있는 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의 특정한 죄를 강조한 나머지 우리가 가진 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의 경중을 다르게 여기지만, 하나님 앞에서 모든 죄는 똑같은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다른 사람이 지은 심각한 죄를 비판하면서, 자신이 짓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죄는 괜찮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교린도 교회가 심각하게 여기고 있던 죄의 문제는 고린도전서 5장부터 이어지는 ‘음행’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음행뿐만 아니라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또 다른 죄의 문제(도적,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를 주목하여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전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우리는 음행하는 죄에 비해 탐욕을 부리는 죄, 술 취하는 죄를 심각하지 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죄들은 거룩한 성만찬을 어지럽히는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탐욕은 성찬의 식탁에서 남을 생각하지 않고 내 배만 채우려는 욕심으로 식탁 공동체의 평화를 깨는 심각한 죄였습니다. 또한 술 취함은 자신과 이웃에게 실수하고, 방종한 말로 공동체를 부끄럽게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있는 음행의 문제와 교회 생활의 문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문제였습니다.
고전 11:21-22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
고전 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이러한 고린도 교회의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11절의 ‘이와 같은 자들’ 곧 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돌이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안에 죄악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성령의 임재로 인해 씻음과 거룩함, 의롭다하심을 받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거룩함, 구별됨에 거하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2)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고린도전서 6장 후반부는 우리의 영혼과 몸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라틴어 ‘anima sana in corpore sano(아니마 사나 인 코르포레 사노)’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는 ‘건강한 육체, 건강한 마음’이라는 의미입니다. 몸과 마음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죄는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세례를 떠올리다.
씻음, 거룩함, 의롭다 하심은 우리에게 세례를 생각나게 합니다. 세례는 죄를 씻는 일이고, 의롭지 못했던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이며, 거룩하지 못했던 우리가 거룩함을 만나고 그 안에 거하는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2018.05.23. 수요기도회 중)
12~13절 말씀을 보면 자기 기분대로 살았던 고린도 사람들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12~13절의 ‘모든 것이 가하나’,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라는 말씀을 영어성경으로 보면 따옴표(‘’)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고린도 사람들이 늘 하던 말로 ‘내가 기분 좋으면 다 할 수 있고, 내 몸이 원하면 무엇이라도 해도 된다’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가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삶이 훨씬 더 유익함을 믿으며 분명한 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합니다. 몸이 귀하지만 몸이 끌고 가는 삶이 아니라, 몸이 귀하기 때문에 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고전 6:13b ...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3)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다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마치 영혼의 구원에 관해서만 이야기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큰 오해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몸의 구원에 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사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이 세상의 죄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몸까지도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으로만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라, 몸으로도 자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휘장을 찢으셨습니다. 이는 우리를 휘장 안으로 들어오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던 우리들에게로 찾아 오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말로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 27:50-51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곧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비추어야 합니다. 더러운 거울은 빛을 반사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빛을 잘 비출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며 훈련하고 단련해야 합니다. 영혼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우상이 되어선 안 됩니다.
몸이 중요하지만, 우상이 되어선 안 됩니다. 기분에 좋은 대로 살아가려는 이 시대의 문화를 따라가면 거기에는 만족이 없고 실패와 허무함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힘을 다할 때 참된 은혜와 만족이 있습니다. (2018.05.23. 수요기도회 중)
오늘의한마디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