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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김한진 대학생기자)/2.28기념중앙공원에 뜨다> 청년들의 용트림/청소년 대상(大賞) 5월 20일, 청소년 문화대축제 개막식(2·28기념중앙공원)에서 영예의 수상자를 시상하는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홍성집.김태수 부모기자와 김한진 대학생 기자가 뭉쳤습니다.. 무엇을 위하여? 병무청 홍보를 위하여!!! ☞ 굳건이와 친해지기 위한 가족기념사진 함께 해요!
☞ 굳건이 형아, 같이~같이!~~~~미래의 청춘들
☞ 난, 병역판정검사 대기중! <한진 굳건이와 병역판정검사 대기중인 이현중('98년생)군> 청춘예찬 기자 : 본인 소개? 이현중 군 : 육상선수로 병역판정검사 통지서가 왔는데 아직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 : 어디에서 복무하고 싶은가요? 이현중 군 : 사나이답게 해병대에서 복무하고 싶습니다. 청춘예찬 기자 : 군 복무중인 선배들에게 응원 한마디? 이현중 군 : 시간은 금방 흐릅니다. 군 복무동안 즐겁게 생활하시고, 건강하게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화이팅!!! ☞ 굳건이가 병무청을 홍보해요!
대구의 역사 속에서 발견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가치로서 ‘할 말하는(정의)’, ‘열심히 일하는 (노력)’, ‘가슴 뛰는(열정)’을 설정하고 다양한 무대공연과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참여한 축제 현장에서 병무청 굳건이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우와~~~"라는 함성과 "허걱!!! 사진 한장 찍어줘요~~" 모두가 바라보는 신기함속의 굳건이 는 병무청의 상징입니다. ☞ 우리들의 미래들과! 함께!!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만난 당당한 청춘들은 병역판정검사를 대기하는 예비장정 후보였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굳건이들!> 고교 동창으로 구성된 미래의 굳건이들은 반드시 군 복무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편한 생활이라 생각하는 육군으로 지원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난관이라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청춘들의 바램을 응원합니다. <와우, 멋진 포즈!!!> 육·해·공군 모두 경험하고 싶다는 욕심많은 청춘들. 지금의 마음이 언젠가는 결정으로 향하겠지만, 병역판정검사를 눈앞에 둔 청춘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크게 고민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청춘들의 앞날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 제 6회 청소년 문화축제 / 우리는 대구의 역사, 대구의 청소년 <윤혜원(대구보건대학교 2년)양과 청춘예찬 부모기자=둘은 모녀>
대구광역시는 5월 20일(토) 오후 1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한 ‘제 6회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모범청소년 대상으로 선정된 강정은(여, 상원고교 3학년)양은 지적장애를 가진 최연소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로 이미 수영 분야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201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3관왕(특히 자유형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갱신), 2015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발달장애수영대회 3관왕(배영100m, 200m, 개인혼영 200m),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 수상 등 몸소 ‘장애의 한계는 없다’는 것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수상 수상자로는 선행부문 윤혜원(여, 대구보건대학교 2학년), 효행부문 정진우(여, 범물중학교 3학년), 노력부문 김기렬(남, 비슬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는 효행부문 임주영(여, 화원고교 2학년), 선행부문 이혁준(남, 신명고교 1학년), 노력부문 이재현(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군이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결과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윤혜원(보건대학교 2년 선행부분 우수상 수상/김태수 부모기자 딸> 제 29회 청소년 대상 선행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대구광역시 북구 윤혜원양. 대구보건대학교 뷰티 코디네이션학부 2년에 재학중이며, 2016년 뷰티 EXPO에서 동상 수상, 2017년 대구보건대학교 창업동아리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착실한 청소년. 7세부터 어머니의 손을 잡고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14년차의 나눔천사. 수상 소감에서 "솔직한 이야기지만 참 기쁩니다. 내가 선행상을??? 감히 상상하지 못할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장래희망은 ‘에스테틱 샵’을 차리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재 몸의 안일함보다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몸은 지쳐도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 어르신을 섬기며, 차분한 분위기로 나눔을 실천하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품을 지녔으며, 야간에 일을 하는 근로청소년의 모습을 지닌 혜원양을 칭찬하며, 동료기자의 딸이 청소년대상 효행부분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니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병무 홍보에 임하였고, 혜원양이 소망하는 바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말하는 청소년. 가슴뛰는 청소년, 열일하는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성집, 김태수 대학생 기자 김한진>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