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시필독사항을필히숙지하시고매물을등록바랍니다.
여기에 매물을 올리시는 회원님들에게 광고비(?)를 청구 합니다.
단, 광고비는 현금은 받지 않고 어떤 글이라도 좋으니 글 하나씩만 올려 주세요.
중개업소명칭/주소 |
공인중개사"아름다운전원개발"
|
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등록번호 |
42760-20015-00006 |
연락처 |
033)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소재지 |
충북 제천시 봉양읍 |
면 적 |
*토지:대지1,062㎡ |
지목 |
|
약321평 |
용도지역 |
대지 |
용도지구 |
|
도로 |
|
추천용도 |
|
위치(주소외상세) |
|
매매금액 |
삼천팔백오십만원 |
융자 |
|
연락처 |
|
휴대폰 |
|
매물특징 |
|
홈페이지/카페링크 |
http://blog.daum.net/jun.won |
중개업을 하다보니
예정 되잖은 여러곳을
누비게 됩니다.
볼 것, 안 볼 것
참 많이 보고 다닙니다.
몇일 전만 해도
가뭄에 타들어 가는
배추. 무우. 고추. 감자 등....^^
목마른 채소에 갈증을 해소 코자
밭에 스프링 쿨러를 설치하고
경운기에 양수기를 장착
가드다란 물줄기를 뿜어 보지만....^^
마른 하늘을 보기좋게 뒤덮은
먹구름에서 쏟아져 내리는
소낙비를 애타게 기다리며
무심한 하늘만
바라 봅니다.
서로 잘났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목과 이마에 핏줄기가 선명토록
성깔을 부려 보지만
아무렴 자연 앞에선
한낱 보잘것 없는
미물에 불과 할 뿐입니다.
몇일 전,
타들어가는 대지를
적셔 줄 장마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비도 오지않는데
혹여 마른장마인가?
노심초사 걱정도 많았지요.
곳에 따라 물난리를 겪기도 했지만
아뭇튼 넉넉한 비가 내려
산천의 모습이
싱글벙글입니다.
자 이제 다시 힘을 내시고
충북 제천에 저렴한 대지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충북 제천시 봉양읍
토 지 면 적 : 대지 1,062㎡(약321평)
매 가 : 삼천팔백오십만원(₩38,500,000)
비가 오기전 촬영한
제천시 봉양읍
공전천의 모습입니다.
수년 전, 아니 2∼3년 전만해도
장마철 비가 내리면
냇가에 물이 넘치고
충주호로 부터 새물을 찾아 올라온
갖가지 어종이 넘쳐
철렵객들의 기쁨에 환호성과
옹기종기 얼큰한 매운탕 내음과
건배, 건배가
왁자지껄이었는데....^ ^ 흠
수 일내 장마가 온다고 하니
구석구석에 숨겨진
못된 양심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머잖아 몰려 올
피서객을 맞이 해야 하는데......!
사진으로는 하천에 암반과
흐르는 물이 깨끗해 보이지만
본 공인중개사의 눈에는
정말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누가 이런 곳에 와서
피서를 하며 휴가를 즐기겠습니까?
본 공인중개사
가슴이 답답합니다.
어피차 3∼4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귀경 생업에 열중타 보면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않고 있는 계곡과
하천의 오염은 까맣게 잊혀져
의식 조차 못 할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후손에게 물려 줄
값진 재산이
금은 보화만이 아님을
우리 모두 직시
사랑스런 아들 딸에게
맑고 깨끗한 물과
청정한 공기가
넘실되는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심이 정말 큰 재산일것입니다.
점심 식사시간인 모양입니다.
수년 째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수량이 고갈되고
하천에 오염으로
비릿한 내음과
탁한 물이 흐르니
못내 안타까운 백로 한마리
밥맛을 잃고
긴 긴 한숨이 물결되어 흘러갑니다.
보이는 다리를 건너 100여m를지나면
말씀드린 매물이 위치 합니다.
주인 장은
본 토지를 18여년 전에
매입 하셨다 합니다.
당시 제천시에서 주관
민자로 시설하는 스키장과
각종 위락시설을 유치한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하여
본 토지와 근처의 토지가
20∼30만원에 거래 되었었습니다.
본 토지는 지방도와 거의 접해 있으며
부근에는 십여가구의 농가가 산재되어 있는
전형적인 산간 농촌 마을입니다.
제천 시 까지는 20여분이 소요되며
도보 10여분 거리에
공전 역이 위치 합니다.
위에서 사진으로 보신
공전 천 까지는
도보 1∼2분 거리입니다.
주인장 수년 째
본 매물 토지현장에
와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와서 본다고 하여
달라질것은 없습니다.
볼것도 없구요.
만약 토지를 보러 온다면
토지를 보는데
1분이면 넉넉할것입니다.
주택과는 달리
건축을 하려고 할 시
포크레인을 동원 바닥을 고르고
작업을 하면 될것이지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는 않겠지요.
말씀드린대로 본 매물에 토지는
전부가 대지라서
건축 시 필요한
개발행위 허가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예산이 부족하시면
작은 농막이라도
이쁘게 설치하고
토지의 경계 및 적당한 장소에
복숭아 자두 사과 배나무도 두어 그루
아차 매실도 댓그루 심어야죠.
작은 밭을 일구어
당연히 필요한
상치와 들깻잎
매콤한 청량고추
돌미나리 10포기
쑥갓도 조금 심고
방울토마토 오이 가지
참외와 수박도 댓그루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가족과 함께 오시면
전원생활 별것인가요?
휴식도 취하고
숯불에 삼겹살도 굽고
밭에 심어둔 여러가지
무공해 채소를 곁들어
한잔씩 나누고
냇가에 나가면
공전천에 물고기 넘실됩니다.
현재는 보시는 바와같이
옥수수와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감자도 심었었는데
수일 전 수확을 하였구요.
주인장의 동의를 득한
이웃에 계시는 분이
심었답니다.
본 토지에 건축을 하신다면
주택이 들어설 위치에는
10여대 분량의
토사를 반입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주택을 신축하거나
작은 농막이라도 설치 할 시
도로보다는 조금 높게 설치 하는게
시원하고 멀리 바라보이는 조망이
아름다울 것 같지 않습니까?
본 매물 부지 도로 건너편에
까만 차광막이 보이는데
아시겠지요?
인삼 재배 밭입니다.
영주와 풍기에 계시는 분들이
제천까지 올라 와서 토지를 임대
인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인삼은 혈압조절, 간기능 회복,
발기부전, 피로회복, 항암효과 등에
효과가 좋은 건강 약재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인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신경질이나 불면증을 야기 할 수 있고
장기 복용을 하거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면
두통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유발 할수 있다고 하지요.
인삼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유방통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며
인삼이 알러지를 유발한다는
의학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인삼의 부작용을
막기위해서는 수 주 내지
3개월 정도 복용하고
휴식기를 둔다음
다시 복용하는 식으로
섭취하시라는 것입니다.
또한 인삼은
혈당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의사의 상담을 받은 후에
복용함이 정석이라하니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지 말라고 하며
카페인은 인삼의 활성화 작용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고 합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면 되구요.
아울러 정선 임계
횡성 평창의 전원주택과
주택부지 및 농가주택에 관한
궁금한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승리하시기 바라며
언제 어디서라도
감사와 동행하는
즐거운 나날 이시기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1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