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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당신의 아들과 이혼하고 싶어요 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601 17.07.08 20:11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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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0 00:01

    댓글쓰시는 모든분들이 커퓌님을 참많이 사랑하시네요 이런기운 받어실수있는건 솔직함때문아니겠어요
    공감되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7.10 11:42


    누워서 침뱉는 글을 안써야지...합니다
    ㅎ~

  • 17.07.10 09:52

    ㅠㅠ 우리집에도 이런 사람 하나 있어요....

  • 작성자 17.07.10 11:42


    에고...

  • 17.07.10 11:10


    시댁은 농가는 아니지만 시골에 사시기에
    철마다 농산물과 해산물을 보내 주십니다.

    그런데 그게요....
    냉장고에 보관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참 처치곤란하더라구요.
    힘들게 지은 농산물을 썩혀서 버리는 것은 벌 받을 것 같구....
    또 먹고 싶을 때 조리해서 먹는 게 아니라,
    먹지 않으면 안된다는 부담감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도 때로는 짜증이 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시댁 어르신들께 필요없으니 부치지 말라는 소리는 하지 못하겠구요~ㅎ
    그러니 자연 남편에게 화살을 쏘게 되더라구요~ㅎㅎ

    먹거리를 보내 주는 친정이나 시집이 없는 친구들은 벌 받겠다는 소리도 하지만,
    제게는 은근히 부담스러운 일이었어요.

  • 작성자 17.07.10 11:58



    그런 불편한게 있으시군요.
    팍팍 이웃과 나누시면...

    ㅎ~

    우리집 텅 빈 냉동실입니다.


  • 작성자 17.07.10 15:07

    @존트럭불타

  • 작성자 17.07.10 16:18

    @존트럭불타
    마트에 가서 장보면 3만원어치 사면
    많이 사는거여~

  • 17.07.10 20:43

    @북앤커피
    버리고 가는
    냉장고 안ᆢ보다 더ᆢ부실한 냉장고

    비ᆢ그치면
    내다버리고 아이스박스를 들여놓으셈ᆞ

  • 작성자 17.07.10 20:48

    @불타는닭발

    ㅋ~

    부자들이네요.
    미국 가느라 버리는것은
    어쩔수 없지요.

    아이스박스 살 돈이 없다고...

  • 17.07.10 14:27

    냉동실이 정갈합니다
    살림 참 잘하시네요 ㅋ
    저 가지런한 공간에 옥수수 채워 넣기 싫은 주부의 마음도 이해 하시길 ~

  • 작성자 17.07.10 14:46



    먹을게 너무 없지요
    ㅎ~

    아들먹을 냉동피자
    남편 간식 냉동만두
    세일할때 사놓은 아이스바
    제 아이스크림은 비싸다고 안사다놓네요

    ㅍㅎㅎ

  • 17.07.10 15:34

    삶은 옥수수는 기본이고,
    감자전 안주에 막걸리 마시는 거 그거 전문입니다. ㅋ

  • 17.07.10 16:01


    '삶'은 옥수수....가 기본~ㅎ

  • 17.07.10 16:14

    @단비. Boiled corn...?
    Life is corn...?
    둘 다 말 됩니다요 ㅎㅎ

  • 작성자 17.07.10 16:17


    ㅎ ㅎ ㅎ

  • 작성자 17.07.10 16:17

    @단비.
    그거 말 되는것 같아요.
    옥수수 드시고 싶지요?
    ㅎ~

  • 17.07.10 16:19

    @북앤커피
    그러게요.....
    오늘 아침, 커피 님의 글을 읽고는 옥수수가 엄청 먹고 싶어졌어요~ㅎ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봐야겠어요~^^

  • 17.07.10 16:22

    @북앤커피 넵.
    충북 괴산의 명물인 대학찰옥수수가 곧 출하된다고 하네요.
    매년 한 자루씩 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번에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슴다. ^^*

  • 작성자 17.07.10 16:37

    @주단
    저 옥수수는 괴산에서 가까운 증평 옥수수 입니다.
    대학 옥수수가 아니고 미백옥수수라고...뽀얗기만 합니다.

  • 17.07.10 20:03

    @단비. 재치꾼 ㅋㅋ

  • 17.07.11 22:17

    옥수수에 사이다를...
    메모해놓음....^^
    혼자이면 편하것지 함서
    질러 버린 놈이 이놈임돠..

    오늘도 혼밥에 혼술...
    ㅇ ㅏ...
    그놈이 그놈이고
    그*이 그*이고...
    이건 맞는말임...^^

  • 작성자 17.07.11 23:28


    아하

    피부에 닿는 얘기
    ㅋ~

  • 17.07.12 10:49

    우리집 남자는 나눠주는걸 넘 좋아하는디..
    올해 양파를 15푸대 얻어왔느느데
    어디갔다오니 두포대만 남았네
    참외얻어오다가 남 다 퍼주고 오는 인간이랑 난 산다우
    이런인간 저런인간 다 섞어 있는데 뭘..
    근디 그집남자 좀 심각하긴하네

  • 작성자 17.07.12 11:38




    잘퍼 주신다.

    우리집은
    장애수준 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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