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얘기들을 많이들 하니 나도 한번 가 봐야지 하고 기회를 보고있었다.
드디어 막내 동생이 여행을 하자며 여수를 말하기에 미리 아들에게 숙소 예약이 가능하냐 물어보니 해준단다.
그리고 예약이되었다.
소노캄오션뷰 스위트룸...
드디어 지난 목요일 새벽부터 서둘러 6시에 출발해 고속도로 휴계소를 하나건너 하나 들려 놀멍쉬멍 오다 동생들에게 어디쯤 오느냐 물으니 바로 내차뒤에 있으니 다음 휴계소에서 보잔다.
만나 차한잔씩하고 소노캄에 도착하니 3시30분 체크인을 하고 방에 와 보니 넓고 전망좋고 쾌적하고 너무좋다.
욕실도 두개다.
아파트 37~38평짜리는 될듯싶다.
일단마음에 들었으니 조금 쉬고 여수 밤바다를 보려고 요트를 타러가 저녁을 먹고 요트를탓다.
기대가 너무 컷나보다 실망 까지는 아니어도 썩 좋다는 느낌이 아니다. ㅎ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이틀째 얘기는 다음에...
내일 집에가서...
첫댓글 부럽사옵니다 난 언제 저런 곳에서 밤 바다을 귀경을 하나 !
가보니 좋긴한데 힘들었어요.
여수 밤바다
이름 그대로 멋지답니다
자매들과 떠나는 여행
참부럽네요
간장게장집도 예약해서 가고 진짜 맛있더군요
여행하며 침식은 편해야 된다는 평소의 내 생각이라
저도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멋진 여행 즐기세요
동생들이 가자길래 좀더 있으면 힘들것 같아서 나섰네요.
여수 밤바다
한번 가보고 싶어요
나서기 전에는 어렵더니 막상 나서니 쉽네요.
여수의 밤바다야경도 좋습니다.
몇년전 가보았던 여수밤바다 다시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
3박4일을 잡고 갔는데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네요.
가는 날은 9시간30분 오는데는 7시간30분,
좀 힘들었어요.
몇년 전에 가 봤는데 좋았습니다.
다만 해안에 그 많은 주점, 카페 들에 나이 든 사람 들어가기가 어색해 음식 싸들고 숙소에서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점과 카페에는 안가봐서요.
하지만 가서 첫번째 식사는 숯불갈비집으로 갔는데 친절이라곤 찿아 볼수가 없고 불친절해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어요.
여수밤바다를 바라보고싶은데 아직 가보질 못했습니다
https://youtu.be/K2MFPTekyMM?si=PBPa7uCetyS-IHou
PLAY
저도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폈었답니다.
건강하실 때 좋은 곳을 많이 보실 수 있는 삶을..
여수의 밤바다는 보는 사람의 관정메서 다 틀리게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옆지기가 건강이 좋지않아 근십년을 못다녔는데 이번에 보니 이제는 다닐수 있을것 같네요.
여수밤바다란 노래도 있더군요
한국이 손바닥만하다는데 저는 아직 여수를 가보지 못했습니다
말이 손바닥이지 갈때는 9시간30분이나 소요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