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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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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미생未生
염진희 추천 0 조회 91 24.08.19 07: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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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07:17

    첫댓글 명시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 🏆 🏆 🏆

  • 작성자 24.08.20 11:49

    지난 제 작품 '자화상'에도
    같은 말씀을 주셨는데,
    선생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격려 댓글이신가 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8.19 12:05

    아 가슴이 저리네요

    꿈으로 처리한 게
    좋은 표현방식이 되었습니다

    그 밤
    우린 꿈꿨네 ..중의적 문장 기발합니다

  • 작성자 24.08.20 11:52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작년에 디카시 만나고
    좀 더 친하게 된
    동네 둘레길의 밤나무가 있습니다.

    장마철 비바람에
    저렇게 도사리의 꿈을
    그렸더라고요.

  • 24.08.19 09:55

    뭉클합니다

  • 작성자 24.08.20 11:53

    감사합니다~선생님♡

  • 24.08.19 10:04

    서로가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8.20 11:55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자꾸 눈길이 가서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선생님♡

  • 24.08.19 13:22

    미생 완생의 대조적 유의미

    미생마는 불안
    사귀어복통이면 완생
    바둑판은 인생살이 축소판

  • 작성자 24.08.20 11:57

    감사합니다~선생님^^

    모티브가 된 드라마 '미생'에서
    도사리의 완생을 꿈꿔봤습니다.

    저는 바둑은 잘 모르지만,
    인생 축소판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서 그런지
    선생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 24.08.20 12:00

    꿈으로 끝나지 않고 꼭 완생으로 니아가면 좋으련만요^^

  • 작성자 24.08.20 11:59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완생으로 함께 나아가는
    상상을 해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8.19 22:28

    언뜻,
    모아심기한 외래종 화초인가 싶었는데
    미완의 밤송이들이네요.

    그 밤
    저 밤들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꿈꾸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아직 여린 가시들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저들이 꿈이 영글면
    스스로 제 가슴을 열어
    한사코 간직해 온 것들을
    아낌없이 내줄 텐데 말입니다.

  • 작성자 24.08.20 12:07

    닷새 정도 사진의 장소를 지나면서
    도사리들의 일상을 지켜보니,
    밤나무의 뿌리 쪽으로 쓸려 가 있더군요.

    익어가는 밤들과는 다른 모습이겠지만,
    이 세상으로 와서
    새로운 동력이 되려고 했구나 싶었습니다.
    (제 편의대로 의미 부여하지요^^)

    처음 만났을 때,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완생으로
    새 탄생 하라고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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