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씨엠립 외곽인 쁘러삿이라는 동네에 갔습니다.
버스로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아뿔사
도로 사정으로 우리는 버스에서 내려 경운기 타고
10키로를 갔습니다. 뙤약볕에 구이가 되는줄 알았습니다.
미국인 선교사가 세운 교회인데 현지인에게 인도하였고
현지인 목사는 이 집에서 고아들 15명을 키운다고 합니다.
(밖에는 십자가 없고 집안에만 있는것을보니 민간 고아원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동네에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 있고 우리를 환영해 주었습니다.
마술 공연 시작으로 태권도 그리고 게임 3시간동안 같이 놀아주고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지금은 씨엠립 압사라 식당에 와서 식사하고 공연을 보려고합니다.
앗, 공연이 시작되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길이 파여서 버스가 통과 못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돌들을 옮기고 메꿨으나 삽이 없어서 실패
할 수 없이 경운기 타고 갔습니다.
동네아이들이 꼬레사람들 온다고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아마추어 엉터리 주부마술단
태권도는 호흥이 좋았습니다.
용기있게 나와서 시범 하는 아이들에게 흰띠 증정했습니다.
야외에서 게임
집으로 가는 아이들에게 선물 증정
씨엠립에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첫댓글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도 되는
참 좋은 일을 하시는 사명님
더위 잘 견디셔요.
여행으로 갔다가 후원금 조금씩 내서
미혼모 촌에 생필품 나눔 했던 생각이
납니다.
김이수란 가이드님이 좋은 일을
여러해 하고 계셨습니다.
곳곳에서 좋은 일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영혼님~~~~
첫 댓글 감사하고 참 좋은일 하셨습니다.^^
형편이 20년전이나
여전하군요.
고생하시면서 좋은일 하시는 님 존경스럽습니다.
도로는 확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고아들 제외하고
빈곤티는 안나네요.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좋은 일 하셨구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다녀 오시길 빕니다
네, 청솔님 ~~~~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기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러 가셨으니 봉사활동 뮤사히
마피시고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사진들 보니까 우리들 어렸을적 구경하러
다니던 생각납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봉사 활동을 하시길 바래요
사진 과 글 잘 보고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제 환갑때. 캄보디아 여행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