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일로 전북은행에 입금을 하고 인터넷뱅킹을 하려고하는데 계속 에러메세지가 뜨는 거였습니다.
잔고는 많은데 자꾸 잔액 부족이라고 그래서 전화를 해서 상담원에게 왜 그러냐고 했더니..전북은행 덕진지점(063-254-5061)에서 출금을 못하게 막아놨다는 겁니다.
현재 10만원정도 연체된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객한테 말도 없이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그럼..입츨금을 못하게 하지 왜 치사하게 입금은 하게 하고 출금은 못하게 하는 건지..또 지난 밤에10시 가까이 됐는데 전화가 왔는데 집안일로 못 받았는데...전북은행 이더라구요..이건 증인도 있습니다.
이건 연체자하게 전화 걸게되어 있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법적으로 정해저 있는 시간까지 어기면서 전화를 하면서..출금을 못하게 하다니...자기네는 불법이란 불법은 다하면서 당하는건 연체자라니..이건 정말 억울합니다.
이번일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10월경에도 저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출금을 못하게 해서 바로 연체금 해결하고 다시는 이런일 있을때는 전화다로 해주라고 말을 했는데 이번에 또 그러니..이건 분명 은행권의 횡포입니다.
첫댓글 요즘 연체가 심해져서 난리도 아니랍니다..저두 모은행 비씨카드연체인데..연체하루만에 그은행의 다른지점 계좌까지 지급정지를 당해서 얼마나 당황..황당스럽던지..연체를 풀고..전화하고..딱 일주일걸렸습니다..젠장..
요즘 전산시스템이 연체되면 같은은행의 다른지점계좌라도 자동으로 지급정지된다네요,..이번일 겪으면서 첨알았습니다...
요즘 이런걸로 민원넣어두 반응이 시큰둥한가봅니다...연체율도 넘 높고 민원도 많고...귀찮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좀 그러네요